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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민선 8기 경기지사, '기후경제' 세계가 주목...대한민국 미래 설계 2025-06-26 11:11:49
연합 아태총회(UCLG ASPAC)에서는 경기도의 ‘기후보험’을 우수 정책 사례로 소개했다. 아태총회는 경기도 기후보험 정책 소개에서 김 지사는 “기후정책은 단지 환경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산업, 기술, 복지, 국제협력이 결합한 통합적 경제 전환의 전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말이 아닌 실행으로...
李 "광주 군공항 이전, 정부가 주관…대통령실에 TF 구성" 2025-06-25 17:57:14
했다. 정치권에서는 경기도·성남시에서 행정 경험을 쌓은 이 대통령이 집단 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사안에 대해 직접 조율을 시도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 대통령은 “제주항공 참사 진상 규명을 해달라”는 등 일반 시민의 요구도 들었다. ◇“광주 공항 이전, 최대한 빨리 조사”이 대통령은...
경기도, AI·반도체 등 88조 투자 유치 2025-06-24 18:22:26
민선 8기 경기도가 출범 3년 만에 88조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하며 목표치(100조원)에 바짝 다가섰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임기 초부터 인공지능(AI)·반도체 중심의 미래 산업 육성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는 평가다. 경기도는 민선 8기 목표로 제시한 투자 유치 100조원 중 88%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투자유치 100조 원 현실로 다가와' 2025-06-24 16:04:40
5000억 원도 유치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3년 동안 88조 투자 유지, 소상공인·자영업 5조 지원, 30만 혁신 일자리 생태계 구축이라는 구체적인 결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위기의 시대, 민생과 미래를 함께 지켜낸 ‘실사구시 도정’의 대표 사례가 바로 지금의 경기도다”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3개월만 일해도 퇴직금 지급' 법개정 추진 2025-06-24 10:10:47
바 있다. 노동부는 2028년까지 증원할 7천명 가운데 4천명은 노동부 소속, 3천명은 지방자치단체 소속 지방공무원으로 채울 계획이다. 노동부는 근로감독관 명칭도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주장한 '노동경찰'로 바꾸겠다고 했다. 노동부는 임금 체불뿐 아니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수사...
경기도,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 '비상1단계' 발령 2025-06-20 09:18:58
경기도가 장마철 첫 호우에 대비해 20일 오전 6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1일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재난 대응은 빠를수록 피해를 줄이고, 철저할수록 생명을...
경기 '주 4.5일제' 실험…퇴사율 줄까, 업무공백 클까 2025-06-19 17:58:38
경기도가 67개 기업과 공공기관 1개가 참여하는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현장에서는 “이직률 감소 효과가 뚜렷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근무시간 단축에 따른 인력 운용 부담과 업무 공백 우려도 제기됐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9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경기도형 주 4.5일제를...
경기 기후보험, '온열질환자에 첫 보험금 지급' 2025-06-19 13:40:50
경기 기후보험 보장 및 신청 방법 등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 콜센터또는 환경보건안전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 지사는 지난 2월 26일 ‘경기도 기후경제 비전 선포’를 통해 “경기도는 대한민국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해 왔다”며 “기후보험, 기후펀드, 기후위성까지 기후위기 대응의 새...
"더위에 쓰러졌더니 10만원 받았다"…경기 기후보험 첫 보상 2025-06-19 11:00:02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기후보험’에서 온열질환을 이유로 한 첫 보험금 지급 사례가 나왔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도 전에 실제 보상 사례가 발생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인 ‘기후안전망’이 제도적 효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도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
"불금엔 점심 먹고 퇴근하세요"…'주4.5일제' 파격 실험 2025-06-19 10:48:51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주4.5일제’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임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동시간을 줄이는 방식이다. 도는 이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노동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19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동진밸브 등 도내 67개 민간기업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