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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흑인청년에 총 쏜 백인부자 '증오범죄'로 기소 검토 2020-05-12 09:55:13
23일 아머드 아버리(25)가 조깅하던 중 그레고리 맥마이클(64)과 아들 트래비스 맥마이클(34) 부자가 쏜 총에 맞아 숨진 이 사건은 뒤늦게 아버리가 총에 맞던 순간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면서 미 전역의 관심을 받게 됐다. 맥마이클 부자는 사건 당시 아버리를 강도로 의심해 추격했으며 아버리가 폭력을 행사해 자기방어...
백인 총에 숨진 미국 흑인청년, '결백' 정황 새 영상 공개 2020-05-11 12:02:18
"아머드 아버리는 밖에서 조깅을 하고 있었다. 그는 공사 중인 건물에 잠깐 들렀고, 거기서 어떤 불법행위도 저지르지 않았으며 잠시 머물렀을 뿐이다"고 말했다. 메릿은 이어 "아머드는 공사장에서 아무것도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며 "그 건물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비디오 속 아버리의 모습은...
흑인 살해한 백인 남성에게 면죄부 줬던 미 '시민 체포법' 논란 2020-05-09 07:28:31
청년 아머드 알버리에게 총을 쏜 그레고리 맥마이클(64)과 그의 아들 트래비스 맥마이클(34)은 사건 당시 알버리가 강도라고 의심해 추격했고, 알버리와 몸싸움이 벌어지자 자기방어 차원에서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 사법당국도 백인 부자(父子)의 행동이 '시민 체포법' 범위 내에서 이뤄진 행위라고 보고, 이들을...
74일 지나서야…흑인 청년에 총 쏜 백인 아버지·아들 체포 2020-05-09 04:00:23
아머드 알버리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백인 남성 그레고리 맥마이클(64)과 그의 아들 트래비스 맥마이클(34)을 체포했다. 지난 2월 23일 알버리가 맥마이클 부자(父子)의 총에 맞아 숨진 지 74일 만이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일 알버리의 총격 사망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면서 뒤늦게서야 세상에 알려졌다. 알버리 유족...
에티오피아 총리 "야당이 위헌적으로 권력 잡으려 해" 2020-05-07 23:43:24
평화상 수상자인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는 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올린 녹음 연설에서 "위헌적인 방법으로 권력을 쥐려는 자들은 법에 따라 처벌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아비 총리는 그러면서 "정치인들이 권력을 잡기 위해 젊은이들이 죽어선 안 된다. 어머니들이 눈물을 흘리면...
[특파원 시선] 코로나19 와중에 계속되는 나일강 물분쟁 2020-04-03 07:07:00
국영 뉴스통신사 ENA에 따르면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는 지난 1일 올해 우기부터 르네상스댐에 물을 채우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티오피아에서 우기는 보통 6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불과 두 달 정도 남았다. 또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는 코로나바이러스와 댐 완공이라는 두 가지 도전에 직면해...
에티오피아 코로나19로 8월 총선 무기한 연기…아프리카 첫 사례 2020-04-01 18:10:14
예정이었다. 이번 총선은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가 수년에 걸친 반정부 시위 끝에 2년 전 집권한 뒤 그 인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시금석으로 여겨졌다. 43세인 아비 총리는 광범위한 경제개혁을 신속하게 단행하고 이웃 나라 에리트레아와 분쟁을 종식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그의 통치는 국영기업 자유화...
'마윈 지원' 마스크 아프리카 도착…남아공 확진자 400명 넘어(종합) 2020-03-24 04:30:33
아머드 에티오피아 총리는 지난주 이들 기증품을 아프리카 다른 나라에 분배하겠다고 말했다. 마윈은 글로벌 코로나19 사태 대응 차원에서 절실한 의료물품을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에 보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아프리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나머지 글로벌 추세보다는 늦으나 요즘 상당히 늘고 있다. AFP통신...
'마윈 지원' 마스크 아프리카 도착…남아공 확진자 400명 넘어 2020-03-24 01:30:30
아머드 에티오피아 총리는 지난주 이들 기증품을 아프리카 다른 나라에 분배하겠다고 말했다. 마윈은 글로벌 코로나19 사태 대응 차원에서 절실한 의료물품을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에 보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아프리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나머지 글로벌 추세보다는 늦으나 요즘 상당히 늘고 있다. AFP통신...
'에티오피아 여성의 어머니' 호주 의사 캐서린 햄린 별세 2020-03-20 16:56:11
있다. 2019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는 이처럼 여성 건강 개선에 힘쓴 햄린에게 지난해 시민권을 줬다. 아비 총리는 햄린의 별세 소식에 트위터를 통해 "에티오피아가 수많은 여성의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60년간 헌신한 진정한 보석을 잃었다"고 애도를 표했다. 햄린의 재단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