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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포커스]기아차, 4Q 어닝쇼크…영업익 51% '급감' 2013-01-25 10:55:18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9% 늘어난 11조2770억원을 거뒀으나 당기순이익의 경우 6.7% 감소한 737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화된 원화 강세 영향과 함께 3분기 노조 파업이 4분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재고 부족 상황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10월 한달 여간 '스포티지r'과...
기아차 4분기 영업이익 4천억 원‥전년비 51.1% 감소 2013-01-25 10:45:26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입니다. 매출액은 11조 2천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영업이익은 4천억 원 수준에 그쳐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화된 원화강세의 영향이 가장 컸고, 3분기 노조 파업으로 인...
[특징주]기아차, 실적 부진에 장중 5만원 붕괴 2013-01-25 10:12:52
51.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 증가한 11조2770억원으로 2% 늘었다. 원화강세 영향과 3분기 노조 파업에 따른 재고 부족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기아차, 4분기 영업익 4041억…전년比 51%↓(상보) 2013-01-25 10:12:00
51.1% 줄었다고 25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9% 늘어난 11조2770억원을 거뒀으나 당기순이익의 경우 6.7% 감소한 737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화된 원화 강세 영향과 함께 3분기 노조 파업이 4분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재고 부족 상황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아울러 ...
기아차, 작년 영업익 3.5조 사상최대…영업이익률 7.5% 2013-01-25 09:54:00
영업이익은 40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47조2429억원, 영업이익은 0.7% 증가한 3조5223억원으로 최대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8.1%)보다 0.6%포인트 하락한 7.5%를 기록했다. 지난해 글로벌...
[울산·포항]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가 현대차의 살길이다"…울산상의 주최 자동차산업 발전 토론회서 제기 2013-01-24 17:39:40
강국을 판가름하는 척도인데 현대차 노조의 기득권과 전투적 노사관계 등이 지속돼 자칫하면 후발주자인 중국에 울산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밀릴수 밖에 없다"며 노사안정문화의 조기 정착을 현대차 노사 모두에 주문했다. 김철 울산상의 회장은 “지역 경제에 가장...
영남·호남권 택시 내달 1일 운행 중단 2013-01-24 17:11:36
모든 택시의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 2월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역 광장에서 영남권 택시기사 비상총회를 열고 택시법의 국회 재의결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상총회에는 1만1000여대인 부산지역 법인택시 기사를 비롯해 대구·경북 7000여명, 경남·북 8000여명, 울산 3500여명 등 모두 2만9000여명이...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국민연금 반대에 '흔들' 2013-01-24 14:35:05
위해서는 발행 주식 3분의 1이 출석하고 출석 주주 3분의 2가 찬성해야 한다. 모든 주주가 참석한다고 가정할 때 의결권이 있는 주식 총 1067만8359주 중 동아제약이 711만8906주 이상을 획득하면 분할안 통과가 확실시 된다. 현재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자신의 주식을 포함해 총 473만4495주의 우호지분을 모았다. 강...
현대차 비정규 노조 철탑농성 100일…노노갈등만 불러 2013-01-23 17:08:49
노조 탈퇴자의 호소문’이란 제목의 실명 대자보가 붙어 있었다. 강씨는 “2년 전 노조활동을 시작할 때만 해도 열심히 하면 정규직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며 “하지만 지금 집행부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소수에 의해 독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보고 이런 생각을 버렸다”고 말했다. 지난 17일에도 조합원 2명이...
모셰 샤론 대표 "식당서 시작된 노사화합, 회사 바꿨죠" 2013-01-23 17:06:20
대표의 끈질긴 설득에 노조 측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2008년 무교섭 타결에 성공했다. 한국의 노사문화에 익숙하지 않았던 그는 사장실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노조와 직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작업장이건 술집이건 찾아가 직원들과 대화했다. 그는 “처음엔 시큰둥하던 노조원이 점차 닫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