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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삼성전자 태풍 일단락?…"피난처는 OOO" 2016-10-12 11:03:08
내린 15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171만6000원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갤노트7 이슈로 사흘간 급락해 150만원 초반대로 주저앉았다. 삼성전자는 전날 발화 논란이 지속된 갤노트7을 더 이상 생산·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실적의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승부수'…'갤노트7' 글로벌 판매 중단 2016-10-11 17:36:02
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현재 국내에 팔린 `갤노트7` 교환 제품은 45만 대로, 교환하지 않은 이전 제품까지 더하면 약 50만 대 정도로 추정됩니다. 여기에 `갤노트7` 생산 중단에 따른 삼성전자 협력사들의 피해 역시 이만저만이 아닐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주 170만 원을 찍었던 삼성전자 주가는...
1군 제외됐다고 연봉 감액?…공정위, 프로야구 약관 시정 2016-10-10 12:00:29
감독·구단 마음대로 계약해지 불가…해지 요건도 구체화 프로야구에서 1군 등록이 말소된 선수의 연봉을깎는 계약 관행이 개선된다. 연봉 감액 대상자는 2억원 이상에서 3억원 이상으로 줄어들고 부상이나 질병 때문에 1군 등록이 말소된 경우는 연봉을 깎지 않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프로야구...
[이진욱의 factbook]스마트폰은 2년이면 고장나도록 만들어졌다고? 2016-10-05 13:30:48
공정거래위원회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내용연수는 3년이다. 내용연수란 건물, 기계, 설비 등의 고정 자산을 계속해 쓸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한다. 이처럼 스마트폰 기기 자체만 보더라도 수명은 2~3년 정도로 보는 시각이 많다.소프트웨어전공 한 교수는 "스마트폰의 수명은 3년 내외로 보면...
[다산 칼럼] 돈 빼낸 한진해운, 돈 퍼부은 대우조선 2016-10-04 17:54:11
주가는 18.7%나 급등했다. 낮 12시쯤 신규 지원 불가 결정이 알려지자 급락으로 반전했고 전일 대비 24.2% 하락한 시점에 거래가 정지됐다. 세 시간 사이에 고점과 저점 차이가 43%에 이르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투전판이었다.법정관리 조짐은 한진해운 현금흐름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현금흐름표는 현금(요구불예금 ...
[시론] 기업 주도 구조조정 원칙 확고히 해야 2016-10-03 17:42:19
불가 원칙을 고수해야 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막을 수 있다. 단, 정부는 기업 주도 구조조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는 시장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기업 사업부문 간 거래를 손쉽게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철폐하고 인수합병(m&a) 시장과 투자금융업을 활성화하는 일이 절실하다. 사전 사업개편을...
국제선 항공권 출발 91일 전 취소하면 수수료 '0원' 2016-09-28 12:00:53
취소하면 취소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7개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권 취소수수료 약관을 점검해취소 시기와 무관하게 일률적인 취소수수료를 부과하는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28일밝혔다. 해당 항공사는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제주항공[089590], 에어부산,...
신동빈 구속영장 청구…검찰, 오너일가 모두 기소 2016-09-26 17:54:37
구속수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회장은 현재 계열사간 부당 자산거래로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는 배임 혐의와, 수백억원의 급여 부당 수령 등의 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회장의 구속 여부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28일을 전후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그룹은 당혹감...
신동빈 구속영장 청구…검찰, 오너일가 모두 기소 2016-09-26 16:52:47
구속수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회장은 현재 계열사간 부당 자산거래로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는 배임 혐의와, 수백억원의 급여 부당 수령 등의 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회장의 구속 여부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28일을 전후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그룹은 당혹감...
이동걸 "한진해운, 법정관리 앞두고 '대마불사' 믿었을 것"(종합) 2016-09-09 22:21:13
이처럼 답했다. 이 회장은 "(채권단 지원불가 결정 직전인) 지난달 25일에도 조양호 한진그룹회장을 만나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달라고 간곡히 말했다. 그 이후 8월 말까지에도 세 차례의 협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을 직접 만나 결단하지 않으면 법정관리가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엄중히알렸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