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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PO 최종전 '기울어진 운동장' 없앤다 2025-05-28 13:45:52
폐지다. 지난해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1위였던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0언더파로 1라운드를 시작했고, 2위는 8언더파로 출발하는 등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가 차등 지급됐다. 시즌 내내 쌓은 포인트 랭킹 1위가 투어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기 쉽도록 도입된 제도였으나, 기울어진...
나란히 3승…LPGA투어서 한·일 자존심 대결 '팽팽' 2025-05-26 18:06:26
최종 4라운드에서 이와이 치사토(23·일본)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쳤다. 그는 제니 배(미국)를 6타 차이로 꺾고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일본 선수로는 다케다 리오(22), 사이고 마오(23)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이다. 올 시즌 34개 대회...
회사원에서 골퍼로…'인생역전' 벤 그리핀, 한달 만에 PGA 2승 2025-05-26 18:06:08
1오버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그리핀은 마티 슈미트(독일·11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달 ‘2인 1조’ 경기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투어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한 그리핀은 한 달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이자 개인전 첫 승을 일궈냈다. 우승 상금은 171만달러(약 23억3000만원)....
"한 달 만에 PGA 2승"…부동산 담보대출 회사 직원 '인생 역전' 2025-05-26 15:55:42
1오버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그리핀은 마티 슈미트(독일·11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달 ‘2인 1조’ 경기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투어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한 그리핀은 한 달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이자 개인전 첫 승을 일궈냈다. 우승상금은 171만달러(약 23억3000만원)....
'54홀 노보기' 박현경…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승 2025-05-25 17:48:55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몰아쳐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박현경은 이채은(15언더파 201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사흘 연속 보기를 단 한 개도 범하지 않은 KLPGA투어 역대 12번째 노보기 우승 기록이다. 1타 차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현경이 마지막 날...
'17세 아마추어' 김민수, 한국오픈서 일냈다…공동4위 돌풍 2025-05-25 17:47:51
랭킹 1위에도 올랐다. 이번 대회 가장 높은 순위 아마추어 선수에게 주는 베스트 아마추어상과 부상 130만원을 받은 김민수는 “시작이 워낙 좋았고, 운이 좋은 홀도 있었다”며 “하늘이 도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적이 나와서 조금 더 욕심을 부렸는데, 한국오픈에서 상을 받아 기분이 새롭다”고 덧붙였다....
좁은 페어웨이·까다로운 핀 위치...‘역대 챔피언’ 포함 톱랭커 우수수 2025-05-23 18:32:45
이날 1타를 줄인 김기환(34)이 공동 4위(3언더파)로 유송규의 뒤를 이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민수(17)가 공동 6위(2언더파)로 이틀 연속 돌풍을 이어갔다. 역대 챔피언 중에선 최민철(37·1오버파), 한승수(미국·3오버파), 김승혁(39·4오버파) 등 3명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춘천=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양용은, PGA 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 '단독 3위' 2025-05-20 15:45:56
260만 달러) 4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1타를 더 줄였다. 전날 4라운드 14개홀에서 3타를 줄였던 그는 최종라운드를 4언더파 68타로 마무리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그는 우승자 앙헬 카르베라(아르헨티나)에 2타 뒤진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금은 18만7200달러(약 2억6000만 원)다. PGA투어 2승...
메이저 우승 추가한 셰플러…1년전 '머그샷 악몽' 지웠다 2025-05-19 18:07:16
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공동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데이비스 라일리(미국)를 무려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342만달러(약 47억8000만원)다. 이달 초 더CJ컵바이런넬슨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72홀 최저타 타이기록(31언더파 253타)을 세우며 화려하게 시즌...
"배상문 아직 죽지 않았다…PGA 복귀로 보여줄 것" 2025-05-19 18:04:34
8언더파 303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악천후로 대회가 축소돼 이틀간 54홀을 운영한 이번 대회에서 배상문은 17일 오전 1라운드를 치르고 오후 일몰까지 2라운드를, 그리고 이튿날 오전 6시30분부터 잔여 경기를 치렀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샷건으로 3라운드에 나서는 일정에도 모두 언더파를 적어내며 여전한 경기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