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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 '月 856만원' 번다…하위 20% 4.5배 2024-04-30 12:28:54
월급 상승률이 하위 20%보다 높았던 탓이다. 중위임금의 3분의 2 미만을 버는 저임금 근로자의 비율은 작년 6월 기준 16.2%로, 2022년(16.9%)보다 소폭 개선됐다. 사회보험 가입 대상이 늘어나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사회보험 가입률 차이는 축소됐다고 노동부는 전했다. 정규직의 고용보험(94.5%), 건강보험(98.8%),...
사회주의서 손가락질받던 '더러운 자본가', 경제난 쿠바 생명줄 2024-04-30 12:13:51
한 팩에 6달러인데 이는 정부에서 받는 월급과 큰 차이가 없다. 이런 물품을 소비할 수 있는 고객층은 해외에서 돈을 송금받거나 개인사업체에서 일하는 경우, 아니면 외교관 정도다. 아바나 중심 상업지구 베다도에서 과일과 채소를 수레에 싣고 다니며 파는 요안드리스 이에레수엘로(38)는 "오늘날 쿠바에서 살려면...
"근로자의 날은 시급 2.5배 아시죠?"…엄포 놓은 알바생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30 08:00:06
월급제'라면 얘기가 다르다. 한달 근무일이나 시간과 관계 없이 고정급을 받기 때문에 유급휴일에 따로 임금을 챙길 필요는 없다. 다만 이날 일을 시켰다면 월급과 별도로 이날치 임금(100%)과 휴일 가산 수당(50%)은 줘야 한다. 만약 이 편의점이 '5인 미만' 사업장이라면 얘기가 조금 다르다. 물론 법에 따라...
'가장 가난한 대통령' 우루과이 무히카 암투병…쾌유기원 잇따라 2024-04-30 04:30:11
기간 빈곤율은 40%에서 11%로 떨어졌다. 특히 대통령 월급 대부분을 사회단체 등에 기부하거나, 1987년형 하늘색 폴크스바겐 비틀을 타고 다니는 검소한 모습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렸다. 대통령 관저 대신 수도 몬테비데오 외곽 허름한 집에서 오랜 기간 출퇴근한 것도 잘 알려져 있다. 가톨...
"낙선했는데 소위가 무슨 필요?"…심기 불편한 국회의원들 2024-04-29 16:22:12
마음이 떴는데 소위를 개최할 이유가 없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차기 국회에 입성하지 못했다는 소위 개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을 두고 “국회의 직무 유기”라고 지적한다. 규정된 21대 국회의원 임기는 내달 29일까지다. 매달 의원에게 월급만 1300만원가량 지급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美대기업 CEO 평균연봉 9% 오른 216억원…영국 77억원과 큰 차이 2024-04-29 15:48:36
월급 올려줘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연봉이 최근 1년간 9% 오르면서 영국 CEO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경우 지난해 미국 주식시장이 영국보다 좋았기 때문으로 풀이되지만 일부 기업은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경영진 연봉을 올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월급도 보급도 없지만 최전선서 싸우는 우크라 고령자 부대 2024-04-29 09:00:17
월급도 보급도 없지만 최전선서 싸우는 우크라 고령자 부대 자비·모금으로 '60대 이상 어르신 부대' 꾸려 전쟁터로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3년째 계속되는 전쟁에 신병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60대 이상 고령자 부대'가 노익장을 과시 중이라 눈길을...
월급만으로 못 산다…'N잡러' 50만 돌파 2024-04-29 07:09:39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업을 한 적이 있는 취업자는 전년 같은 분기(월평균·45만1천명)보다 22.4%(10만1천명) 늘어난 55만2천명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중 부업을 겸하는 N잡러 규모는 전체 취업자에 비해 아직 크지 않지만 증가세가 가파르다. 2019년 1분기 1.34%였던 전체...
말레이서 성공 스토리 쓰는 OCI…'3저' 덕에 中 공세 뚫는다 2024-04-28 12:00:01
금액이 늘어난다. 말레이시아 현장 인력 월급 역시 일인당 한 달 150만원 수준으로 한국의 절반 이하다.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폴리실리콘의 생산 원가는 한국의 절반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폴리실리콘에 수입 제재를 가하면서 OCIM 제품 선호도가 높아진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회사 계속 다닌 이유는…" 브이로그 찍는 女 유튜버의 고백 [방준식의 재+부팅] 2024-04-28 09:00:15
최대 월급의 2배까지도 벌고 있는 그는 회사를 그만둘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분간 '화장품을 좋아하는 코덕 직장인'으로 남고 싶다고 말한 참새봄 씨의 이야기다. Q.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저는 화장품 회사에 다니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참새봄(닉네임·32)입니다. 10년째 화장품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