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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세일즈 전략가' 조나단 송 영입 2025-07-02 09:36:49
영업·마케팅을 총괄한 인물이다. 특히 북미 최대 국제 운송 기업인 익스피다이터스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세일즈 전략을 이끌었다. 그는 1991년 항공화물 운송사 AEI(현 DHL)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1999년 익스피다이터스에 합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마케팅을 담당했다. 당시 송 대표는 전 세계 흩어진...
기업인 "대구공항 국제 노선 증편해야" 2025-06-30 18:18:06
출장 관련 개선점으로 대구공항 국제노선 확충(69.2%)을 가장 많이 희망했으며 이어 비자 발급 및 출입국 절차 간소화, 인천국제공항 연계 교통 개선 등을 꼽았다. 대구 기업인들은 대구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시 KTX(45.1%), 공항리무진 버스(43.8%), 항공편(5.6%), 자가용(5.6%) 순으로 많이 이용했다. 김해공항으로 갈...
트럼프 관세유예 D-9…물류대란 시달리는 유럽 허브항들 2025-06-30 16:39:21
5일까지도 하역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털어놨다. 국제특송기업 DHL 고위 임원인 캐스퍼 엘러베크는 아직 부품을 제때 못받아 공장 가동이 멈추는 결과로까지 이어지진 않고 있지만, 그런 '극적'인 일이 벌어질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같은 물류 적체의 주된 원인으로는 무엇보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
YG엔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공연 7대 원칙 눈길 2025-06-30 14:44:04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유통망 내 친환경 운송수단 도입, 업계 내 노력 확산 및 협력 강화 등 보다 근본적인 대안을 살펴보고 있다. 아울러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위해 회계 및 법무 전문성을 갖춘 신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 독립적인 운영의 발판도 마련했다. 이사회 평가제도도 처음으로 도입해 이사회...
대구상의, 대구기업들 베트남 하노이, 중국 베이징 노선 신설 희망 2025-06-30 07:13:36
화물을 운송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신공항에 신설되었으면 하는 중ㆍ장거리 노선으로 미국 LA (50.4%)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서 뉴욕(35.2%), 프랑크푸르트(23.6%), 파리(23.2%), 두바이(12.0%), 뉴델리(11.2%)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지역기업의 원활한 통상 활동 지원을 위해 기업이...
해수부, 李공약 맞춰 북극항로 개발…"산업 연계효과 기대" 2025-06-29 06:01:02
30∼40% 단축된다. 운송 기간은 10일 이상 단축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중국은 북극항로를 빙상 실크로드로 인식하고 러시아와 인프라 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도 2000년대부터 북극 개발 참여 의지를 보이면서 북극항로를 북극 자원 수입을 위한 운송 경로로 관심을...
이란은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 2025-06-27 17:44:06
최고지도자는 이슬람 혁명수비대에 홍해의 국제 해상 운송을 차단하라고 지시할 수 있다. 이란은 전 세계의 취약한 미국 관련 표적을 노릴 수 있다. 이런 길은 테헤란엔 자멸적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이란이 평화 협정을 거부하고 보복한다면 트럼프 행정부는 더 깊고 장기적으로 개입할 것이다....
현대글로비스·SK해운, 제3회 '해운의 탑' 수상 2025-06-27 17:23:05
'2025년 해운선사 사장단 연찬회'를 열어 지난해 운송 실적이 우수한 현대글로비스와 SK해운에 제3회 '해운의 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부문에서 '300만 CEU'(1CEU는 차 한 대를 운반할 수 있는 공간 단위) 탑을, SK해운은 유조선 부문에서 3천만t 탑을 받았다. 이날...
뉴욕증시, 기술주 낙관론 속 사상 최고치 겨냥…동반 강세 출발 2025-06-26 23:22:09
다만 운송 장비를 제외한 수주는 소폭 증가에 그쳐 기업들의 경계심이 읽혔다. 유럽증시는 혼조 양상이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44% 하락하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0.41% 오르고 있고 영국 FTSE 지수는 0.38% 상승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06% 하락 중이다. 국제 유가는 최근 급락에 대한 반발 심리가...
7월 인하 답변 피한 파월…"최종 관세에 달렸다" [글로벌마켓 A/S] 2025-06-25 07:48:25
뉴욕 증시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포함한 중동산 원유 공급 차질로 발생할 위험을 덜어내며 지난 주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현지시간 2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01포인트, 1.11% 오른 6,092.1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43% 오른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