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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이웅열 회장, 빵집 프랜차이즈 사업 정리 2013-03-04 19:25:40
코오롱[002020]은 4일 이웅열 회장이 보유한 스위트밀 지분 19.97%(139만8천주)를 그룹이 운영하는 비영리 장학재단인 '꽃과어린왕자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스위트밀은 코오롱의 외식사업 계열사로, 빵집 프랜차이즈인 '비어드파파'를 운영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57.14%(400만주)의...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조직개편안 SO놓고 심야협상 실패 2013-03-04 17:20:32
종료를 하루 앞둔 4일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심야 막판 절충에 나섰으나 최대 쟁점인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system operator) 문제에 대한 합의 도출에 실패, 협상이 또 결렬됐다. 이에 따라 임시국회 종료일인 5일 극적 타결이 이뤄지지 않는 한 2월 국회 내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는 무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는...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3년내 韓·中 기업 기술격차 없어질 것" 2013-03-04 17:19:36
아산정책연구원·kotra가 4일 중국에 있는 한국 기업인 1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45%가 “3년 안에 한·중 기업 간 기술격차가 없어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삼성전자가 중국 업체에 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16.7%)와 중국...
코바코, 中企방송광고 지원센터 개설 2013-03-04 17:09:26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센터’를 4일 개설했다. 이 센터는 정부가 선정한 ‘혁신형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및 마케팅 컨설팅을 해주고 광고 제작과 해외 광고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코바코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비의 최대 70%를 할인해 주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농심 美LA 생산시설 증설…"3년내 현지 라면시장 2위" 2013-03-04 17:08:39
3~4개들이 1팩에 1달러 수준인 반면 농심의 신라면은 개당 1달러, 신라면블랙은 1.99달러다. 농심은 최근 랍스터사발·비프사발 등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특화제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농심은 지난 1월 한국 식품업계 최초로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와 직거래 계약을 맺고 미국 내 월마트 3600여개 전 매장에...
[시론] UAE가 韓원전 택한 이유 돌아봐야 2013-03-04 17:08:21
원자로 4기 건설을 포함, 향후 최대 200조원 규모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프로젝트다.그러나 우리 근로자들의 사기는 많이 떨어진 듯했다. 5, 6호기 원자로의 추가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던 때 불거진 영광 원전 등지의 원전부품 위조서류 사건으로 인해 한국형 원전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히 떨어진 때문이다. 원전...
'출범 1년' 농협금융 올해 흑자목표 1조600억원(종합) 2013-03-04 17:06:08
회장은 "올해 최대 1조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우리금융지주 인수 의향을 묻는 말에는 "우리금융[053000]은 덩치가 너무 클 뿐만 아니라 지금 농협금융은 내실을 기할 때"라면서 "인수에 참여할 의향이없다"고 잘라 말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레노버, 中시장 1년 만에 10배 성장…삼성 스마트폰 꺾을 준비 돼 있다" 2013-03-04 16:58:38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 첫해인 지난해 점유율이 4.4%로 5위였다. lg전자 모토로라 블랙베리 등 전통의 강자들을 모두 따돌렸다. 세계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17.8%)보다 높은 26.5%다. 레노버가 자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만큼 세계 시장 점유율도 높아진다. pc업체인 레노버가 스마트폰 시장에...
"中企 수출 늘려야 무역 8강 유지" 2013-03-04 16:58:24
이후부터는 중국이 세계 최대 수출국인 미국을 제치고 수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현 추세라면 올해 중국이 미국의 교역 규모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베어 트랩' 악몽…톱프로들 한순간 와르르~ 2013-03-04 16:56:20
챔피언코스(파70·7110야드) 15번(파3), 16번(파4), 17번홀(파3)은 ‘베어 트랩(bear trap)’으로 불린다.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톰 파지오가 1981년 설계한 것을 니클라우스가 1990년에 개조하면서 난이도를 높인 것. 프로들은 이 3개홀을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의 ‘아멘코너’(11~13번홀)보다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