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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낮을 때 더 잘한 NC, 올해도 예상을 뒤엎는다 2019-04-16 11:48:44
젊은 투수들의 특급 도우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투타 양면에서 팀에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여기에 지난 10일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타율 0.404로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던 모창민, 이전까지의 부진을 만회하려는 듯 맹타를 치고 있는 박석민, 마무리 중책을 새로 맡아 세이브 공동 1위(8세이브)에 오른 원종현...
한화 박주홍 "기회 많이 주셨는데…불펜진에서 최선을" 2019-04-15 09:28:23
= 선발 투수로 2019시즌을 시작한 한화 이글스 좌완 영건 박주홍(20)이 불펜진으로 이동했다. "아쉬움보다는 죄송한 마음이 크다"는 박주홍은 "불펜진에서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주홍은 올해 3차례 선발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8.10으로 부진했다. 13⅓이닝 동안 볼넷 7개를 내준 점이 특히 아쉬웠다....
윌슨의 현재는 'ERA 0.33'…미래는 'LG의 모범 레전드' 2019-04-15 05:59:03
평가를 하기도 했다. 만약 먼 미래에 LG가 코치 제안을 한다면 어떨 것 같으냐는 물음에 윌슨은 "그런 평가가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그러나 지금 나는 투수다. 미래는 모르는 일이다. 어제나 내일을 생각하기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는 성격"이라며 웃었다.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에릭 테임즈(현 밀워키 브루어스), SK...
차명석 LG 단장이 보는 윌슨 "사생활이 더 프로페셔널" 2019-04-15 05:59:01
사생활이 더 프로페셔널 하다"고 전했다. 차 단장은 LG 투수로 1992년부터 10년간 활약하며 38승을 거뒀다. 2004년 LG의 코치로 변신해 투수 코치를 거쳐 2015년에는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그러면서 LG를 거친 수많은 외국인 선수들을 지켜봤다. 또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른 팀의 외국인 투수들도 관찰했다. 올해 LG...
"제구 잡고 와" 김민우, 2군행…한화, 선발진 재편 2019-04-14 13:15:36
2패 평균자책점 8.56으로 저조하다. 송진우 투수 코치는 김민우와 면담을 했고 "지금은 시간을 가지고 2군에서 제구를 다듬는 게 좋겠다"라고 결론 내렸다. 한 감독도 같은 생각을 했다. 송 코치는 "김민우가 심리적으로 위축된 것 같다. 2군에서 몸과 마음을 모두 다잡고 왔으면 한다"고 바랐다. 또 다른 선발 요원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13 08:00:06
깨운 이종범 코치의 한마디 190412-0939 체육-007422:10 크리스 데이비스 2명의 엇갈린 희비…61타석 무안타 vs 홈런 2방(종합) 190412-0953 체육-007523:47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4-4 KIA 190412-0954 체육-007623:51 [프로야구 중간순위] 12일 190412-0955 체육-007723:52 [프로야구] 13일 선발투수 190412-0956...
"망했다고 생각해"…이정후를 깨운 이종범 코치의 한마디 2019-04-12 21:59:54
바뀐 투수 이태양을 상대로 경기를 뒤집는 우월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키움은 이정후의 홈런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만난 이정후는 "앞으로도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타석에 임하겠다"며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신 아버지와 동료 선배들, 코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상으로...
프로야구 히어로즈, 구단 경영 정상화 기틀 마련 2019-04-11 07:10:32
하 부사장은 "야구로 비유하면 잘 던지는 투수에게 팔각도 조정한다고 어설프게 코치했다가 투수를 망칠 수 있다"며 "이사회에서도 구단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확실하게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히어로즈 구단은 성적과 사업이라는 두 개의 밸런스가 중요한 구단"이라며 "내 역할은 그 밸런스가 외풍에 흔들리...
이승호 이어 안우진도 승리…키움 마운드 '무럭무럭'(종합) 2019-04-10 21:33:42
된 것이 최대 위기였다. 키움의 브랜던 나이트 투수코치는 마운드에 올라가 잠시 대화를 나눈 뒤 안우진을 내려보냈다. 한현희가 남은 아웃 카운트를 잡아주면서 안우진의 무실점 경기를 지켜줬다. 앞서 9일에는 2017년 신인 좌완 이승호(20)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7-3 승리를 이끌고 시즌 첫...
이승호 이어 안우진까지 승리…키움 마운드 '무럭무럭' 2019-04-10 21:17:53
된 것이 최대 위기였다. 키움의 브랜던 나이트 투수코치는 마운드에 올라가 잠시 대화를 나눈 뒤 안우진을 내려보냈다. 한현희가 남은 아웃 카운트를 잡아주면서 안우진의 무실점 경기를 지켜줬다. 앞서 9일에는 2017년 신인 좌완 이승호(20)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7-3 승리를 이끌고 시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