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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아미산에 밀원 숲 조성…양봉·산림관광 육성 2017-04-03 16:03:36
벌개미취 등 밀원수종을 개화 시기 및 단풍 시기가 다양하게 분포될 수 있도록 심어 계절별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한다. 또 단지 내 숲길 탐방로를 조성해 군축령 옛길, 소양강 둘레길 3코스 등과 연계한 산책·트래킹 코스로 이용한다. 인제군 관계자는 "임업과 양봉을 융합한 산촌 관광 자원화로 인근 양봉 농가를 비롯한...
"한지로 만든 우리꽃 구경오세요"…'무궁화박물관' 천안서 개관 2017-02-21 07:34:01
벌개미취 등 재래 토종 들꽃 100여점도 곳곳에 심어놓아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형순 박사는 "훌륭한 무궁화 육종학자가 있지만 전통한지를 이용해 무궁화와 들꽃들을 실물처럼 탄생시킨 것은 한 작가가 최초"라며 "우리 꽃들은 개화 시기나 생육환경이 각각 달라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데, 이를 한자리에서...
[여행 브리프] 레일유럽, 유레일패스 무료 이용일 5일 추가 등 2016-08-15 16:00:54
벌개미취, 아름다운 자줏빛을 띤 맥문동, 뻐꾸기 목털 무늬와 비슷하다는 뻐꾹나리, 약재로도 쓰이는 누리장나무꽃 등을 17개 테마원 전역에서 볼 수 있다.이외에도 수련 50여종과 단아한 나무수국, 수백 그루의 전나무와 쪽동백나무가 이루는 나무터널 등이 방문객을 맞는다. 곤지암 화담숲은 국내 토종 민물고기와 곤충을...
[여행의 향기] 사뿐사뿐 솔향기 따라 느릿느릿 쉼표를 찍다 2016-05-29 16:25:14
벌개미취 등 봄부터 가을까지 일월산과 주변에 자라는 들꽃 60여종을 볼 수 있다. 인공 연못과 수로에는 습지식물이 자라고,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정자도 마련돼 있다. 원래 이곳은 풀 한 포기, 벌레 한 마리도 살 수 없는 황폐한 땅이었다. 일제강점기인 1939년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일월산에서 채굴한 광물을 골라내고...
한국산림아카데미,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2016-04-12 10:19:53
엉겅퀴, 두릅, 개미취, 삽주, 민들레, 당귀, 황기, 천궁, 잇꽃(홍화) 등이 있다. 교육은 윤성호 산여울약초연구회 대표와 최명섭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은환 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김하선 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 박사, 허은선 지리산약초학교 대표 등 13명의 산약초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교육장소는...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자연에서 만나는 풀과 꽃들이 모두 약이다 2015-04-16 13:17:34
쑥, 취나물, 씀바귀, 잔대순, 쇠비름, 개미취, 민들레, 질경이, 곰취 등 어렵게 살던 시절에 죽으로 쑤어 먹던 것들이 모두 약초들이었다. 몇 년 전 강원대 함승시 교수(식품생명공학부)는 이 같은 산야초가 강한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들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국산 산나물 21가지의 즙으로 발암물질(Trp-p-1, B(a)P,...
코레일, '철길 따라 꽃길 가꾸기'…철길 환경 개선 2015-04-05 17:04:16
등을, 서해금빛열차가 다니는 홍성역·익산역 등에는 벌개미취·개나리 등을 각각 심었다. 바다열차, 경북순환열차, 레일크루즈 해랑, 와인시네마 열차 주요 정차역에도코스모스와 금계국 등을 심어 꽃길을 조성한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관광공사 추천 10월 `단풍여행` 가볼 만한 곳...`가을을 만끽하자` 2014-10-17 11:32:05
개미취, 감국이 길 위에 향기를 더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숲의 나무와 풀, 들꽃까지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하다. 가축 여물통을 닮아 이름 붙은 귕소, 용이 승천했다는 용담, 발 디딜 때마다 흔들려 간을 서늘하게 만드는 귕소 출렁다리, 여럿이 앉아도 자리가 남는 계곡의...
한국관광공사 추천 10월 '단풍여행' 가볼 만한 곳 2014-10-06 07:02:15
벌개미취, 감국이 향기를 더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숲의 나무와 풀, 들꽃까지 자세히 알 수 있다.가축 여물통을 닮은 ?소, 용이 승천했다는 용담, 발 디딜 때마다 흔들리는 ?소 출렁다리, 여럿이 앉아도 자리가 남는 계곡의 넓은 암반 등이 재미를 더한다. 한서 남궁억 선생이 일제강점기에...
청계천 하류에 무슨 일이? 2014-05-28 00:34:21
벌개미취, 팥배나무, 좀작살 등의 밀원식물과 식이식물들을 다층구조의 식재 기법으로 심었다. 이번 ‘생태습지원’은 성동구 마장동(2호선 신답역, 5호선 마장역 인근)에 위치한 청계천 생태학습교실 주변에 조성됐다. 한편, 습지를 형성하는 물은 청계천 유지용수를 끌어와 생태습지를 순환한 후 하상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