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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서민경제안정 목표 2013-01-04 21:04:39
하는 경제민주화와 서민경제안정을 동시에 이뤄내겠다는 생각입니다. 경제1분과 간사는 류성걸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경북 안동출생으로 기획예산처 예산실장과 기획재정부 2차관을 역임하는 등 예산 업무의 전문가입니다. 경제1분과는 기획재정부와 공정위, 금융위원회, 국세청 등 핵심경제부처를 포괄합니다....
[맞짱 토론] 가맹점주도 영세 자영업자…골목빵집 폐업은 금융위기탓 2013-01-04 16:49:02
규탄하겠다고 한다.제과업의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 신청은 취소·반려돼야 한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점주도 영세 자영업자이자 동네 빵집 주인이다. 대형 업체의 간판을 달고 가맹점을 차렸다는 이유 하나로 골목상권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매도되는 현실은 부당하고 억울하다.파리바게뜨를 둘러싼 논란에 가맹점주들이...
[오피니언] 난수표 같은 경제전선을 뚫고… 등 2013-01-04 10:27:04
생존도 어려운 실정이다. 농업보호 대가로 금융시장은 완전히 개방돼 금융위기의 도화선이 됐다. 새 정부가 출범할 때는 선거 때 주장된 많은 공약들이 거침없이 추진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다. 선거 때 마련된 공약들이 제대로 된 공청회나 세미나 등 검토를 거치고 결정된 것이 얼마나 되는가. 공약준수는 ...
다산금융상 대상에 조준희 기업은행장 2013-01-03 20:19:52
`다산금융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은행과 삼성증권 등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제22회 다산금융상 개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조준희 행장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발전 차원에서 대출금리...
"약자 보호·사회공헌" 마음 무거워진 금융CEO 2013-01-03 17:20:54
금융기관장,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격려사를 맡은 김 위원장은 “새 정부가 추구하는 경제 약자 배려를 위해서라도 더 큰 우산을 펼쳐 달라”고 금융사들에 주문했다. 또 “이달 국회 정무위에서 경제민주화법을 깊이 있게 다룰 것”이라며 “금융권에서도 경제 약자 보호에...
금융소비자보호 선택 아닌 ‘필수’ 2013-01-03 16:52:11
보호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가 새 정부의 주요과제로 꼽히면서 이제 은행들에게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됐습니다. 이근형 기자입니다. <기자> 요즘 은행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기능 강화가 한창입니다. 올들어 하나와 외환, 농협은행이 잇따라 금융소비자 보호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금융권 위기의식 갖고 사회적 책임 다해야"(종합) 2013-01-03 15:42:55
그는 "양적 성장만 지원하는 금융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며 "중소기업과 서민의어려움을 해결하고 소비자 보호도 한층 강화해 우리 사회가 기대하는 금융의 사회적책임을 수행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가계부채 문제는 "채권자인 금융회사가 스스로 책임을 나눌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권 위기의식 갖고 사회적 책임 다해야" 2013-01-03 14:20:06
금융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운용의 패러다임도 새롭게 정립해야 하는 과제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긴장을 늦추면 여태껏 힘들게 이룬 성과가 허사가 될 수 있다"며"금융산업의 건전성이 우리 경제 시스템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점을 인식하고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노력을...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감액 결정한 내역은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세제가대부분이었다. 서민금융기관에 대한 세제지원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가 일몰을 추진했던 조합예탁금의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3년간 연장하면서 세수가 4천700억원 감소한다. 농축수산물을 가공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선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을 현행 2/102에서...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경제는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해소되지 않아 수출이 감소하고 여기에 내수부진과 투자위축이 더해 성장률은 간신히 2%대에 머물렀습니다. 가계부채 또한 1000조원대로 증가하며 서민경기는 더 얼어붙었습니다. 올해도 크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합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