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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노동장관, 폭염·호우 대비 고열 사업장 합동 점검 2024-07-16 15:00:00
제조시설과 근로자 휴게시설, 외국인 기숙사 등을 점검했다. 오 장관은 "안전과 건강한 작업환경 등을 통해 선도적인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여름철 고열 작업은 조그마한 방심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상 등 안전사고뿐 아니라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기업중대사고배상책임보험, 온라인으로 간편 가입한다 2024-07-09 10:23:20
내용을 골자로 하며, 올해 1월부터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돼 사업자의 기업중대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업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의 디지털 기반 가입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보험가입에 대한 접근...
DB손보, 기업중대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플랫폼 출시 2024-07-09 09:58:1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월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돼 사업자의 기업중대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DB손해보험은 밝혔다.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업중대사고배상책임보험의 디지털 기반 가입 프로세스를 간소...
임대료 낮춘 '착한 건물주' 세액공제…1년 더 연장한다 2024-07-07 17:58:21
임차한 소상공인은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제조업·광업·건설업·운송업은 10인 미만)이어야 한다. 건물주와 특수관계인이 아니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 조건을 갖춘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낮췄다면 임대료 인하액의 최대 70%를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종합소득금액과 임...
법원 "별개 법인도 경영자 같으면 한 사업장" 2024-07-07 17:31:47
구제 신청을 했지만 ‘B사는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이므로 구제신청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각하됐다. 이에 A씨는 중노위에 재심을 신청했으나 기각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쟁점은 B사와 C사를 별개 사업장으로 볼 것인지였다. 1심 재판부는 “두 회사는 사무실, 보안 시스템, 인터넷 회선 등을 공유했고,...
법원 "별개 법인도 경영상 일체 이루면 하나의 기업" 2024-07-07 09:00:02
했다. 하지만 지노위는 "B사의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이므로 근로기본법상 부당해고 구제신청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며 신청을 각하했다. 이에 불복한 A씨는 중노위에 재심 신청을 했으나 기각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B사와 C사는 사실상 D씨에 의해 경영상 일체를 이룬 하나의 사업장에 해당하고 상시근로자...
침체된 건설업…15년만에 '5월 건설취업자' 전월 대비 첫 감소 2024-07-07 07:01:08
달에 60시간 이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취업자 수는 1주일에 1시간 이상 일하는 모든 사람을 집계한다.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는 상시 근로자가, 취업자 수 감소는 마감 공사에 투입된 일용직 근로자 투입이 줄었다는 것을 각각 의미한다. 박철한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건설 고용보험 가입자와 취업자 수가 동시에...
[자산 형성] 내년부터 퇴직연금 단계적 의무화…'쥐꼬리' 수익률도 끌어올린다 2024-07-03 12:30:20
말 퇴직연금 가입 사업장은 전체의 26.8%에 불과하다.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의 퇴직연금 가입률은 2022년 말 기준 70.5%에 달한다. 반면 5~9인은 30.0%, 5인 미만 사업장은 11.9%에 불과하다. 운전자금이 부족한 영세기업들은 매년 일정한 적립금을 금융회사에 적립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2012년 이후 설립된...
윤 대통령 "25조원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했다" 2024-07-03 12:30:02
매출을 올리면서 상시 근로자 수가 소상공인 상시 근로자수 상한(업종별 5~10명)보다 1~2명 적은 기업이다.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도 돕는다. 유망 소상공인이 해외 쇼핑몰에 입점할 수 있도록 컨설팅해주고 제품 현지화, 번역 등을 돕는 지원대상을 올해 1100개까지 늘린다. 밀키트, 화장품, 의류, 패션잡화, 문구, 완구 등...
"국회·대법원서 원청 사용자 책임 확대하면 車산업 약화 우려" 2024-07-03 12:20:19
하청 근로자와 단체교섭을 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강남훈 KAMA 회장은 "실질적 지배력이란 모호한 개념으로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면 (원청이) 1년 내내 교섭 요구와 파업에 대응해야 하고, 교섭 요구를 거부하면 형사책임 부담까지 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1∼2개 부품업체 혹은 일부 공정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