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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사칭` 문채원, "내가 좋다고 연애할 수 있는 입장 아니다" 솔직 고백 2017-04-05 21:29:53
고백한 연애에 대한 생각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어렸을 때는 사랑한다는 말이 빨리 나오기도 했다. 연애가 나만 좋자는 게 아니라 듣는 사람 입장도 있기 때문이다"라며 "그러나 지금은 내가 좋다고 연애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집에서 딸로서, 자식 된 입장에서 부모님 생각도 고려하게...
카카오뱅크, 신용대출도 가능하다…빅데이터 활용한 신용평가 방법은? 2017-04-05 21:23:57
바 있다. 당시 윤호영 공동대표는 예를 들어 신용등급 6등급의 택시운전사 A씨가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연 19%의 금리를 부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사람이 카카오뱅크에 대출 신청을 하면 카카오뱅크는 예스24에서 A씨가 재테크 관련 서적을 샀다는 정보와 G마켓 옥션에서 용품을 구매한 내역, 카카오택시...
'이금민 해트트릭' 윤덕여호, 인도에 10-0 대승(종합) 2017-04-05 21:13:53
화력을 과시했다. 당시 4골을 넣었던 '인도 킬러' 유영아(구미스포츠토토)와 간판 공격수 지소연이 공격의 쌍두마차로 나섰다. 강유미(화천KSPO)와 이금민이 좌우 날개를 맡고, 이민아(인천 현대제철)는 중원을 받쳤다. 인도에 8골 차로 승리했던 북한보다 더 많은 득점이 필요했던 태극낭자들이 초반부터 인도를...
경남 소방본부, 부적격 소방공무원 채용 적발 2017-04-05 21:06:42
적발하고 당시 채용을 담당한 직원 2명에 대해 중징계, 2명에 대해 경징계 처분을 각각 내렸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잘못된 채용의 배경에 인사 청탁 등의 비리가 있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안전처 관계자는 "인사 부정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담당자들의 가족관계와 대인관계 등을 조사했으나 연관된 정황은 확인되지...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소속 다른 배도 균열…부실검사 의혹 2017-04-05 20:09:55
균열이 생겼다.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당시 생존한 필리핀 선원은 선체에 틈이 생겨 많은 양의 바닷물이 유입된 뒤 배가 침몰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한국선급으로부터 마지막으로 안전검사를 받고 이를 통과한 시기도 작년 8월로 역시 겹친다. 스텔라 데이지호가 침몰할 당시 기상 상황이 좋았고 과적도 없었다는 점에서...
"조윤선, 웃으며 설명듣다 표정 어두워져"…블랙리스트 증거공개 2017-04-05 19:58:12
전 수석은 당시 상황에 대해 "조 전 수석도 처음에는 웃으면서 듣다가 나중에는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런 일을 다 해야 하느냐'고 물어서 '대통령이 여러 가지를 직접 챙긴다'고 답해줬다"고 진술했다. 특검은 조 전 수석이 조사 과정에서도 블랙리스트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해 정관주 전 문체부 차관과...
태연, `Make Me Love You` 발표…"사람들의 편견 깨고 싶다" 발언 눈길 2017-04-05 19:57:37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많은 분들이 내 솔로를 기다렸다고 말하더라. 앨범을 준비하면서 나다운 게 뭘까 찾는 게 굉장한 숙제였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사람들의 편견을 조금 깨고 싶었다. 내가 OST를 많이 불러 `얘는 또 발라드를 할 것 같다`라는 편견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활동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바이오헬스 CEO초대석] 해외 수출비중 매출의 70% 이상···바이오뉴트리젠 복성해 대표 2017-04-05 19:54:18
사명감으로 시작한 회사는 당시 30년간 연구활동에만 매진했던 저에게는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특출난 R&D역량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제품을 양산할 비용도 부족하였고, 판로도 없었습니다. 과학자로서가 아닌 사업가로서의 길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회사를 운영한지 18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다양한 제품들을...
`컬투쇼` 김남길, "자본주의에 배제할 수 없지만 이런 작품 많아야" 영화에 `소신` 2017-04-05 19:44:40
한국 영화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천우희는 "(김남길) 오빠가 한국 영화에는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작품이 없다고 하더라. 그런 이야기를 듣고 보니 한 번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그는 "워낙 대작 영화나 천만 관객이 목표인 영화들이어야 `잘 됐다`는 편견이...
민주·국민의당, '동원경선'·'文의혹' 놓고 온종일 티격태격 2017-04-05 19:31:52
보고서는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에게 보고됐을 개연성이 높다"며 "문 후보는 이 사건의 은폐 의혹에 대해서도 '마 고마해라'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해명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국민의당 의석수가 적은 것을, 국민의당은 최근 민주당 내 비문(비문재인) 의원들이 잇달아 탈당한 것을 서로 꼬집기도 했다. 민주당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