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년 독일 명문악단 이끄는 26세 악장 이지윤 2018-04-19 16:20:00

슈타츠카펠레의 최연소 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26)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모든 것이 낯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작년 5월 종신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음악감독 다니엘 바렌보임이 참석한 최종 오디션에서 최연소 악장으로 선발돼 작년 9월부터 활동 중이다. "단원 중에 교수님들,...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450년 독일 #악장 #오케스트라 #베를린 #활동 #콩쿠르 #유럽 #슈타츠카펠레 #이지윤

즈나이더, 지휘자로 한국 무대 데뷔…문태국·이지윤 협연 2018-04-16 11:12:28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참여한다. 문태국은 2014년 파블로 카살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하며 '첼로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지윤은 세계적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독일 명문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최연소 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즈나이더 지휘자로 #지휘자 #무대 #문태국

韓 바이올리니스트, 줄줄이 유럽 명문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2018-04-09 07:30:01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악장으로 선임됐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두 악단 모두 베를린 필하모닉과 더불어 베를린을 대표하는 악단으로 손꼽힌다. 이 밖에 윤소영은 2012년 스위스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에, 이지혜는 2015년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악장은 지휘자를 보좌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바이올리니스트 줄줄이 #악장 #오케스트라 #활동 #솔리스트 #명문 #바이올리니스트 #지휘자 #프랑스

소프라노 임세경, 日 신국립극장 20주년 기념 '아이다' 주인공 2018-04-04 18:23:35

빈 슈타츠오퍼(국립오페라단)의 '나비부인'에서 주인공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임세경은 일본 공연 이후 그리스 아테네 아레나에서 베르디 '나부코'에 데뷔하며 '아이다', '운명의 힘'에 이은 '베르디 스페셜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오는 10월 내한 공연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소프라노 임세경 #아이다 #주인공 #신국립극장

대구콘서트하우스 니콜라이 즈나이더와 '원위크 페스티벌' 2018-04-03 14:53:30

슈타츠카펠레 등 유수 교향악단을 지휘했고 2010년부터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수석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다. 11일 즈나이더는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8번,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2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한다. 12일에는 실내악 연주에 나서...

• 뉴스 >
• 바로가기
• #대구콘서트하우스 니콜라이 #바이올린 #소나타 #현악

윤호근 국립오페라단장 "단체 정상화 시급…한국오페라도 개발" 2018-03-26 14:31:30

타츠오퍼(국립오페라극장) 부지휘자를 역임한 그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만, 국립오페라단에 변화와 혁신이 가져다줄 적임자로 꼽혔다. 그러나 레퍼토리 선정과 캐스팅 지연 등 그 앞에 쌓인 현안이 수두룩하다. 국립오페라단의 장기 비전 및 제작 시스템 부재도 해묵은 숙제다 그는 "취임 이후 하루 3시간 이상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윤호근 국립오페라단장 #국립오페라단 #작품 #오페라 #가장 #한국오페라 #극장 #시스템 #레퍼토리 #캐스팅 #개발

일본능률협회 한국법인 대표이사에 후지이 타츠오 사장 2018-03-25 14:15:55

일본능률협회 한국법인 대표이사에 후지이 타츠오 사장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한국법인은 대표이사에 후지이 타츠오(藤井龍夫·60) 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지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일본 제조업체에서 상품 개발에 종사하다 1986년 일본능률협회컨설팅에 입사했다. 2007년 4월...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일본능률협회 한국법인 #대표이사 #후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