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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 기숙사 수용률 10%대…서러운 지방 학생들 2025-03-12 17:42:42
신축 기숙사는 올해 3월에야 학생을 받기 시작했다.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사례도 있다. 인하대는 지난해 신축 기숙사 설립을 추진했지만 주민 반발로 기존 기숙사를 폐쇄하는 쪽으로 합의했다. 인하대 총학생회는 이에 반발해 학생복지주택(학생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전국 빈집 한눈에' 新 부동산 시장 열리나…매입·임대도 추진 2025-03-11 12:07:01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인구 감소 지역, 주택 노후도, 사망률 등 행정통계와 빈집 정보를 연계해 빈집 발생 가능성을 분석하고, 이를 생활 인프라 및 인구 정보와 결합해 최적의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빈집애(愛) 누리집을 통해 국민 누구나 빈집 정보를 신속히 확인하고 활용 방안을 찾...
인하대총학생회 "학습·주거권 보장 위해 학생복지주택 지원해야" 2025-03-10 17:34:29
대학이 있는 기초단체에서도 학생복지주택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수용 능력이 대부분 수십명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학교와 거리가 먼 지역에 설치된 학생복지주택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 일부 지역의 임대사업자는 해당 지역과 연고도 없는 타지방 학생을 위한 학생복지주택 건립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내고 있다. 인천시...
펀드로 1500만원 벌었다고 좋아했는데…60대 주부 '비명' [고정삼의 절세GPT] 2025-03-08 16:53:38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연도별 건강보험 가입자 및 보험료 부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매달 내는 건보료로 산정했을 때 지난해 월급을 제외한 배당·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2000만원 넘게 번 직장인은 80만49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직장가입자 1988만3677명의...
[서미숙의 집수다] 원베일리 전용 84㎡ 70억원에 거래?…정부 규제 나올까 2025-03-07 08:57:21
12월까지 1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하고 임대인 소유권 이전 목적의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중단해 거래량이 급감했었다. 금융당국은 강남발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면 다시 다주택자의 신규 주택 구입 목적의 주담대를 억제하고, 갭투자 방지를 위한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중단할 수 있다는 입장이...
LH, 올해 분양·임대 8만8천호 입주자 모집 2025-03-06 16:25:29
전세임대주택은 지난해보다 4,000호 늘어난 총 3만6,000호 공급된다. 올해는 무주택 중산층이 소득·보유자산 규모와 무관하게 비아파트 주택에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신규유형을 신설하고 2,8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건설임대주택은 총 6,600호가 공급된다. 세부적으로는 △영구임대 1,100호 △국민임대 1,200호...
LH, 올해 분양·임대주택 8만8000가구 입주자 모집 2025-03-06 10:39:51
규모의 중형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아울러, 전세임대주택은 지난해보다 4000가구 늘어난 총 3만6000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올해는 무주택 중산층이 소득·보유자산 규모와 무관하게 비아파트 주택에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신규유형을 신설하고 28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건설임대주택은 총 6600가구가 공급된다....
LH, 올해 분양주택 2만4천가구·임대주택 6만4천가구 공급 2025-03-06 09:14:08
8천가구가 공급된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으로는 매입 임대 주택 2만1천504가구, 전세임대주택 3만5천725가구, 건설임대주택 6천611가구가 각각 올해 공급된다. 매입 임대주택 형식으로는 대학생 등 청년층에 4천200가구,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 5천600가구, 저소득층 7천호 등이 각각 공급된다. 이와 함께 올해 ...
LH, 올해 분양·임대주택 8만8000호 입주자 모집 2025-03-06 09:01:40
전세임대주택은 지난해보다 4000호 늘어난 3만6000호가 공급된다. 올해는 무주택 중산층이 소득·보유자산 규모와 무관하게 비(非)아파트 주택에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신규유형을 신설하고 28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6600호가 공급되는 건설임대주택은 △영구임대 1100호 △국민임대 1200호 △행복주택 3200호...
주택 건설업계 "지방 악성 미분양 더 사달라" 2025-03-05 17:52:31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정부와 금융당국에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 관련 후속 조치와 추가 대책 마련을 골자로 한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주건협의 구체적인 요구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매입 물량 확대, 제2금융권 대출시 중소업체 보증가능 기준 완화, 지방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 등록임대 허용·개발부담금 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