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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만나는 시간, 유럽 홈 오브 치즈 온라인 행사 11일 개최 2021-05-12 12:11:00
kol(key opinion leader)이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주제로 각 식사 시간에 어울리는 프랑스 치즈 레시피를 소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차리다 스튜디오의 김은아 푸드 디렉터와 여나테이블의 김연아 푸드 디렉터가 참여해 국내 치즈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은아 푸드 디렉터는 프랑스 국민 치즈 꽁떼(comt )를...
패스트푸드점 24시간 운영 멈추니…편의점 햄버거 매출 '쑥' 2021-05-12 09:31:22
'쑥' 아침·심야에 급증…CU, 아침·점심·저녁용 햄버거 출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에서 오전과 심야에 햄버거 매출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패스트푸드 전문점이 24시간 운영을 중단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편의점 CU는 지난 1~4월 햄버거...
'회장 사퇴' 남양유업, 주가엔 호재?…'경쟁사' 매일유업 어떨까 [주코노미TV] 2021-05-10 18:35:56
생활경제부 식품팀 박종관입니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식탁 위에 올라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먹거리에 대해 취재하고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나수지 기자 모두 알고있다시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 4일 "살을 깎는 혁신으로 새로운 남양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본인이 사퇴하고 경영권도 물려주지 않겠다고 했어요....
[코로나 학번의 관계론 ?] ‘코로나 학번’의 하루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2021-05-07 17:00:17
못했다. 정학생회장, 부학생회장, 1학년 대표와 아침 인사를 나누며 오늘도 온라인 회의를 시작한다. 회의에서는 학과 운영 전반에 관해 보고를 받고 결산안, 행사 등의 안건에 의결권을 행사한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코로나 학번의 여가 시간 21학번 수업을 마친 정유진 씨는 룸메이트와 함께 학교로 향했다....
'어쩌다 사장' 마지막 슈퍼 영업, 조인성X차태현 '땡벌'+'이차선 다리' 특급 공연 2021-05-06 19:45:00
선보인 아르바이트생 조보아는 뜨끈한 아침 한 상으로 다시 한번 사장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아침 먹다 말고 대선배들 앞에서 갑자기 조보아가 눈물을 쏟았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침 식사 후, 마을 산책을 나선 세 사람은 수북이 눈이 쌓인 빙판에서 어린아이처럼 장난치며 겨울을 즐겼다고. 점심...
해외 SNS서 `신라면 인증샷` 인기…매출도 14% 증가 2021-05-06 10:08:42
있다. 더불어 신라면을 언제 먹는지를 분석한 결과, 아침이 29.2%, 점심이 33.5%, 저녁이 37.3%로 끼니에 관계없이 골고루 신라면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제든 식사로 즐길 만큼 신라면이 친숙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해외 소비자들이 이처럼 신라면에 열광하는 가장 큰...
브브걸 `완판 열차` 탄 동원F&B…주가도 `팬심` 효과받나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5-04 17:56:32
댓글도 너무 재밌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앵커> 아침으로 요거트를 먹고 점심엔 GS리테일의 브레디크를 먹고 저녁엔 BBQ를 먹으면 된다? 이게 다 브레이브걸스가 광고모델로 있는 회사들인가 보군요. <기자> 맞습니다. 동원F&B도 브레이브걸스 `대란 열차`에 탑승한 만큼 판매량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사실...
간편하고 든든한 우유, 건강을 위해 아침에 한 잔 2021-04-28 16:20:31
사회는 아침·점심·저녁 하루 세 끼를 모두 챙기지 않고 식사를 거르거나 간소화하는 추세로 변화했고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때우거나 거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의 국민 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3명 정도는 아침을 거르며 아침식사로 섭취하는 비율은 2005년 21.2%에서 2017년 15.9%로...
"60명분 빵 110명이 먹으라니"…軍 '부실 급식' 불만 폭발 2021-04-28 09:39:10
18일 점심에는 소고기가 조기에 소진된 이후 배식을 받은 병사의 경우 당면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날 저녁에는 경계근무자에게 제공돼야 할 ‘버섯제육볶음’이 없어 햄 2장을 대체해 제공했는데 해당 병사는 햄 1장밖에 받지 못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19일 점심에도 메인 메뉴인 ‘돈까스 덮밥’에 제공되어야...
[한경에세이] 짬뽕과 책상 2021-04-27 17:30:58
한수산 선생님이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이라는, 선생님의 50년 작가 생활을 회고하는 산문집을 냈습니다. 그 속에 제 이야기도 있어서 선생님으로부터 책 한 권을 받았습니다. 제가 춘천 김유정문학촌장으로 온 다음 한 달에 한 번 점심때 모여 짬뽕을 함께 먹는 ‘춘뽕모’라는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멤버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