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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초가 중요해서…" 이재명, 휴정 중에도 '라이브' 켰다 2024-04-09 17:02:14
참 힘들다. 그래서 부탁드린다. 지지자, 당원 동지 여러분이 좀 해 주시라"며 "전국 어디에 계시든, 해외에 계시더라도 (지인에게) 전화 한 통 (하고), 문자 하나(를 보내) 꼭 설득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서울의 한강벨트, 충청권, 부울경 등 지역을 언급하며 "이 지역들에 박빙 지역이 너무 많다"며 후보들의 이름을...
트럼프 "각 州가 결정"·바이든 "여성선택 보호"…낙태정책 대결(종합) 2024-04-09 04:33:36
연방 대법원이 2022년 6월 연방 차원의 낙태 권리를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50년만에 폐기한 이후 처음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낙태문제는 주 별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낙태권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 조치를 재차 공약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초강경' 트럼프, 낙태 문제에는 신중론…"각 주가 결정해야" 2024-04-08 23:47:41
공화당원들이 얼마나 고심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방대법원이 2022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하고 보수적인 주(州) 위주로 낙태 금지법이 추진·시행되면서 낙태 문제는 주요 선거에서 핵심 쟁점으로 부상한 상태다. 특히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공화당 우세지역인 오하이오주에서 낙태 권리를 주...
트럼프, 오늘 '낙태정책' 입 연다…성폭력 등 예외적 허용 시사 2024-04-08 16:08:24
당원들과 모든 다른 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따라야 한다"며 "그러나 내 앞의 로널드 레이건(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나와 대부분의 공화당원들은 강간, 근친상간, 산모의 생명에 대해 예외를 인정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는 걸 기억하라"고 썼다. 특히 '예외'(EXCEPTIONS)를 대문자로 강조했다. 로이터는 이를...
'협상가' 트럼프, 공화당 발목잡는 낙태 문제 해법 제시하나 2024-04-07 23:12:09
약 24주까지는 낙태가 헌법상의 권리로 인정됐지만 2022년 6월 보수 우위의 연방대법원이 이 판결을 폐기하면서 낙태 허용 여부를 주(州)별로 결정하게 됐다. 이후 낙태에 반대해온 공화당이 장악한 여러 주에서 낙태를 금지했고, 이에 여성 유권자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2022년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고전한 주요...
"美, 정치양극화에도 자유·평등 등 핵심가치는 한목소리 긍정" 2024-04-03 15:53:08
응답한 이들도 전체의 84%에 달했다. 평화롭게 모일 권리, 언론의 자유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이들도 각각 83%, 77%로 대부분 의견이 일치했다. 조사 항목에 포함된 다양한 자유와 권리에 대한 견해 가운데에서는 총기 소지의 자유의 중요성을 묻는 항목에는 응답자의 54%만이 '매우 중요'를 선택해 의견 통일...
강북을 '벼락공천'에…이재명 "서류 준비된 사람 한민수밖에" 2024-03-26 10:08:12
"권리당원과 국민들이 제가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기대 이상의 '혁명'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현역 교체율이 40%를 넘으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새 인물이 총선에서 효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4월 총선 판세 분석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했다. 이 대표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지금도 여전히 매우...
野 '배지 줍는' 곳인데…'총체적 난국' 된 강북을 '벼락 공천'[이슈+] 2024-03-22 20:00:05
경선에 나선 조수진 변호사는 '권리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1대 1 반영'이라는 1차 경선룰과 다르게, 전국 권리당원 70%와 강북을 권리당원 30%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경선을 치렀다.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경선룰이었고, 박 의원은 예상대로 2차 경선에서도 패했다. 이재명...
[사설] 의원 배지 멋대로 줍게 하는 민주당의 공천 막장 2024-03-22 17:45:16
경선 방식도 돌연 바꿔 친명 팬덤이 많은 전국 권리당원을 70%나 집어넣어 박 의원에게 불리하게 했다. 공당 공천이 이렇게 엿가락이어도 되나. 조 후보는 급하게 발탁되면서 전입 신고가 늦어져 본인 지역에 투표권조차 없는데, 어떻게 이런 사람을 후보로 내세우려 했는지 기가 찬다. 조 후보가 ‘길에서 (금)배지 줍는다...
이재명 "조수진 압도적 득표"…박용진 "'결론 정해졌던 경선" 2024-03-20 09:57:11
제가 차를 타고 오면서 보고 받았는데, 가산 감산 없이 해당 지역 권리당원 53% 정도가 투표를 했는데 조수진 후보가 훨씬 많이 이겼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강북을 권리당원 투표(득표율)는 조 후보가 53.76%, 박 후보가 46.25%였고 전국 권리당원(투표 득표율)은 박 후보가 23.15%, 조 후보가 76.86%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