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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시험에 들게 하지 않는 세상 2025-08-13 17:23:30
월급을 받았는데 1만원이 더 들어 있다면? 1만원을 가질까? 1만원을 돌려줄까? 선생님은 정답을 원하는 게 아니라 솔직한 자기 생각을 묻는다고 덧붙였다. 많은 학생이 1만원을 자신이 갖는다고 대답했다. 믿었던 내 아들까지도. 하나같이 이유가 웃기고 귀여웠다. “사장님이 보너스로 주신 걸지도 모르기 때문에 감사히...
"월급 30% 깎였다" 비명…관세 폭탄에 '세계의 공장' 흔들 2025-08-13 14:51:50
중국 광둥성 중부 포산에서 주방 수납장 공장을 운영하는 차이(53)씨는 최근 수출용 제품의 납품 단가를 낮추기 위해 근로자 임금을 30% 삭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력을 절반 가까이 줄인 상황에서 감원 대신 교대 근무 단축과 무급휴가로 임금 절감에 나선 것이다. 중국 남부에서 등산 장비, 책가방, 산업...
미국 고관세에 일자리 잃는 인도 다이아몬드 세공 노동자들 2025-08-13 14:11:42
1만5천∼2만 루피(약 24만∼32만원)를 월급으로 받는 노동자들이 고용돼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 측 고관세 부과 이후 미국 바이어들의 수출 주문량 대부분이 취소되거나 보류되면서 공장 생산라인이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수출국 인도에선 전세계 다이아몬드의 약 90%가 가공된다. 미국과 ...
대기업 직장인 10명 중 9명 "회사에 오피스 빌런 있다" 2025-08-13 07:26:28
부적절한 언행이나 갑질로 다른 직원을 괴롭히는 유형이다. 다음으로 '월급루팡형'(18.9%), '내로남불형'(15.2%), '내 일은 네 일형'(1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오피스 빌런이 본인의 비매너 행동을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59.0%가 “모른다”고 답했다는...
김건희 차명 계좌 주인? 김범수, '라스'에서 코바나컨텐츠 홍보 2025-08-12 18:32:13
없고, 월급을 받고 다니고 있다. 이제 입사 3년 차"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화상품을 투자하고 개발하는 회사"라며 준비한 책자를 돌렸고, "방송할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일하니까 명함부터 돌리고 인사하게 된다. 아무래도 회사 얘기 좀 해야 한다"면서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에 MC들은 "김범수가 대기실에 찾아와...
매달 급여 이체했더니…상품권 등 혜택 '풍성' 2025-08-12 16:23:19
급여 통장에 월급이 들어오기만 해도 각종 혜택을 챙길 수 있다.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직장인을 위한 ‘급여 이체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부터 상품권 등 별다른 재테크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소소한 혜택이 따라온다. 국민은행 고객이라면 KB스타뱅킹 앱으로 ‘따박따박...
'월급 빼고 다 올라' 비명 쏟아지더니…1년 만에 '깜짝 결과' 2025-08-11 06:59:20
지난달 먹거리 물가가 1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1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7월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물가지수는 125.75(2020년=100)으로 작년 동월보다 3.5% 상승했다. 전체 소비자물가상승률 2.1%을 훌쩍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 7월 3.6%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다. 식료품 및...
‘2차 소비쿠폰’ 나오는데...“나도 받을 수 있을까” 2025-08-10 09:20:03
산정 방식에 차이가 있다. 직장가입자는 월급 등 소득만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책정되고, 회사가 절반을 부담한다. 반면 지역가입자는 소득뿐 아니라 보유 재산까지 합산해 보험료가 책정되고 전액을 본인이 부담한다. 이 때문에 가구 형태나 가입 유형에 따라 건강보험료 수준이 달라져, 같은 소득 수준이라도 수급 자격에...
2차 소비쿠폰 지급 기준은?…행안부, 내달 10일 최종 기준 마련 2025-08-10 07:14:04
있다. 직장가입자는 월급 등 소득만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책정되고 회사가 절반을 부담한다. 반면 지역가입자는 소득뿐 아니라 보유 재산까지 합산해 보험료가 책정되고 전액을 본인이 부담한다. 이 때문에 가구 형태나 가입 유형에 따라 건강보험료 수준이 달라져 같은 소득 수준이라도 수급 자격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이미 4,800만명 신청…"소비쿠폰 2차 나온다" 2025-08-10 07:13:12
산정 방식에 차이가 있다. 직장가입자는 월급 등 소득만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책정되고, 회사가 절반을 부담한다. 반면 지역가입자는 소득뿐 아니라 보유 재산까지 합산해 보험료가 책정되고 전액을 본인이 부담한다. 이 때문에 가구 형태나 가입 유형에 따라 건강보험료 수준이 달라져, 같은 소득 수준이라도 수급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