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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라돈 측정 및 저감 시공 전문 스타트업 ‘에스비환경’ 2025-12-07 22:14:32
데이터를 AI로 분석하고 여기에 IoT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을 라돈 팬의 성능을 모니터링한다”고 설명했다. 에스비환경의 경쟁력은 미국 라돈 전문가 자격증에 규정된 스탠다드와 프로토콜에 따라 라돈 측정 및 저감 시공을 해 신뢰성과 기술력이 담보된다는 점이다. 국내에는 라돈 전문가 자격증 제도 자체가 없다....
시각장애 대학생 최서현 씨 "시각 장애인 독립 보행 지원 솔루션 개발" 2025-12-07 21:05:50
단순한 네비게이션 보조가 아니라 실제 주변 환경을 감지·분석하여 위치 정확도를 끌어올리는 구조다. 현재 휴학 중인 최 씨는 집 근처에 있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캠퍼스를 대상으로 실험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UNIST 캠퍼스는 전 구간에 정교한 점자블록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시각장애인의 독립 보행 실험에...
[서울대학교기술지주 2025 오픈그라운드 선정 기업]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씨피식스’ 2025-12-07 19:01:32
환경에서의 디지털 증거물을 분석하고 정보보호 컨설팅을 했습니다. 씨피식스는 차량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차량 데이터 전문 기업을 목표로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씨피식스는 향후 다가올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이 상용화되면 도로에 자율주행...
"전기 30% 덜 쓰고 길은 환하게"…존재감 빛나는 '키낮은 가로등' 2025-12-07 18:16:57
기자와 만나 “낮은 가로등은 주행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조성하면서 에너지 낭비와 빛 공해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인프라”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16~2018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국토교통부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해 낮은 조명 전용 렌즈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2022년 상용화를 시작해 현재까지 국도 4호선...
"반도체가 내년 코스피 5000 이끌 것…전력기기·로봇도 관심" 2025-12-07 17:15:38
우선 투입하라고 시사하는 등 전력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테슬라가 내년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양산에 들어가는 만큼 로봇 테마 역시 시장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센터장은 “로봇산업은 AI에 이어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자율제조 통역사' 엠투아이 "피지컬AI 진출" 2025-12-07 16:59:11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바꾸는 기술이다. 스마트팩토리 밸류체인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첫 단계로 공장 기계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리, 온도, 압력, 생산 속도, 생산량 등 데이터를 센서가 감지한다. 두 번째 단계로 감지된 데이터를 수집·분석·처리하고 감시 및 제어하는 것이 SCADA, 이 데이터를 현장...
김정관 "2천억달러 대미 투자, 한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게 최선" 2025-12-07 13:06:41
밝혔다. 그는 "근본이 형세를 이긴다"면서 "(통상) 환경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우리의 경쟁력이 압도적이면 그 '형세'를 뚫고 나가는 분야가 생긴다. 결국은 기술 경쟁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업의 AI 전환 극대화기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하고 "지금은 산업의 판이 바뀌...
중기부, 1만5000개 기업 불공정거래행위 실태조사 나선다 2025-12-07 12:00:04
금지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 금지 등의 준수 여부이다. 특히 올해 조사부터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디지털화 확대 등 급변하는 거래 환경에 대응하고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 내용을 개선했다. 첫째, 조사 표본(위탁기업 3000개사)을 재설계해 대표성을 강화했다. 비수도권 기업 비중이 높던 기존표본을 수도권,...
"한국 車산업 숨은 주역" 포니 양산 50주년에 산업역군 재조명 2025-12-07 11:08:19
울산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솔라카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내 최초 전기차 개발에 착수했다. 그는 당시 쏘나타 차체에 배터리, 모터, 인버터 등을 직접 조립해 1991년 현대차 첫 전기차 프로토타입(Y2 쏘나타EV)을 완성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후 현대차의 하이브리드차·수소전기차 시험 연구로 확장됐고, 2000년대...
페달 오조작 71건 막았다…TS, AI·자율주행까지 안전 인프라 확장 [뉴스+현장] 2025-12-07 11:00:00
사업도 마무리됐다. 악천후 환경, 복잡 교차로, 자전거·이륜차 출몰 상황 등 레벨4 자율주행 구현에 필요한 시험환경이 확충됐으며, 2019년 이후 총 199개 기관이 7,071회(4만612시간) 이용했다. 중소·새싹기업의 기술 검증을 통해 민간 투자 1,140억 원 유치 효과도 나타났다. 최재혁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