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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지난해 영업익 896억원..전년比 5.7%↓ 2013-01-21 13:50:05
증가했습니다. 동아제약은 "해외수출 증가와 일반의약품, 박카스의 판매 호조로 매출은 늘었지만 일괄약가인하에 따라 매출원가율이 1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문별로는 해외 수출이 지난해보다 77%,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매출이 22% 늘었고 전문의약품은 11%, 메디칼 사업부는 13% 매출이 각각 줄었습니...
동아제약, 작년 영업익 895억…올해 1170억 목표 (상보) 2013-01-21 12:43:11
영업이익률은 9.6%를 나타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1.4% 감소한 4397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 매출액은 스티렌이 8.3% 감소한 808억원, 타리온이 10.2% 증가한 221억원을 기록했고 신제품인 모티리톤은 145억원어치가 팔렸다. 박카스 및 일반의약품(otc) 부문...
동아제약 노조 "지주사 전환 적극 지지" 2013-01-21 09:27:06
10월 회사를 전문의약품을 담당하는 동아st와 일반의약품을 담당하는 동아제약으로 분할하고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부 주주들은 동아제약 분할에 반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서울인베스트는 최근 동아제약 주요 주주들에게 분할에 반대할 것을 요청하는...
서울인베스트, 동아제약 분할안 반대 2013-01-20 16:47:01
작년 10월 지주회사체제 전환을 위해 회사를 전문의약품을 담당하는 동아st와 일반의약품을 담당하는 동아제약으로 분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인베스트는 2009년 진성티이씨에 대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액주주 대표 소송을 제기했고, 2010년엔 태광그룹의 편법 상속 의혹을 제기해 유명해진 pef 운용사다. 소액주주...
조정 장세에서도 '빙그레' 웃는 종목은? 2013-01-20 09:33:27
약품의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출시한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올해 600억원의 매출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sk증권은 동아제약을 추천종목으로 제시하며 지주회사로 전환함에 따라 일반의약품과(etc) 전문의약품(otc) 사업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동아제약 "박카스 안판다"…정관까지 바꿔 진화 나서 2013-01-18 17:12:59
등 일반의약품사업부가 지주사의 100% 자회사가 되면 주총을 거치지 않고 이사회 결의만으로 매각이 가능했다. 동아제약은 오는 3월1일을 기점으로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 자회사인 동아st, 박카스 등 일반의약품 자회사인 동아제약으로 분리하는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이다. 논란이 된 대목은 동아제약의...
'천연물신약' 뭐길래…뿔난 한의사 1만여명 거리로 2013-01-17 17:02:35
구성됐는데도 현행법상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의사에게만 처방권이 있다.안재규 한의사비대위 위원장은 “정부의 천연물신약 정책으로 한약이 전문의약품으로 둔갑했고 양의사(의사)에 의해 처방되고 있다”며 “정부는 엉터리 천연물신약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앞서 한의사비대위는 천연물신약을 양약으로...
소액주주들 "동아제약, 박카스 헐값매각 우려" 2013-01-16 11:29:06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인 `동아에스티'로 회사를 분할하는 지주사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네비스탁이 문제삼은 것은 `캐시 카우'인 박카스를 생산하는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을 지주회사의 비상장 자회사로 분할한다는 점이다. 네비스탁 측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마켓인사이트]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국민연금에 달렸다? 2013-01-15 17:05:25
계획이다. 지주회사와 전문의약품사업부문으로 회사를 분할한다는 게 핵심이다. 박카스를 생산하는 일반의약품사업부문을 따로 떼내 지주회사 아래 두기로 해 소액주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상장사로 남겨질 전문의약품사업부문의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주총에선 치열한 표 대결이 불가피할...
한의사 1만명, 17일 서울역서 역대 최대 규모 시위…천연물신약 백지화 주장 2013-01-15 15:26:29
약품이다. 현재 국내에 동아제약 위염치료제 ‘스티렌’ 등 7종이 시판되고 있다.2007년 식약청 고시를 통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의사에게 처방권이 갔고, 이후 한의사들의 반발이 계속돼왔는데, 이번에 최대 규모의 시위 집회를 예고한 것이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