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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각자 대표체제로..박병엽 부회장 투자유치 지휘 2013-03-28 12:45:02
조준호 신규사업본부장 등으로 차세대 경영진을 갖추고, 그 뒤를 전무급의 각 본부 본부장들이 탄탄하게 받치는 경영조직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팬택은 최고경영자(CEO)의 유고시에도 지속 가능한 경영이 이뤄져야 한다는 박 부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CEO 유고에 따른 단계별 위기관리 시스템 등을...
상장사 새 감사ㆍ감사위원, 3명 중 1명 부적절 2013-03-28 12:00:28
"이러한 사외이사·감사·감사위원 후보들은 경영진으로부터의 독립성 측면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진단했다. 기업지배구조원은 특히 "낮은 출석률로 반대권고한 사외이사 후보 75명 중 33명은 장기연임(30명), 회사와의 직간접적 이해관계(3명)로도 반대권고했다는 점에서독립성이 떨어지는...
한동우 회장 "전산사태 송구…보안 더욱 강화할 것" 2013-03-28 11:39:05
전 명예회장이 돌아가시고서 경영진이 (신한금융이) 재일교포가 설립한 회사라는 점을 의식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면서 "재일교포가 전액을투자해서 만든 신한은행인데 재일교포 사외이사 수가 6명에서 4명으로 줄었다"고 지적했다. 또 "사외이사 추천에 재일교포가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달라....
팬택,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 까닭…박병엽 '투자유치' 이준우 '현장경영' 2013-03-28 11:33:44
문지욱 부사장(coo), 조준호 신규사업본부장 등으로 차세대 경영진이 꾸려졌다" 며 "그 뒤를 전무급의 각 본부 본부장들이 탄탄하게 받치는 경영조직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
[마켓인사이트] 퍼시스, 계열사에 팀스 재편입 추진 2013-03-27 20:39:38
미만으로 줄였다. 그러나 정부는 최근 팀스의 경영진이 퍼시스 출신인 만큼 대기업인 퍼시스의 관계사로 해석해 정부 조달시장에서 퇴출시켰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최수현 "금감원 특권 내려놓겠다" 2013-03-27 17:40:07
그리고 사외이사가 자기권력화해 경영진을 압도하거나, 반대로 경영진과 유착돼 제 역할을 못하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했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우리나라 금융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낡고 불합리한 방식과 은행, 증권, 보험 간의 칸막이적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김동욱입니다....
"경제민주화 좋지만 경영행위 지나친 제재 옳지않아" 2013-03-27 17:17:36
자회사나 종속회사가 소속 경영진과 이사진의 잘못을 제대로 추궁하지 않을 경우 모회사나 지배회사의 주주가 이들을 상대로 대표소송을 제기하는 제도다. 이 의원은 “지주회사의 경우 이익이나 손해를 내는 요인이 자회사의 사업활동인데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지주회사의 주주는 실질적인 사업주체인 자회사를 직접...
현장 돌며 깜짝미팅·설계사와 열띤 토론…김창수의 '듣는 리더십' 2013-03-27 17:05:53
“경영진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부쩍 많아졌다”고 전했다. 분기마다 영업 일선의 rc들을 초청해 활발한 토론을 유도하는 ‘rc 패널회의’도 정착 단계다. ceo가 rc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한 뒤 마케팅 전략에 활용하는 자리다. 얼마 전엔 전국의 대표 rc들을 사장실로 초대하기도 했다. 이런 간담회를 열 때마다...
"합리적 경영판단 책임 묻지 말아야"…배임죄 완화 추진 2013-03-27 17:03:23
설명했다.개정안은 또 주주대표소송제(경영진이나 이사진의 부정행위로 피해를 입은 주주가 이들을 상대로 제기하는 손해배상소송)를 모자(母子) 관계에 있는 회사까지 넓힌 이중대표소송제를 도입토록 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18대 대선 당시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한 제도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지난 12일...
[마켓인사이트] '무자본 M&A' 에 망가진 코스닥 알짜기업 에스비엠 2013-03-27 16:52:16
한 개인에게서 빌렸다.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도 불거졌다. 에스비엠 등기이사인 김정환 이사는 김철수 대표를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김 대표는 트루트라이엄프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김 이사는 김 대표가 회사 소유 양도성예금증서(cd) 200억여원과 자사주 140만여주를 회사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