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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오늘 전 직원 대상 조직개편 설명회 2025-09-12 13:34:35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권대영 부위원장 중 누가 회의를 주최하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고 밝혔다. 최근 고위 당정은 금융위를 해체하고, 금융위의 기둥 격이었던 금융정책(금융정보분석원 포함) 업무를 통째로 재정경제부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긴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갑작스런 조직 해체 결정에 금융위 직원들은...
금융위, 전 직원 간담회 개최…임직원 "개편안에 깊은 유감" 2025-09-12 13:23:54
부위원장이 주재할 예정이지만,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이날 임명될 경우 직접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금융위 직원들은 현재 단체행동과 성명서 작성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명서 초안에는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의견 수렴 없이 정치권과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여기저기 시끌시끌, 정부조직 대개편 뭐길래 2025-09-12 06:00:07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초대 금감위원장을, 최근 취임한 이찬진 금감원장이 금감원장이나 초대 금소원 원장을 맡는 시나리오 등이 나온다. 당정은 금감원과 금소원을 공공기관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현재 금감원은 민간 회사다. 금융사 감독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자본 특수법인이다. 하지만...
李 대통령,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 임명안 재가 2025-09-12 00:00:50
반발, 회의에 불참했다. 한편,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는 재송부 요청 마감일인 이날까지 대통령실에 송부되지 않았다. 두 후보자의 인사청문 기간은 지난 8일 종료됐으나 국회는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까지 청문보고서를 보내달라고 전날 국회에 재차...
[속보] 대통령실 "野 이억원·주병기 청문보고서 채택 거부 유감…협치 의미 퇴색" 2025-09-11 17:07:45
대통령실 "野 이억원·주병기 청문보고서 채택 거부 유감…협치 의미 퇴색"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산은 회장에 박상진…"석화 구조조정 묘안 마련" 2025-09-09 17:30:26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가 임명되면서 새 기관장 선임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으나, 금융당국 개편이 확정돼 다시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내년 1월 조직개편을 마친 뒤 재경부 장관이 임명 제청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럴 경우 금융 공공기관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리더십...
금감원 직원 검은 옷 입고 700명 모여…금융위는 '엑소더스' 조짐 2025-09-09 14:06:55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이찬진 금감원장과 함께 임명되면서 금융위 내부에선 '설마 해체하겠느냐'는 기대가 번졌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 성과를 연달아 공개 칭찬했던 터라 허탈감이 더 크다는 게 직원들 반응이다. 어느 직원은 댓글을 통해 "조직 살리겠다며 지나치게 일을 벌여놔 솔직히 벅차고 힘든데,...
망가진 베네수엘라 경제…'UN 지원 스테이블코인'으로 재건 시도 2025-09-08 15:53:55
앞서 블록체인 암호화폐 페이코인을 선보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인해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금융위가 발행 중단이나 상환 명령 같은 강력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느냐”는 질의에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행시 출신도 "더는 못 버틴다"…금융위 직원들 '집단 패닉'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5-09-08 13:00:01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이찬진 금감원장과 함께 임명되면서 금융위 내부에선 '설마 해체하겠느냐'는 기대가 번진 상황이었지만 개편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 성과를 연달아 공개 칭찬한 직후라 허탈감이 더 크다는 게 직원들 반응이다. 무엇보다도 재경부 편입으로 대다수 인력이 세종으로...
금융위 18년만에 사실상 해체…금융 정책·감독 4곳으로 분리 2025-09-07 20:10:24
내부 분위기도 무겁게 가라앉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이찬진 금감원장 동시 임명으로 조직 개편이 한동안 미뤄질 것이란 전망이 많았던 데다가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금융위의 업무 성과를 공개 칭찬해온 직후라 허탈감이 크다는 반응이다. 조직 개편 논란에도 '성과로만 존재 가치를 증명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