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토지 경매시장 지방-수도권 '양극화' 심화 2014-05-01 08:18:39
제주·대구 등 낙찰가율 100% 넘어…고가낙찰 속출수도권은 '잠잠'…낙찰가율 격차 2001년 이후 최대 수도권과 지방 토지 경매시장의 양극화 현상이심화하고 있다. 지방 주요 지역의 토지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100%를 넘어섰거나 육박한 곳이 속출하고 있는 반면 수도권의...
'하늘로 소풍 간 아이'…'계모사건' 서명운동 이어진다 2014-04-12 09:37:54
지방법원 제3형사부(재판장 정계선 부장판사)는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 박모(41)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이에 검찰은 살인죄와 검찰이 구형한 사형 형량을 인정받기 위해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재판부는 이날 "박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보기...
모린스, 재산보전처분신청 결정 2014-04-02 14:34:08
기자 ] 모린스는 2일 대구지방법원으로부터 재산보전처분신청 및 포괄적금지명령신청에 대한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모린스는 이날 오전 10시 이전 생긴 금전채무에 관해 변제나 담보제공을 해선 안된다. 회생절차 개시신청이 있을 때까지 회생채권 또는 회생담보권에 기한 강제집행, 가압류, 가처분 또는...
[고위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톱10중 9명이 판사…최상열 136억원 2014-03-28 21:23:31
최상열 울산지방법원장이 136억여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많았다. 김동오 서울고법 부장판사(121억여원), 조경란 청주지방법원장(103억여원) 등이 각각 2, 3위로 최 법원장의 뒤를 이었다. 유일하게 톱10 안에 든 검찰직은 김경수 부산고검장으로 63억여원이었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오광수 대구지검장으로...
`일당 5억 노역` 판결로 `향판제도` 개선 논의 급물살‥지역법관제 득보다 실? 2014-03-28 17:50:00
상당수가 향판 출신 전관이기 때문이다. 법원장 출신 변호사 2명도 포함되어 있다. 토호세력과의 유착, 전관예우 등 법조계의 고질적 병폐까지 거론되자 법원은 재판에 대한 신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지역 법관제는 법관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생길 수 있는 잦은 인사이동 등 부작용을 줄이기...
모린스, 회생절차 개시 신청 2014-03-28 15:37:25
기자 ] 모린스는 28일 경영정상화 도모를 위해 대구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구지방법원에서 회생절차 개시신청서, 재산보전처분신청서, 포괄적금지명령신청서의 서면심사를 통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 결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법원·회사·채권자 '3박자'…동양 살려냈다 2014-03-21 21:29:01
대구에 사는데 관계인집회 때문에 서울에 올라왔어요. 나이가 80인데 10년간 변제를 하면 어떡합니까.”(개인 채권자 양모씨) “일단 회사를 살려야 많이 돌려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최대한 의결권을 위임받았습니다.”(모 채권자단체 대표)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 아침 일찍부터 1000여명의 사람들이...
법무법인 동인, 검사장급 이상 10명…지청장·부장검사 출신 13명…형사 '드림팀' 2014-03-21 07:00:08
법원장급 이상 출신만 4명에 달하고 고등법원 부장판사, 지방법원 부장판사급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대전고, 서울대 법대 출신인 오세빈 대표변호사(5기)는 대전고등법원장과 서울고등법원장을 지냈으며, 최근 현대차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에 재선임됐다. 손용근 대표변호사(7기)는 한양대 법대 출신 법조인 1호로,...
[KT 1200만명 고객정보 털렸다] 전화번호 바꾸는 게 가장 안전…스팸차단·스미싱 탐지 앱 깔아야 2014-03-06 20:35:08
4월 대구지방법원에서 sk컴즈로부터 위자료 1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최초로 얻어낸 유능종 변호사는 “해킹 침입을 사전 감지하지 못한 점,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시스템에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 유출된 정보가 암호화돼있지 않은 점 등의 과실을 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보영 기자...
2000년대 韓 이혼률··1950년대의 무려 13.6배 2014-03-06 16:01:35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이혼의 가장 큰 원인도 경제라는 이야기다. 관할 지방법원에 따라 구분한 2000년대 지역별 조이혼율은 제주가 3.36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3.25, 부산 2.89, 서울 2.88, 춘천 2.70 등 순이었다. 조이혼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2.30을 기록했다. 또 유엔 인구통계연감을 토대로 분석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