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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클러스터' 속도 내는 경기 남부권, 후속 단지 나온다 2025-08-28 17:38:36
9월 중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용인포레’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전용면적 59·84㎡ 총 1950가구의 대단지로, 최대 8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다. 또 대우건설은 10월 중 양지2지구에서 총 71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수원에서는 대우건설이 이달 중 망포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하반기 분양시장 흥행 키워드…'서울·하이엔드·분상제' 2025-08-28 17:13:50
원주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남원주역세권 신도시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라는 점이 부각됐다. ◇부산 하이엔드 단지 흥행하이엔드(최고급) 단지도 관심을 끌었다. 부산 수영구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720가구 모집에 1만6286명이 몰려 1순위 경쟁률이 22.6 대 1을 기록했다. 3.3㎡당 분양가가 5060만원으로 부산 최초로...
LH, 국민 목소리 들어 혁신한다…TF 발족 2025-08-28 17:11:27
민간이 참여하는 ‘개혁위원회’를 출범하고 사업 구조 재편 방안을 마련한다. 업계에선 앞으로 LH가 토지를 분양하는 대신 직접 주택 사업을 시행하고, 민간 건설사는 시공만 맡는 방식으로 주택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LH 개혁위원회 출범을 위한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시동 걸린 LH 개혁…'땅장사' 비판 벗어날 묘수 나올까 2025-08-28 17:01:00
수분양자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문제라고 여긴 것으로 보인다. 말하자면 'LH가 토건족들만 배를 불리는 일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민간에 넘긴 택지의 개발 이익을 건설사와 그 땅에 지은 아파트·상가 소유자만 누리게 되는 것도 문제로 지적돼왔다. 수익을 내야 하는 건설사들이 넘겨받은 땅에 지은...
용인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에 무기징역…법원 "평생 속죄해야" 2025-08-28 14:47:57
대표였던 이씨는 광주광역시 일대 민간아파트 신축 및 분양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민·형사 소송에 휘말리면서 수십억원 상당의 채무를 부담하게 되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결심 공판에서 "그간 안타까운 심정으로 접해왔던 여느 가족 간 살인사건과 쉽게 비견되기가 어려울 정도로...
"은퇴하고 늙으면 살 곳이 없다"…불안한 중산층 노인들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08-28 09:12:12
노인복지주택은 현행법상 임대형만 가능하다. 분양형은 불법 분양 문제로 2015년 금지됐다. 민간 사업자가 30인 이상의 실버타운 등을 임대형으로 개발하려면 토지와 건물을 직접 보유해야 한다. 투자 리스크는 크고 인센티브는 적은 셈이다. 중산층을 겨냥한 상품은 시장에 등장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다. 고급 시니어...
역세권 아파트 허위 분양광고…85억 빼돌린 일당 검거 2025-08-26 10:56:17
역세권 민간 임대아파트를 분양할 것처럼 속여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장안경찰서는 사기와 공문서·사문서 위조·행사 혐의로 시행사 관계자 A씨 등 14명을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시 권선구에 모델하우스를 차리고, 화성시 병점역 인근에 1000세대...
휴먼시아 청약, 다시 생각해 볼게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08-26 07:00:25
시행을 맡으면 민간주택입니다. 시행 주체에 따라 공공과 민간이 나뉘기 때문에, 시공은 결국 건설사가 합니다. 국가가 직접 시공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따라서 건설사가 보유한 브랜드는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공주택이라고 해서 반드시 '주공'이나 '뜨란채' 같은 자체 브랜드만 써야 하...
'사업 다각화'의 힘…동문건설, 벌써 1.8조 수주 2025-08-25 17:30:42
아니라 지역주택조합과 리모델링, 민간투자사업 등 수주 영역을 다변화한 게 특징이다. 동문건설은 지난 4월 서울 금천구 시흥동 ‘청기와훼미리 가로주택정비사업’(283가구)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시의 ‘모아주택 디자인혁신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저층 개방, 입면 특화 등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단지를 조성할...
의왕시 부동산 반등 조짐…8월 입주 앞둔 '힐스테이트 인덕원' 관심 2025-08-25 11:27:13
중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최장 10년 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되며, 임대 기간 종료 후에는 일정 조건 충족 시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또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