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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역사 2cm] '무소불위' 경찰, 현직 검사를 빨갱이로 몰아 총살했다 2017-06-05 11:09:16
우파단체 청년 등이 맡았다. 이들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사람은 여지없이 부역자가 된다. 증거나 증언은 필요 없었고, 본인 해명은 통하지 않았다. 반항이라도 하면 기관총 세례를 당했다. 단 한 번의 손가락질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고 해서 손가락총이라고 했다. 손가락총에 걸려들면 학교 건물 뒤편 등에 마련된...
마크롱, 국내외 연일 '파죽지세' 행보…경기호전 등 여건도 호재 2017-06-05 05:00:04
단체·재계 관계자들을 엘리제궁으로 불러 온종일 개별 면담을 하며 강력한 노동개혁 의지를 드러냈다. 새 정부는 개별기업이 산별노조를 거치지 않고 노동자들과 노동시간 등 근로조건을 협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의 자율권을 대폭 확대하고, 퇴직수당의 상한선을 둬서 기업의 해고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5-30 16:00:01
사이트 사라져…"결과 순위 하향 조정" 구글 검색 결과에서 극우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일베)가 노출되지 않고 있다. 30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29일부터 구글 검색창에 '일베'나 '일간베스트'를 치면 이 사이트로 넘어가는 링크가 보이지 않는다. 최상위 결과에는 일베에 관한 위키 백과...
佛 흑인 페미니즘 축제, 백인출입 제한해 역차별 논란 2017-05-30 00:16:11
비판이 제기됐다. 인종차별 반대단체 'SOS 라시즘'은 "주최 측의 명백한 오류"라면서 :차별 반대 운동은 인종을 넘어서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이달고 파리시장도 비판에 가세했다. 이달고 시장은 트위터에서 "백인에 대한 차별"이라면서 "인종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에 의거, 주최 측을 경찰에 고발할 수...
"기소 전무" 세계 첫 제정 호주 인종혐오법 강화 요구 2017-05-29 14:15:12
최근 극우세력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NSW주 내 소수민족과 종교 등 31개 단체가 한 목소리로 극단세력의 폭력을 억제하도록 이 법의 개정을 압박하고 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29일 보도했다. 이들 단체는 'NSW를 안전하게'(Keep NSW Safe)라는 이름의 연합체를 구성, 주정부를 향해 사실상 사문화한 법을...
한달여 남은 도쿄 도의회선거…고이케 열풍 자민당 압도할까 2017-05-29 10:08:08
지내기도 한 그는 정치적으로 아베 총리와 각을 세우고 있지만, 극우보수단체 '일본회의'에서 활동하고 "위안부 강제 연행은 없었다"고 발언한 바 있는 우익 정치인이다. 도쿄도지사가 된 뒤에는 전임 지사가 제2한국학교 부지를 유상 대여하기로 한 것을 백지화하기도 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29 08:00:06
단체 공습 170528-0465 외신-0056 17:51 레지스탕스 기념일에 드골 묘역 훼손…佛경찰 수사착수 170528-0466 외신-0057 17:55 중동 '우호' vs 유럽 '적대'…트럼프 첫순방서 '두 얼굴 대통령' 170528-0468 외신-0058 17:57 中권력서열 3위 장더장, 홍콩에 경고…"중앙당국에 도전말라" 170528-047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27 08:00:06
민간인 희생' 보고 속출 170526-0714 외신-0151 16:44 "사공이 많으면…" 최고기사 모인 단체전도 알파고에 역부족 170526-0715 외신-0152 16:44 美국무부 관리 "中, 北국경단속 강화·기업에도 조치" 170526-0719 외신-0153 16:49 中 "북핵 당사국들 협상테이블로 조속 복귀하라" 촉구 170526-0741 외신-0154 17:02 中...
헝가리 "英 극우는 안돼"…닉 그리핀 입국금지 2017-05-26 22:37:00
앞세워 영국에서 극우 세력을 규합했던 정치인이다. 그는 올해 초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의 반난민 정책을 지지한다며 '난민'으로서 헝가리로 망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헝가리 출신 미국인 부호 조지 소로스를 맹렬히 비난하는 등 오르반 총리와 비슷한 정치적 입장을 보였지만 헝가리에 들어갈 수조차 없게...
美 '남부연합기념물' 놓고 전통보전이냐 vs 백인우월주의냐 논란 2017-05-22 16:31:13
세력인 '대안우익'과 극우단체 등도 포함됐다. 기념물 철거를 둘러싸고 미국 내 보수-진보 세력이 지난해 대선에 이어 다시금 격돌한 것이다. 이러한 문화 대리전은 루이지애나 주도인 배턴루지로 확대돼 이곳에서는 공화당이 지배하는 하원이 지난주 남부연합 기념물 철거금지법안을 가결했다. 흑인 의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