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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속도 낸다 2023-11-29 18:42:21
영재학교도 들어선다. 학교와 KAIST가 교수, 교사, 실험실을 공동으로 활용한다. 혁신창업컴플렉스, 공공 연구병원, 글로벌 신약개발연구소, AI·양자·바이오융합연구소 등도 바이오메디컬캠퍼스타운에 조성된다. 도는 상업·금융·주거 공간을 마련해 충북 오송을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육성하는 내용의 마스터플랜을...
"명문학교 설립" "의대 설치"…교육마저도 '포퓰리즘 경쟁' 2023-11-28 17:52:12
과학영재학교 설립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다. 대구, 울산의 과기원과 관련해서도 똑같은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AI를 주제로 한 별도의 영재고를 각 과기원 산하에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이미 해당 지역에는 거의 동일한 목적으로 설립된 과학고가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전체회의에 앞서 열린 세 차례...
"백화점 VIP 중 72% 차지"…잘 벌고 잘 쓰는 이 사람들 '주목' [그래서 투자했다] 2023-11-27 09:09:39
임채경 패스트벤처스 심사역 ㅣ한국과학영재학교를 졸업하고 KAIST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이후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뒤 패스트벤처스에 입사해 심사역으로 첫 커리어를 시작했다. 서비스부터 브랜드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초기 기업에 투자해왔으며, 최근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에...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 '2023 메세나인상' 수상 2023-11-23 12:49:33
-저소득층 미술영재 장학사업 인정 받아 한성자동차가 메세나 대상' 시상식에서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가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메세나인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받았다. 드림그림은 예술적 재능과 꿈이 있는 저소득층 중·고교...
與, '총선 인재' 국민 추천 받는다...20일 공고 2023-11-17 17:14:16
성공했더라도 학교폭력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거나 논쟁적인 발언으로 성별·세대·계층 갈등 등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들은 절대 배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은 언론 공지에서 "인재영입 추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영입한 인재는 끝까지 책임지고, 총선만이 아닌...
사고력 수학 CMS영재교육센터 겨울학기 신입생 모집 2023-11-17 10:47:38
크레버스(CREVERSE) 수리 사고력 브랜드 CMS영재교육센터가 12월 1일(금) 겨울학기 개강을 앞두고 입학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1월 말까지 전국 CMS영재교육센터에서 응시할 수 있다. CMS영재교육센터 사고력 프로그램은 발문과 토론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나선형 학습을 통해 생각을...
OCI홀딩스, 군산시-군산대와 해양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협력 2023-11-14 09:06:43
SE, 군산시청·군산대학교와 함께 해양생물다양성 보존 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으로 OCI홀딩스는 OCI, OCI SE와 함께 전북 지역 인근 해양생태계 보존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양생태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군산대와 협업해 해양환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인간 내적역량 심포지엄 개최 2023-11-13 13:58:00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교육대학이 ‘휴먼브레인, 내적역량 계발’ 슬로건으로 올해 두 번째 ‘2023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Part-II’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일 서울학습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올해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뇌교육대학과 비알뇌교육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25년차...
정쟁에…12개 민생법안 처리 무산 2023-11-09 18:20:29
영재학교를 두도록 하는 내용의 광주과기원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간사 협의에도 불구하고 법안을 상정하지 않은 건 의도적인 ‘호남 홀대’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가 논의가 필요한 광주과기원법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다른 법안을...
[다산칼럼] 의대 쏠림에 대한 처방전 2023-11-09 18:00:35
학교 졸업생 지원자 수가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정부의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 따라 반수에 뛰어든 수험생이 늘어난 영향으로 파악된다. 여기에는 의대 쏠림도 한몫했을 것이다. 반수를 포함한 재수는 상위권 이과 학생들에게 의대 진학을 위한 당연한 과정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부턴가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