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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세제실장에 최영록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종합) 2016-07-11 09:26:19
인사로 공석이 된 재산소비세정책관을 이달 중 임명하는 등후속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성으로는 최초로 기재부에서 3급 공무원으로 승진한 김경희(47·37회)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기획단 부단장은 이번 인사에서 해외 직무훈련 발령이 났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기재부 세제실장에 최영록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2016-07-11 09:13:50
영신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0회로관직에 입문, 법인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조세정책관 등 세제실 주요 보직과 국세청 및 조세심판원까지 경험한 세제전문가다. 치밀한 분석력과 꼼꼼한 일처리로 조직 내 신임이 두텁다. 기재부 내에서는 올해 세법개정을 포함한 향후 세제 개편을 추진할...
금수저에겐 불황 없다…지난해 상속·증여세 역대 최대(종합) 2016-07-05 19:00:56
피상속인 수 역시 13.7% 늘어난 5천452명이었다. 증여세 신고세액도 25.8% 늘어난 2조3천628억원, 신고인원은 10.2% 증가한 9만8천45명이었다. 고액·상습체납자의 지난해 현금 징수 금액은 1천667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5%증가했다. 국세청은 매년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넘은 국세가 5억원 이상이면...
고액·상습 체납자 현금징수 '훌쩍'…작년 1천667억원 2016-07-05 12:00:26
압류해 처리하거나 당사자 자진 납부, 주변인의 신고 등을 통해 세금을 징수하고 있다. 국세청은 이 같은 방식으로 고액 세금을 내지 않거나 상습적으로 세금을 체납한명단공개자 5천774명에 대한 징수를 강화, 최근 5년간 5천44억원을 징수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 세수는 지난해에만 208조2천억원으로 1년...
법인·개인 납세자 늘었지만 세무조사는 수년째 감소세 2016-07-03 17:57:01
부담은 최소화하되, 불성실 신고 혐의자에 대해선 조사 역량을 집중한다는 국세청 방침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국세청은 국제 공조를 강화해 지능적 역외탈세에도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3월 沮?6개월간 시행된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 기간에 신고하지 않은 탈세 혐의자에 대해서는 금융거래 추적조사...
[사설] 경제는 죽고 있다는데 세금은 너무 잘 걷히고… 2016-07-03 17:37:31
미리 통지해 자진신고를 독려했던 것 등이 효력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강화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세무조사 건수는 2010년 1만8156건에서 지난해 1만7003건으로 계속 감소세다.그렇지만 기업, 특히 중소기업과 영세업체의 불만은 적지 않다. 일선 현장에서는 세무당국이 그동안 관행적으로...
세무조사 5년째 감소세…법인 조사비율도 줄어 2016-07-03 06:05:14
지난 3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 기간에 신고하지 않은탈세 협의자에 대해서는 금융거래 추적조사와 포렌식 조사 등을 활용해 강도높은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실제 국세청은 자진신고에 불응한 역외소득 은닉 혐의자 36명에 대해 최근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사...
국세청 "1∼5월 세수, 작년보다 18조9천억 더 걷혀" 2016-07-01 10:00:09
부가가치세 신고에 대한 사전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탈세행위 근절과 체납정리 강화, 조세불복에 대한 체계적 관리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은 "납세자 수가 늘고 있지만, 대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총 세무조사 건수를 예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다산 칼럼] 세수증가, 세정혁신의 열매 2016-06-30 18:10:24
미리 통지해 자진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세수가 크게 늘었다. 국세청 전산망 효율이 개선됨으로써 모든 세원의 시발점인 부가가치세가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있다. 수입금액이 누락 없이 포착되면 부가가치세를 비롯해 법인세와 소득세가 줄줄이 증가한다.허술한 세법체계는 합리적 세정의 장애요인이다. 법인세와 관련된...
[단독] 우버 창업자 캘러닉, 29일 한국 법정 선다 2016-06-28 18:17:05
우버 기사를 신고하면 포상금 100만원을 주는 이른바 ‘우파라치’ 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우버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2014년 12월 캘러닉 ceo를 비롯해 우버에 차량을 제공한 렌터카회사 mk코리아의 이모 대표, 우버코리아 등을 불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