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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검열하지 말고, 질러라!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5-09-25 07:42:15
있더라도, 질러 보십시오. 언젠가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날 겁니다. 만약 그래도 조직이 바뀌지 않고,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곳은 당신이 있을 자리가 아닙니다. 당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곳으로 그때 가면 됩니다. 이윤학 프리즘자산운용 대표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수익률 탑 ETF 한방에 투자…'ETF 담은 ETF' 출시 [투자토크] 2025-09-24 17:45:41
투자 비중을 알아서 배분하는 것이라면, 'ETF of ETF', 운용사가 직접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ETF도 선별하겠다는 것입니다. 액티브 ETF로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신규 상품인데요. 이름은 'TIMEFOLIO 글로벌탑픽액티브 ETF', 다음달 28일 상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통상...
[마켓칼럼] 코스피 5000,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 2025-09-24 15:57:01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홍성관 라이프자산운용 부사장 개인투자자의 등장, 주식시장 생태계 변화의 신호탄"요즘 주식시장이 좋다고 하던데, 너는 좀 어떠니?" 며칠 전 시골에 계시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예상치 못한 질문이었다. 여의도에 몸담은 지 이십 년이 되는 동안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물음이었다....
신한 코리아高배당 ETF, 상장 1시간 만에 초기 물량 완판 2025-09-24 14:20:53
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첫날인 23일 장 시작 1시간 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215억원으로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한 전체 국내 ETF 중 1위였고, 퇴직 연금 계좌의 매수액까지 합치면 첫날 판매액이 270억원에 달했다고 회사 측은...
마스턴, 국내 대체투자 운용사 첫 'LACP 비전 어워즈' 금상 수상 2025-09-24 10:54:08
중요 이슈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앞서 마스턴투자운용은 2년 전 ‘마스턴 리브랜딩 프로젝트(Mastern’ Rebranding Project)’의 일환으로 발간한 기업 브로슈어 ‘Excellence and More’로 기업 브랜드 분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아스트리드 어워즈 브로슈어 부문에서 ‘아너(Honor)’상을 수상한 바...
상장 1시간 만에 '완판'된 ETF…SOL 코리아고배당에 자금 봇물 2025-09-24 10:14:21
SOL 코리아고배당의 포트폴리오에는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지주사들이 높은 비중으로 담겨있다. 현대차, 기아, 현대엘리베이터, KT&G, 삼성생명, 삼성화재, 대신증권, NH투자증권 등도 편입했다. 전체 포트폴리오 중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기업 비중은 76%, 감액배당 실시 기업은 22%에 달한다. 김정현...
글로벌 정책·금융·산업 리더 집결…프라이빗 콘퍼런스 '이스트포인트 서울 2025' 성료 2025-09-23 18:05:35
하나·교보·DB증권 등 증권사, 미래에셋·KB·한화자산·NH아문디·KCGI·유진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 KB국민·우리카드 등 카드사, 신한벤처·카카오벤처스·NH벤처·키움인베·롯데벤처스·인터베스트 등 투자사도 대거 합류하며 금융권의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바이낸스를 비롯한 글로벌 대형 거래소들과 업비트,...
자사주 강제소각땐…하이닉스, 2년 R&D비용 증발할 판 2025-09-23 17:46:49
가치가 올라가서다.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가치(BPS)가 높아지는 효과도 있다. 최우식 브라이트자산운용 대표는 “미국 기업들은 이익의 80% 정도를 자사주 소각과 배당에 쓰지만 한국은 40% 수준”이라며 “이번 개정안이 ‘한국 기업도 주주가치를 중시한다’는 인식을 글로벌 투자자에게 심어줄 수 있다”고 말했...
[기고] 백두대간 '씨앗 금고', 인류 미래 지킨다 2025-09-23 16:02:51
3년간 추진된다. 올해에는 ‘이지스자산운용’과의 ESG 협력사업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이는 민간과 공공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환경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범적인 사례다. 기후 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은 더 이상 추상적인 경고가 아니다. 이미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현실이 되었다. 종자를 지키는 일은...
獨 트리아논 빌딩 결국 손절 수순…공모펀드 손실 불가피 2025-09-23 13:50:53
16% 수준에 그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당사는 본건 펀드의 만기가 지난 이후에도 수시공시, 고객안내문 및 운용보고서 등을 통해 수익자분들께 본건 자산의 처분과 펀드의 청산 절차에 관한 주요 사항들을 성실하게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해 KB, 하나, 대신, 한화,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