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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안" vs "인생 최대 고민"…이해진·송치형이 밝힌 '빅딜' 비하인드 2025-11-27 15:50:52
결합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싶다"며 "가장 큰 그림은 글로벌 확장과 사명감"이라고 강조했다. 송 회장도 마찬가지다. 송 회장은 "두나무,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가 힘을 합치면 기술력, 신뢰, 고객 기반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세 회사가 함께 AI와...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 "서울 접근성, 상품성 등 갖춘 세대 공존형 단지" 2025-11-27 15:22:13
“저출생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한국에 필요한 시니어 레지던스를 공급하고 최고의 전문성으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사진)는 2025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시니어 레지던스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데 대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서울 강남 접근성, 입지, 상품성을...
'中 출신' 아이들 우기, 홍콩 화재에 "무사하길"…'마마 어워즈'는 고심 2025-11-27 14:33:06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검은 배경 위에 "모두가 평안하고 무사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발생한 홍콩 대형 화재를 염두에 둔 게시글로 추정된다. 이번 화재로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대형 K팝 시상식 '마마 어워즈(MAMA AWARDS)'도 개최를 하루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넷마블, 해킹 인지 3일 뒤 신고 논란…"고의 지연 아냐" 2025-11-27 14:27:24
서비스되는 18종으로, 모바일 게임 및 넷마블 런처로 실행하는 게임은 해당하지 않는다. 유출된 정보는 ▲ PC 게임 사이트 고객 이름·생년월일·암호화된 비밀번호 ▲ 가맹 PC방 사업주 이름·이메일 주소 ▲ 전현직 사원 이름과 회사 이메일·전화번호 등이다.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민감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
10년 연인과 결혼 앞둔 소방관도 순직…슬픔에 잠긴 홍콩 2025-11-27 14:16:11
건장한 체격이었다고 한다. 동료 소방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제 교대할 시간이야, 편히 쉬어"라는 글을 올리며 애도했다. 홍콩 소방처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흑백으로 전환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덩빙창 홍콩 보안국장은 성명을 통해 "깊은 비통함을 느낀다"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 아파트에서...
GM한마음재단, 복지시설에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 기증 2025-11-27 13:58:44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단기보호·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유와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GM은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 생산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함께...
교보증권,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4년 연속 수상 2025-11-27 13:22:05
평가해 우수 보고서를 선정한다. 올해는 제조·금융·서비스 등 국내 507개 기업의 보고서를 심사해 우수 기관을 발표했다. 교보증권은 ▲지속가능성 ▲검증가능성 ▲정확성 ▲완전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공시 기준(GRI, SASB, TCFD)을 충실히 반영하고 외부 검증을 통해 데이터...
[게시판] 한화 4개 사, 장애 아동 의료비 2억원 기부 2025-11-27 11:31:03
장애 아동 의료비 2억원 기부 ▲ 한화 기계·유통·서비스 부문 4개 사는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저소득 장애 아동과 희귀질환 아동의 수술비, 재활치료비, 보조기구 구입비 등으로 쓰인다. 이번 기부는 한화 사회공헌 프로젝트 '월간 한 모금'의 일환으로 한화갤러리아,...
"내 캐리어가 왜 저기에"…바다에 여행가방 수십개 '둥둥' 2025-11-27 11:05:31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능한 승무원 때문에 모든 짐을 잃었다"며 이 장면을 공유했다. 그가 공유한 영상에는 수십개의 여행 가방과 배낭이 파도를 따라 떠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수하물이 상부 덱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았고, 거친 파도 때문에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A씨와 동행인은...
'최정원 불륜설' 여성 "1억 땡길 때 가담? 사실 아니다" 2025-11-27 11:05:14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A씨가 이혼 소송 과정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저격하면서 "일상이 무너졌다"고 호소했다. 특히 최정원이 전날 SNS에 공개한 녹취록과 관련해 "저 또한 가담한 게 아니냐는 악플을 보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최정원은 앞서 승소 판결문과 "A씨의 녹취록"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