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능 'N수생' 강세 여전…국·영·수 모두 고3 앞서 2025-06-08 10:29:44
지난해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N수생의 강세 현상이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8일 공개한 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수능에서 N수생으로 일컬어지는 졸업생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108.9점으로, 고3 재학생(95.8점)보다 13.1점 높았다. 수학 표준점수...
항공정비사, ‘평생직업’ 급부상…한항전, 실무인재 양성 2025-06-05 17:56:03
높이고 있다. 한항전 재학생은 항공정비사 면허 시험 응시 시 작업형 실기시험을 면제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졸업 전까지 비행기 정비사 면허와 헬리콥터 정비사 면허를 모두 취득해 타 기관 출신과 차별화된 스펙을 갖출 수 있다. 한항전은 전문 외국어 교육과 1:1 멘토링, 국내외 유명 항공사들과 왕성한 산학협력 ...
고1 학평 영어 온라인 사전 유출…17개 시·도교육청 공동 수사의뢰 2025-06-05 17:48:56
시험 종료 이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기 때문에 사교육 업체가 이를 사전에 입수했다면 그 자체로서 불법이다. 이번 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 유형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재 고교 1학년이 응시할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국어·수학·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이...
6월 모평 응시 역대 최다…"난이도 작년 수능 비슷" 2025-06-04 18:11:04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고3 재학생과 n수생 50만3572명이 응시했다. 관련 통계를 공식 발표하기 시작한 2011학년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황금돼지띠’로 출생률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2007년생들이 고3이 된 데다 의대를 목표로 하는 n수생이 대거 재도전에 나서면서다. 교육계에 따르면...
'6월 모평' 응시생 역대 최다…"킬러문항 없고 작년 수능과 비슷" 2025-06-04 16:20:36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에 고교3학년 재학생과 n수생 등 50만3572명이 응시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 시험은 실제 수능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으로 여겨진다. 이번 시험에는 고3 재학생이 41만3685명(82.2%), 졸업생...
입시업계 "6월 모평 국어·수학 지난해 수능과 비슷" 2025-06-04 13:23:49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수학 영역이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불수능'이라 불렸던 2024학년도 수능보다는 쉬웠으며, 비교적 평이하다고 평가된 2025학년도 수능과는 비슷하거나 소폭 쉬웠다는 분석이다. EBS 수학 대표 강사 심주석 인천하늘고...
나랏빚 더 늘려도 될까 2025-06-02 17:27:56
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작지 않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부채는 비(非)기축통화국 중 두 번째로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돈을 경기 부양에 써야 할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지켜야 할지 살펴봤다. 대입 전략에선 6월 모의평가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수능시험 판도를 예상해봤다
고1 치르는 첫 '통합형 수능'은 2027년 11월 18일 2025-06-01 09:32:11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7년 11월 18일 시행된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 수능 시행일, 성적 통지일과 시험영역 등을 1일 발표했다. 2028학년도 수능은 2023년 12월 발표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라 시행되는 첫 시험이다. 과목별 유불리를 해소하고자 국어,...
넘어질 기회도 '특권'?…금수저일수록 'N수' 더 많았다 2025-05-29 12:55:14
수능 점수가 1점이라도 높은 학생이 선발되기 때문에 겉으로는 공정해 보이지만 실제론 부모의 경제력이 뒷받침돼 사교육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학생에게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시 전형의 가장 큰 문제는 고교 학업과는 관계 없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점수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것"이라며 "정시가...
국내 대학생, 토플 없이 미국 주립대 편입… 학점 인정 및 장학 혜택 제공 2025-05-28 09:44:53
SAT, 수능, 고교 내신 등의 별도 제출 없이 입학이 가능하며, 미국 내 공신력 있는 CLEP 시험을 통해 추가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각 미국주립대학교는 국제학생을 위한 다양한 편입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미국대학교로 편입을 희망하는 국내대학 재학생들에게 유학경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