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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포괄임금 인정 안돼…초과수당 줘야" 2025-10-20 17:38:23
11일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A씨 등 3명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수련 기간에 주 80시간 이상 근무했으나 추가 근로 수당을 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병원 측은 전공의들이 ‘피교육생’이므로...
'빅5' 병원, 인력난에 AI 전환 속도낸다 2025-10-20 17:13:50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9월, 서울아산병원은 4월 보이스 EMR을 도입했다. 진료실과 병동 내 설치된 녹음기와 태블릿PC가 환자와 의료진의 대화 내용을 녹음해 실시간으로 EMR을 작성한다. 안중호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기존에는 머릿속으로 외워둬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눈앞에 있는 환자에게 집중하는 데...
지방 분양시장, 국가산단 직주근접성이 좌우한다 2025-10-20 16:55:24
탕정면에 위치한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단을 비롯해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 1·2단지와 가까운 장점을 내세워 9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774명이 몰리며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에 지난 4월 분양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도 152가구...
"전공의 포괄임금 인정 안돼…주 40시간 초과 땐 수당 줘야" 2025-10-20 06:00:03
3명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청구 소송에서 피고 측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들에게 약 1억 6900만~1억 78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배모씨 등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3명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수련을 받는 동안 주당 80시간 이상 근무했으나 추가 근로에 대한...
AI로 스포츠 선수 식단 짠다…현대그린푸드 도입 2025-10-19 16:35:24
등이 대표적인 고객사다. 강릉아산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아주대병원 등 전국 주요 상급병원과 산후조리원 13곳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종목, 포지션, 선수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그리팅 애슬릿이 좋은 반응을...
'반도체 트레이' 만드는 이 회사…'SSD 케이스'로 날아올랐다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0-18 07:00:03
위기를 맞았다. 지난 17일 충남 아산 본사에서 만난 강천석 KX하이텍 대표는 “소량의 칩만으로도 메모리 용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보니 트레이 시장이 장기적으로 성장하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최근 떠오르는 SSD 케이스 사업으로 꾸준히 우상향하기 위한 기초 체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박닌으로...
[부고]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 부친상 2025-10-17 20:59:08
▲고인: 故 강외득 님 ▲별세: 2025년 10월 16일 (목)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025년 10월 19일 (일) 07:00 ▲장지: 마석 모란공원묘원
세계 최초 경구용 PFIC 증상 치료제 '빌베이' 국내 출시 2025-10-17 17:50:42
아산병원 오석회 교수는 "간이식은 평균 10% 이상 실패율과 심각한 합병증 위험을 동반하는,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만 했던 치료법"이라며 "빌베이는 간 이식 없이 환자를 지켜낼 수 있는 토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국립대병원 서지현 교수는 "소아소화기영양학회 역시 정부와의 긴밀한...
정기선, HD현대 회장 승진…오너 3세 경영체제로 2025-10-17 17:44:21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경영 일선에서 빠진다. 1988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당시 회장)이 물러난 이후 37년 동안 이어진 전문경영인 체제를 마무리하고, 43세 오너가 재계 서열 8위 ‘HD현대호(號)’를 이끌게 된 것이다. 10대 그룹 총수 중 최연소다. HD현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사장단 인사를 17일 발표했다....
HD현대 오너 3세 체제로…정기선 회장 승진 2025-10-17 15:00:50
1982년생인 정기선 회장은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의 장남으로 현대가(家) 3세입니다. HD현대와 HD한국조선해양 등 그룹의 핵심 사업군을 거쳤고, 조선업 불황을 돌파하며 그룹 체질개선에 힘써왔습니다. 특히 정 회장은 중요한 순간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는 리더십을 가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