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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소금·포화지방에 과세하면 수명 2년 늘어" 2017-02-15 09:41:14
감소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설탕과 소금, 포화지방, 탄산음료 등에 세금을 부과하면 정부의 보건의료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기대수명도 2년 가량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호주에서 나왔다. 호주 멜버른대 연구팀은 15일 의학지 '플로스 메디신'(PLOS Medicine)을 통해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달튼 전격 합류' 남자 아이스하키, 사상 첫 金 노린다 2017-02-14 15:22:03
= 김기성, 김상욱, 마이크 테스트위드, 조민호, 박우상, 김원중, 신상우, 신상훈(이상 안양 한라) 신형윤, 마이클 스위프트(이상 하이원), 전정우(대명), 박진규(상무), 이총현(프린스 조지) ◇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명단 ▲ 골리 = 신소정, 한도희 ▲ 디펜스 = 이규선, 박채린, 박예은,...
미국 F-22 랩터 12대 호주 도착…對중국 메시지용 2017-02-14 11:53:00
12대 호주 도착…對중국 메시지용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 12대가 호주에 도착하면서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이들 전투기가 호주 공군과의 첫 항공강화협력(EAC)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11일 호주 북부준주(NT) 틴달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
미국 CIA 국장, 이르면 내달 호주 방문…갈등 봉합 기대 2017-02-14 10:40:46
호주 방문…갈등 봉합 기대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등장과 더불어 미국과 호주 간 동맹관계에 균열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이르면 내달 호주를 방문한다고 호주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트럼프 정권 출범 직후 취임한 마이크 폼페오...
47도까지 치솟은 호주 폭염에 박쥐 수천마리 떼죽음 2017-02-14 09:00:07
수천마리 떼죽음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지난 주말 47도까지 치솟는 호주 남동부 지역의 폭염으로 박쥐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리치먼드 밸리 지역의 박쥐 집단 서식지가 있는 커시노에서는 박쥐 2천 마리 이상이 죽었다고 ABC 방송 등 호주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이들...
호주, 운전자 피로도 측정해 치명적 사고 예방 나선다 2017-02-13 16:49:35
개발 중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호주 경찰이 차량 운전자를 졸음운전에 따른 치명적인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피로도 검사를 도입할 예정이다. 호주 빅토리아주(州) 경찰은 '스마트 안경'관련 기술을 활용해 피로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 중이라고 호주 ABC 방송 등이 13일 보도했다. 이 기술은...
"많아도 너무 많아…" 호주 우정본부 CEO 보수 논란 가열 2017-02-13 14:47:46
받았다"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호주 정부 소유 한 공기업 최고경영자(CEO)의 보수가 전격적으로 공개되면서 호주 사회에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정치권과 언론이 상상을 초월한 액수라며 일제히 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회사 측은 회사 규모나 실적을 봐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지난주 상원의 한 위원회는...
호주 남동부 산불로 몸살…주말 100건 가까이 발생 2017-02-13 09:11:41
최악"…인명피해 없지만 25건 통제 불능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호주 남동부 지역이 40도를 넘는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대 도시 시드니가 포함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는 지난 주말 곳곳에서 발생한 100건 가까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NSW 소방당국(RSF)은 13일 "어...
호주, IS 조직원 국적 박탈…법 제정후 처음 2017-02-12 12:01:34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호주 정부가 반테러법에 따라 이중국적자인 이슬람국가(IS) 조직원의 호주 국적을 박탈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호주 정부는 잔혹한 행위로 악명을 떨친 IS 조직원 칼레드 샤루프(35)의 호주 국적을 최근 박탈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12일 전했다. 호주 정부가 2015년...
양동이 들고 몰려든 자원봉사자…뉴질랜드 고래 구조 '구슬땀' 2017-02-12 10:50:54
구조…17마리 여전히 갇혀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뉴질랜드에서 고래떼가 모래톱에 고립되면서 340마리 가까이 떼죽음을 당했으나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12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북단 골든베이에 있는 페어웰스핏에서는 지난 9일과 11일 모두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