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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남매의 난’ 이제는 PEF의 시간… ‘우선매수권’이 변수 2024-06-04 09:45:23
남매가 나눠가지고 있는 사실상 가족회사다. 다시 말해 정관에 따르면 네 남매 중 누군가가 지분을 판다면 다른 이들이 우선매수권을 갖게 된다는 얘기다. 아워홈 정관에는 주주가 지분을 팔려면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항도 있다.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가 이사회를 장악하면서 이사회 승인 문제는 해결됐지만...
[시론] 기업 승계의 핵심은 경영권 집중 2024-06-03 17:43:55
남매의 난’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아워홈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처럼 선대회장의 죽음에 따른 지분의 균등 상속은 상속인 간에 분쟁을 야기하고 결국 회사 경영권이 외부로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진다. 회사 지분도 사고팔 수 있는 것임은 틀림없지만 상속인들의 지분 거래는 곧 경영권 거래를 의미한다. 경영권이...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직접 대표이사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아워홈 오너가 남매간 갈등은 지분 구조 탓에 지난 2017년부터 7년간 이어져 왔다. 오너가 네 남매는 아워홈 지분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장녀인 구미현씨가 19.28%, 차녀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이 20.67%를...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있고 남매들 간 경영권 분쟁이 다시 점화할 가능성도 있다. ◇ 오너가 네 남매, 경영권 놓고 7년간 '진흙탕 싸움' 31일 열린 아워홈 임시주주총회와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새 사내이사 세 명이 선임되면서 구지은 부회장 연임이 무산됐다. 새 사내이사는 오너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 오너가...
아워홈 장남-장녀 '승리'…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떠나(종합2보) 2024-05-31 14:01:58
현 사내이사 연임은 무산됐다. 구지은 사내이사는 오는 3일이면 임기가 끝나 이사회를 떠나야 한다. 경영권 다툼을 벌인 이들 남매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자이자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로 범 LG가의 3세다. 아워홈은 2000년 LG유통 식품서비스부문을 분리 독립해 만든 기업으로, 국내 급식업체 중...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명이 됐다. 이에 따라 구지은 대표는 다음달 3일 임기가 만료된다.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올린 황광일 전 중국남경법인장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현 사내이사 재선임 건은 상정되지 않았다. 이들 남매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주이자...
'매출 2조 코앞' 아워홈, 오너가 남매 7년간 '경영권 분쟁' 2024-05-31 12:52:00
지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언제든 다툼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네 명의 보유 지분 규모를 보면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장녀인 구미현씨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장남 사내이사 선임(종합) 2024-05-31 12:39:30
오는 3일 임기가 만료된다. 경영권 다툼을 벌인 이들 남매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자이자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다. 아워홈은 구 회장의 1남 3녀가 회사 지분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데,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씨가 보유한 지분이 각각 38.56%, 19.28%로 이를 합치면 50%가 넘는다....
쫓겨난 오빠 돌아오나…아워홈 '남매의 난' 주총서 표대결 2024-05-31 10:25:49
남매가 표 대결을 벌인다. 4남매 가운데 2021년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던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의 이사회 장악 가능성이 점쳐진다. '캐스팅보트'를 쥔 장녀 구미현씨가 구 전 부회장과 손잡으면서다. 현 대표이사인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경영권 방어에 힘쓰고 있으나 미현씨가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막기...
아워홈, 경영권 두고 진흙탕 싸움…오늘 임시주총서 남매간 표대결 2024-05-31 06:20:14
남매가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오너가 2세 중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제안한 사내이사가 선임되면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은 이사회를 떠나게 되고 구지은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면 현 경영체제가 유지되면서, 남매간 경영권 분쟁은 일단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날 장녀인 구미현씨가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