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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퍼터 바꾸니 홀로 '쏙쏙'…8언더파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 2016-04-21 18:18:13
버디를 낚아챘다. 보기 없이 8타를 줄여 64타를 기록했다.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이다. 3주 전 바꾼 퍼터가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김대섭은 “기존의 34인치 스카티카메론 퍼터를 34인치 베티나르디로 바꿨다”며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퍼터를 만나 자신있게 퍼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pga...
이미향 '그분 오신 날'…9홀 9언더파 깜짝샷 2016-03-18 17:38:36
파운더스컵 1r 10언더파 선두…'코스레코드' 갈아치워김세영도 '신들린 샷'…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박성현 6언더파 선전…깔끔한 'lpga 신고식' 박인비는 1오버파 삐끗 [ 이관우 기자 ] “59타요?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랬으면 아마 오버파를 쳤을 걸요, 하하.”‘작은 거인’...
이미향,JTBC 파운더스컵 1R 62타 단독선두
10타를 줄였다. 10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를 작성한 이미향은 특히 10번홀에서 출발한 전반 9개홀에서 27타를 쳐 LPGA 투어 9개홀 최소타 타이 기록도 세우는 기쁨을 누렸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정규투어에 출전한 이미향은 2014년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5차 연장전 끝에 우승한 경력이 있다. 2015년...
'노란셔츠의 마법'…장하나, LPGA 두 번째 우승 2016-03-06 21:40:37
이 대회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이다.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약 2억7200만원)를 받은 장하나는 시즌 총상금을 56만5668달러로 늘려 투어 상금 순위 1위도 지켜냈다.2위 파트룸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뽑아내며 장하나를 막판까지 끈질기게 추격했다. 하지만 거침없는 장하나의 기세를 넘어서진 못했다.1타 차 단독...
김수빈이 누구야? 호주여자오픈1R 9언더파 '깜짝 선두' 2016-02-18 18:31:25
코스레코드 기록 '무명 돌풍' 장하나 3언더 산뜻한 출발 [ 최만수 기자 ] 무명의 김수빈(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한다호주여자오픈 첫날 돌풍을 일으켰다.투어 2년차인 김수빈은 18일(한국시간) 호주 그레인지gc 웨스트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리디아 고, 뉴질랜드오픈 2연패 2016-02-14 18:18:31
지난해에도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11언더파)를 작성하는 등 빼어난 실력을 과시하며 정상에 올랐다. 고교생 골퍼인 최혜진(18·부산 학산여고)이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덴마크의 나나 코어츠 매드센, 잉글랜드의 펠리시티 존슨과 같은 8언더파를 쳤다. 5언더파 공동 6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정예나-임지나-정다희 미녀골퍼 3인방, SG골프 후원선수 됐다 2016-01-06 17:31:00
있다. 2012년에는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제34회 klpga 챔피언십 코스레코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장 170cm에 klpga 홍보모델을 역임하는 등 뛰어난 미모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정다희는 2014년 7월에 입회하였으며, 입회한 해에 보성cc 카스코배 점프투어 7차전 우승 경력이 있다. 정다희 역시 171cm의 큰 키에 힘이...
'KLPGA 무관' 박인비, 우승 기회 잡았다 2015-10-22 18:56:36
이 대회 코스레코드다.첫 홀부터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한 박인비는 전반에만 4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까다로운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뽑아내는 등 2타를 더 줄여 무결점 경기를 완성했다. 아이언이 특히 날카로웠다. 10m짜리 장거리 퍼팅을 성공시킨 12번홀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5개 버디를 모두 홀컵 2m 안팎에 붙여...
'미국 대포' 톰슨, 공격골프 앞세워 역전 우승 2015-10-18 18:49:20
첫날 코스레코드인 10언더파를 쳤고 이미림(25·nh투자증권) 청야니 등도 마지막까지 톰슨과 우승 경쟁을 펼쳤다.톰슨은 180㎝의 장신에서 뿜어져나오는 호쾌한 장타가 주특기다. 올 시즌 lpga투어 드라이버샷 비거리 4위(267.76야드)에 올라 있으며 지난해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는 최고 327야드를 쳐...
미셸 위·톰슨도 놀란 장타…박성현 'LPGA 티켓' 정조준 2015-10-15 18:46:42
코스레코드이자 이 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 타이기록이다. 종전 코스레코드는 2011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기록한 9언더파.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은 박희정(35)이 이 대회 전신인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2002년 세웠다.드라이버와 아이언, 퍼팅의 3박자가 척척 맞아떨어졌다. 대부분의 아이언샷이 홀컵 2~5m 부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