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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연트럴파크가 제 시장 임기 때 시작한 것 아시나요?" 2021-03-21 17:44:59
SNS에 "'연남동+센트럴파크'를 합쳐 '연트럴파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경의선 숲길 프로젝트'를 솔직히 좀 자랑하고 싶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2010년에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경의선 지하화에 따라 생긴 부지를 50년간 무상임대해 공원으로 탈바꿈 시킨 프로젝트였다"고...
호텔보다 고급진 수제 디저트, 지금 먹으러 갑니다 2021-03-18 17:13:46
있다. 서울 연남동 ‘손갓 디저트바’의 디저트 코스는 1인당 3만3000원이다. 코스 구성은 계절마다 바뀐다. 이달까지는 ‘초콜릿’ 중심의 코스를 선보인다. 시작은 설탕물로 만든 분자 요리인 바질캐비어와 수제 레몬샤베트다. 생초콜릿과 초코테린, 브라우니 등을 접시에 담아낸 첫 번째 메인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즐겨찾던 맛집 순례로 추억하는 노회찬 2021-03-17 17:42:32
‘연남동 이파리’부터 여의도의 남도 한정식 ‘고흥맛집’, 서촌 효자동 포차주점 ‘쉼’과 ‘통인감자탕’, 동소문동 막걸리집 ‘성북동 막걸리’, 마포 중식당 ‘현래장’ 등 맛집이 즐비하다. 이곳에 삼삼오오 모인 고인의 지인들은 각자 경험하고, 알고 있고, 품고 있는 노회찬이라는 사람에 대한 추억을 들려준다....
[영상뉴스] 다시 태어난 `연남동 세모길`…골목재생 10곳 첫 성과 2021-03-16 17:26:50
▲마포구 연남동 동교로51길 일대 ▲마포구 합정동 토정로4길 일대 ▲영등포구 신길3동 신길로41라길 일대 ▲강남구 대치동 삼성로64길 일대 ▲성동구 용답동 용답21길 일대 ▲금천구 독산동 시흥대로101·103길 일대 ▲강북구 수유1동 삼양로73가길 일대다.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같이 일정 구역을...
재개발 소외 서울 골목길 재생 첫 성과…주민 숙원 해결 2021-03-16 14:00:00
▲마포구 연남동 동교로51길 일대 ▲마포구 합정동 토정로4길 일대 ▲영등포구 신길3동 신길로41라길 일대 ▲강남구 대치동 삼성로64길 일대 ▲성동구 용답동 용답21길 일대 ▲금천구 독산동 시흥대로101·103길 일대 ▲강북구 수유1동 삼양로73가길 일대다.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같이 일정 구역을...
홍대 관광특구 재추진…예술인 200명 반대, 왜? 2021-03-15 17:35:12
홍대거리 중심인 서교동에서 벗어나 연남동, 망원동으로 옮겨갔다. 문화·예술인들은 “코로나19로 집합금지가 이뤄져 문화·예술인들이 설 공간은 더 줄고 있다”며 “특구 지정이 임대료 상승을 부추겨 이 같은 상황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시민단체와 문화예술인으로 이뤄진 ‘홍대 관광특구 대책회의 준비위원회...
고졸인재일자리콘서트 현장채용기업 소개[저스트쿠킹,아이비컴퍼니,스마트기술진흥협회] 2021-03-12 18:22:51
참가하는 기업을 소개해드립니다. 연남동의 작은 텐동 가게로 시작하여 국내 텐동 업계 1위를 달성한 핫한 F&B 전문 기업인데요, 2016년 치열한 연남동 상권에서 레스토랑 "포레스트"를 시작으로 숲길곱창, 야경, 저스트텐동, 원숭이반점 등 여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F&B 기업입니다. 그중 저스트텐동과 포레스트는...
어반플레이, 도심속 문화공간 강남으로 확장...‘fyi’ 오픈 2021-03-10 09:50:50
어반플레이는 그간 다양한 컨셉의 문화공간을 연남동, 연희동, 성수동 등에서 선보여 왔는데, fyi는 지역을 강남 오피스 상권으로 확장하여 운영하는 첫 공간이다. fyi는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MARU180의 1층 로비 공간을 리노베이션한 것으로, 창의적으로 일하고 싶은 이들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도심 속...
소상공인과 공생 위한 태블릿포스 `힛잇 허브` 무상배포 결정 2021-03-03 09:00:01
성지, 성수동, 연남동, 망원동의 유명 로스터리 카페들을 중심으로 차례차례 도입되고 있으며 스마트하면서도 미적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자영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음식점, 주점 등 점차 도입매장이 늘어나는 추세다. 아이패드포스 `힛잇 허브`의 무상배포는 금년 6월 30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서울시장 선거 '슈퍼위크'…여야 주자 확정 2021-02-28 17:38:10
연남동을 찾아 “끊긴 경의선 숲길을 잇고 마포에 녹지공원을 만들겠다”며 정책 행보를 펼쳤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출신임을 내세워 행정 역량과 추진력을 강조하는 모양새다. 같은 날 우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유튜브에 출연해 ‘민주당 정통성’을 강조하면서 당심 공략에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