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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청장 사과, 서장 직위해제 2021-11-21 20:39:21
빚던 아래층 주민 4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당시 여경인 C 순경이 사건 현장에 있었으나 구급 지원 요청 등을 이유로 현장을 이탈했고, 빌라 밖에 있던 D 경위도 곧장 현장 대응에 나서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B씨는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뇌경색이 진행돼 뇌사상태라는 병원 측...
흉기 난동에 이탈한 여경 "트라우마로 아무것도 기억 안나" 2021-11-21 14:31:10
9월 피해 가족이 거주하는 빌라 4층에 이사왔다. 아래층에 거주하는 피해 가족과 층간소음 등으로 갈등을 겪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범행 당일인 15일 낮 12시50분쯤에도 피해자 가족 신고로 경찰의 처분을 받았다. 몇 시간 후 다시 이들 가족을 찾아가 범행을 시도한 것이다. 피해 가족은 112에 신고했지만, 출동했던...
"흉기난동 현장서 도주한 여경과 감싸준 경찰청, 이들이 범인" 2021-11-20 08:01:34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피의자를 보고도 저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출동한 여경은 피해자가 흉기에 찔리자마자 현장에서 이탈했다. 청원인은 그로 인해 생명이 위협받는 추가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경찰은 공동현관문이 닫혀 현장 합류가 늦었다고 해명했지만, 이 부분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청원인의...
흉기 난동 중 현장 떠난 여경 논란…인천경찰, 공식 사과 2021-11-18 17:27:59
층간소음 갈등으로 아래층에 사는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는 보도와 함께 당시 현장에 여성 경찰관이 범행을 보고도 대치하지 않고 지원 요청을 이유로 현장을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17일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A씨(48)를...
`층간소음 칼부림` 40대 구속…취재진 질문엔 "죄송하다" 2021-11-17 21:32:56
"아래층에서 소리가 들리고 시끄러워서 항의했고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이날 영장심사가 열리기 전에 "피해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2차례 "죄송하다"고 말했다. A씨는 범행 당시 자택이 있는 4층으로 분리 조치됐지만,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가 흉기를 휘두른...
층간 소음에 또…흉기에 일가족 등 4명 중경상 2021-11-15 20:22:56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다가 아래층 이웃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은 119구급대에...
"시끄럽다고!" 인천 빌라서 '층간소음 칼부림'…4명 중경상 2021-11-15 20:22:23
층간소음 갈등으로 아래층 이웃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50분게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가족은 A씨 아래층에...
상처를 남긴다. 매일같이 울리는 아래층의 항의 전화에 죄인이 된 것 같다는 부모가 많다. 소음 해결을 위해 바닥에 매트를 까는 것은 물론, 집에서 뒤꿈치를 들고 걷는 것이 당연해졌다. 이렇듯 아이들은 집 안에서 뛰어놀 수 없으니 자연스레 놀이는 영상매체 미디어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최근 육아의 중요 뉴스가 왜...
"아파트 윗집에서 버린 담배꽁초가 우리집 변기에?" 2021-10-21 15:17:21
궁금하다"고 물었다. 글쓴이는 "혹시 반대로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하다"고 게시글에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가능하다는 의견과 불가능 하다는 의견으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그렇게 설계된 집이 있을 수 없다", "아이의 호기심일 수 있다", "드물지만 실제 공용배관 막힘 문...
"아이 쿵쾅거려 죄송" 편지에…아래층 할아버지의 답장 '훈훈' 2021-10-20 16:03:13
없는 아래층 할아버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올해도 감사하다고 손편지와 감을 들고 아이 얼굴이라도 보여드릴 겸 문을 두드렸는데 집에 계시지 않았다"며 "문 앞에 살포시 놔두고 왔다"라고 했다. A 씨는 편지에서 "아이가 한동안 아파 병원에 있다가 퇴원을 하고 주말마다 친구들이 놀러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