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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 '공공응급실' 첫 운영…이시종 지사 "적극 지원" 2017-05-22 15:53:44
첫 운영…이시종 지사 "적극 지원" 당직의료기관 단양노인병원 응급실 체제로 확대 개편 (단양=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종합병원이 없는 충북 단양에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응급실이 전국 최초로 운영된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22일 단양군을 방문한 이시종 충북지사와의 면담에서 "단양에 종합병원과 응급실이 없어 의료...
국민의당, 비대위 출범 앞두고 '연대론' 갈등 조짐 2017-05-21 09:00:05
원내대표 체제에서 당직을 맡은 이언주·최명길 의원 등이 적극적이다. 김동철 원내대표도 "국민 여론이 동의하는 선에서 바른정당과 통합 노력이 가능하다"며 연대는 물론 통합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정체성이 비슷한 정치 세력과의 연대로 제3당이 가진 교섭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창당...
[신간] 일상기술연구소·김만권의 정치에 반하다·라면완전정복 2017-05-19 14:50:04
당직근무를 하며 야식으로 먹었던 라면의 매력에 빠진 저자는 제대 후 라면 블로그를 운영하며 라면 제품을 평가하고 라면 관련 정보를 전하고 있다. 국내에 시판되는 모든 라면 제품의 맛과 매운맛 정도 등을 평가해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설명하고 별점을 매겼다. 라면 공장 방문기, 라면 회사의 역사와 특징, 라면...
집권당 대표된 추미애 숨고르기…최고위 쉬며 정국구상 2017-05-18 20:56:09
주요 당직 개편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와 향후 정국구상 등 숙려의 시간을 위해 오는 금요일과 내주 월요일 최고위를 열지 않는다"고 밝혔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4월 총선과 8월 전당대회, 12월 탄핵정국과 올해 5월 대선까지 당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당직도 대대적으로 개편된 만큼 숨을...
국민의당 '관리형 비대위' 가닥…8월까지 전대개최 목표 2017-05-18 17:55:04
현재 당직이 없다. 한 중진 의원은 통화에서 "내부에서 하게 되면 주 전 원내대표 얘기가 많이 나온다"며 "가능하면 다선·중진이 좋은데 원내에선 다른 대안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는 오는 22일 의원총회에서 비대위 운영 방침과 비대위원장 인선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마지막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이...
'을의 눈물' 보듬는 사회…아파트 경비원 처우개선 잇따라 2017-05-17 11:37:26
지난해 10월 아파트 경비원, 학교 당직 근로자 등 감시단속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근로시간과 휴게시간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아파트 경비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대부분 고령자인 아파트...
바른정당, 6월 전당대회서 지도부 세대교체 이룰까 2017-05-17 11:29:51
따르면 공직선거법이나 정당법상 현직 지자체장의 당직 취임을 금지하는 명확한 규정은 없다. 다만 지자체장이 정당 활동을 함에 있어 공직선거법 제9조 등에서 규정한 '정치적 중립 의무' 관련 규정에 위반되는 행동을 할 수 없는 만큼 일반 당직이 아닌 당 대표를 맡기는 쉽지 않다. ykbae@yna.co.kr (끝)...
與지도부 새 진용으로 첫 최고위…"든든한 집권여당" 2017-05-17 10:41:43
인적 쇄신을 목표로 전면적 당직 인사를 단행했고, 전날에는 의원총회를 통해 우원식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최고위에서 의원들은 집권여당으로서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추 대표는 "당직을 전면 쇄신하고 집권여당의 면모를 갖춘 첫 자리"라면서 "단일대오로 국민에...
우원식 "靑거수기 아닌 국민민심 전달…여야정협의체 검토"(종합) 2017-05-16 21:06:14
설명했다. 최근 당직 인선 및 인사추천위 설치 건 등으로 당청 간 불협화음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것에는 "오늘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추미애 대표를 만나 포옹도 하고 꽃도 주지 않았나"라며 "이번 당직 인선이 적재적소에 좋은 사람들이 임명됐다. 언론에서 보는 것처럼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 해명했다....
국민의당 원내수석 이언주…원내대변인에 최명길·김수민 2017-05-16 18:15:41
김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내 주요 당직 인선의 일반적인 원칙은 기회균등"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MBC 출신으로, 역시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 홍보비 파동'의 당사자로, 1심에서 박선숙 의원 등과 더불어 전원 무죄 판결을 받았고, 2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