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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커트 넘을까…매킬로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할까 2023-04-06 18:30:22
외신들도 주목하는 우승 후보다. 미국 ESPN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그룹에 셰플러, 매킬로이 등과 함께 임성재를 꼽았다. ‘폭주 기관차’ 김주형은 이번 마스터스를 통해 PGA투어의 차세대 주자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첫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우즈, 매킬로이와 나란히 섰고 6일 마지막 공식 연습은 셰플러와 함께했다. 주...
LIV-PGA 대결 판깔아준 마스터스, 결국 PGA 손들어줬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6 10:16:00
초청받지 못했다. 정말 옹졸하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리들리 회장은 "우리는 노먼 대표에게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그는 "마스터스 자체에 집중하고 싶다"며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조명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도 이번 대회에서 아직까지는 PGA투어와 LIV골프가 특별한 갈등을...
마스터스 첫날 조편성 발표… PGA-LIV 정면충돌 없을 듯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5 07:49:5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잰더 쇼플리(미국)와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한국시간으로 6일 밤 11시 18분 티오프에 나선다. 또 다른 대표 선수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김주형(21), 샘 번스(27·미국)와 한 조로 편성됐다. 매킬로이는 가장 강하게 LIV골프를 비판해왔다. 세...
21살 김주형의 '꿈같은 나날'… 첫 마스터스에서 새 역사 쓸까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5 04:22:39
측이 마련한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도 섰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정식 회원이 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로 자리잡은 셈이다. 생애 첫 마스터스 출전을 앞둔 김주형은 '마스터스 위크' 첫날인 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GC에서 우즈의 첫 공식 연습라운드에...
'황제' 우즈, 김주형·매킬로이 동반해 본격 몸풀기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4 04:07:55
인물이다. 간간이 환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눈 이들은 한시간 가량 연습한 뒤 10번홀로 향했다. 우즈의 첫 연습라운드 상대는 커플스를 비롯해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와 김주형(21)이었다. 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톱스타의 조합에 팬들은 열광했다. 우즈는 시종 환한 웃음을 보이며...
30분 연습만으로…'마스터스 축제' 시작 알린 황제 우즈 2023-04-03 18:14:34
셰플러는 2001년과 2002년 연속 우승한 우즈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마스터스를 2연패한 선수가 된다. 셰플러와 함께 현재 남자 골프의 3강 구도를 형성하는 로리 매킬로이(34·영국), 욘 람(29·스페인)의 대결 역시 관심사다. 매킬로이는 이번 마스터스를 통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겠다는 각오가...
'황제' 우즈, 역대 가장 뜨거운 '마스터스 위크' 시작을 알리다 2023-04-03 12:32:59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셰플러는 2001년과 2002년 연속 우승한 우즈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마스터스를 2연패한 선수가 된다. 셰플러와 함께 현재 남자 골프의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욘 람(29·스페인)의 대결 역시 관심사다. 특히 매킬로이는 이번...
"사진만 찍어 올렸는데 3kg 감량"…20대 문과생이 만든 앱 돌풍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3-04-01 07:00:09
것도 영향이 큽니다." Q. 무료앱인데,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요. "고급 기능을 넣은 프리미엄 구독 기능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중입니다. 운동 체중 데이터, 걸음수 물 마시는 것 생리정보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AI 다이어트 코칭'이 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기능은 유료화...
사라지는 매치플레이…'마지막 트로피' 번스가 품다 2023-03-27 17:51:42
거뒀다. 승부가 너무 일찍 결정되면서 셰플러와 매킬로이가 3-4위전을 치르는 도중에 18번홀에서 우승자 시상식이 열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번스를 정상으로 끌어올려준 무기는 퍼트였다. 준결승전에서 셰플러를 꺾을 때는 약 5m 퍼트로 버디를 낚았고 결승에서도 6~7m 버디 퍼트를 족족 잡아내며 ...
'캘러웨이 전성시대'…올들어 PGA 최다 우승 합작 2023-03-26 18:19:18
커크(38·미국)도 ‘캘러웨이 맨’이다. 올초 ‘스텔스2’ 드라이버를 내놓은 테일러메이드는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덕분에 2승을 거뒀다. 셰플러는 지난달 WM피닉스 오픈과 이달 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타이거 우즈(47·미국),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등 올해 우승이 없는 ‘골프스타’들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