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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소통하라" 전국 상의 회장단 한목소리 2016-05-12 11:00:58
회장은 "우리경제의 근본 틀을 바꿔야 하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서비스법안, 규제프리존법 등이 마지막 본회의에서 꼭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지난 반세기 한국의 성장을 이끈 경제적 자본의 활용만으론 지속성장을 달성하기 어렵다. 신뢰와 팀워크, 제도와 관행 같은 사회적 자본이 국가...
'창업 낙원' 중국 청두…'2분이면 뚝딱' 인공혈관도 여기서 나왔다 2016-05-11 19:28:03
베이징, 상하이, 선전에 이어 청두를 ‘국가 혁신 지역’으로 정하고 430만㎡ 규모의 창업단지를 조성했다. 여의도 면적의 15배다. 창업기업에게는 최대 3년까지 사무실과 사무 설비를 무료로 제공한다.‘하이테크존’으로 지정된 청두시 티엔푸구는 빅데이터, 생명과학, 모바일, 정보보안, 소프프웨어...
[한국-이란 정상회담] 53억달러 철도사업…20억달러 정유시설…"한국-이란 경제협력 이제 시작" 2016-05-02 17:39:27
단일국가 역대 최대 250억달러 금융지원 효과 '수주 대박'으로 이어져 이란발 중동 특수 기대감 더 높아져 [ 장진모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이란 테헤란에서 수교 54년 만에 첫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외교 분야 세 가지 진기록을 작성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456억달러) 기반 마련과 사상 최대 규모의...
고교 학급당 학생 수 24명으로 줄여 2016-04-25 18:35:12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시험 없는 학기인 자유학기제의 성과가 고등학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직업교육은 강화한다. 2020년까지 일반고 정원은 줄이는 대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 직업계고 입학 정원은 현재 수준(11만3000명)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현재...
[인터뷰] 부드럽게 요동치는 음악안에, 작곡가 윤일상 2016-04-25 16:27:00
미국가기 전까지 그 모든 것 들이 사실은 누구 때문에, 누구 때문에,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미국에 가서 생애 처음 보는 지평선을 바라보니 마음이 넓어지더라. 그때 깨달은 것은 ‘나에게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중심은 결국 나로부터 시작 된다’라 느꼈다. 사람들이 주는 고통도 ‘내가 좀 더 겸손했으면’, ‘많은...
[생-글] 4월 마지막주 주요 일정 2016-04-25 10:02:28
제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금융완화와 재정정책이 결합된 제 3의 정책이 모색될 가능성이 있다. Q > 26일 헝가리 · 27일 브라질 · 29일 러시아 중앙은행 회의 최근 원자재 가격 하락 지속으로 브라질과 러시아의 경제성장률도 추락한 상태이며, 지우마 호세프와 블라디미르 푸틴의 부패로 국정능력이 거의...
[월요인터뷰]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학도 정부도 '칸막이'…'알파고' 만든 융·복합인재 못키워" 2016-04-24 19:38:41
엽니다.“글로벌 인재포럼은 교육의 힘으로 국가 발전을 이뤄낸 한국인의 저력을 해외에 알리고, 국가 차원에서 미래 전략을 짜는 데 중요한 행사가 됐습니다. 2006년 시작해 지난 10년간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빌 게이츠 등 160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포럼에 연사로 참여했습니다. 글로벌 인재포럼의 초청을 기...
공무원 공로연수제, 연 1500억 혈세 낭비 '논란' 2016-04-20 18:50:05
문제점을 파악한 뒤 제도 개선을 통해 공로연수제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공무원 공로연수는 정년퇴직을 6개월~1년 남겨둔 공무원에게 사회에 적응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1993년 도입됐다. 중앙정부의 각 부처는 2000년대 중반부터 이 제도를 폐지하고 있지만 지자체에서는 사실상 의무제도로 자...
20년 만에 '3당 체제'…대결보다 타협하라는 국민의 뜻 2016-04-14 03:06:11
직권상정 권한을 천재지변과 국가비상사태 등으로 제한하고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해서는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한정하고 있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손을 합치면 국회선진화법의 저지를 뚫을 수 있는 의결정족수 180석 확보가 가능해진다.새누리당은 당장 무소속 의원들에 대한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한경에세이] 글로벌 시대의 진정한 소통 2016-04-13 18:23:26
최고”라고 하는가 하면, 건배 제의는 꼭 “위하여”라고 외치는 ‘완벽한 한국인’이 돼 있다. 사실 스웨덴이나 유럽 문화권엔 퇴근 후 동료들과 회식하는 문화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한국의 회식 문화를 존중함은 물론, 업무에서도 영어 대신 기꺼이 한국어로 회의를 진행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