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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스노우피크코리아와 '사업지 콘텐츠 개발' 맞손 2024-03-11 15:31:17
녹색 마을'(Urban Green Village) 구현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구체적으로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지 내 녹지를 친환경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아웃도어 콘셉트의 주거 및 호텔, 캠핑 오피스, 리테일 및 식음료 매장의 개발과 운영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스노우피크와 다양한 콘텐츠 관련...
쓰레기섬, 예술로 심폐소생…미술관이 된 일본 나오시마 2024-03-03 18:33:46
섬마을에 가기 어려운 이유다. 미술관 겸 호텔인 베네세하우스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시설이다. 기자가 묵은 방의 너비 및 집기와 청소 상태, 식사는 비슷한 가격대의 서울 호텔(1박 약 38만원)과 레스토랑(저녁 코스 약 9만5000원) 못지않았다.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 밤 11시까지 여유 있게 미술관을 돌아볼 수 있다는...
'미래 용산' 세상에 없던 도시가 온다 2024-03-03 18:23:25
주택과 122실짜리 최고급 호텔, 도쿄 도심 최대 국제학교, 종합병원 등이 이 작은 도시 안에 자리 잡았다. 6000㎡ 크기의 중앙광장을 포함해 전체 부지 면적의 37%(2만4000㎡)가 녹지다. 이곳에 심어진 나무 종류만 320가지다. 낮에는 2만 명이 근무하고, 밤에도 3500명이 거주하는 명실상부한 도시다. 아자부다이는 경사가...
"빈집 되살려야 농촌도 산다" 팔 걷어붙인 농림축산식품부 2024-02-27 15:44:26
전학가구 임대주택과 마을호텔 조성에 착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농식품부와 체결했다. 마산면 주민자치회는 임대주택에 거주할 이주가구를 모집하고, 해남군에선 이주가구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엔 빈집 정비 작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어촌정비법을 개정했다. 농식품부는 먼저 빈집우선정비구역에...
낭만·힐링·체험 다 있다…인생에 한번은 꼭 크루즈 여행 2024-02-26 16:03:46
‘바다 위의 5성급 호텔’. 사람들은 크루즈 여행을 이렇게들 부른다. 최고급 레스토랑과 수영장, 바를 갖춘 초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크루즈 여행은 수많은 사람들의 로망이자,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로 꼽힌다. 코로나19 이후 여행길에 오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크루즈 여행 트렌드도...
DHL코리아, 여직원이 절반…남성도 육아휴직 2024-02-21 16:17:56
육아 휴직도 장려하고 있다. 전국 20여 개 호텔과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휴양시설 지원제도’도 운영 중이다.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017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심은 나무가 4000그루 이상이다. ‘서울 SOS 어린이마을’ 후원활동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울산 북구에 축구장 19개 크기 '도시숲' 탄생 2024-02-19 19:12:44
마을에 맨발로 걷는 공원과 북카페 등 문화 체험 시설, 지역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시설도 334억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이다. 북구 신명동 일원 170만8000㎡에는 2027년까지 550실의 숙박 시설, 600실의 의료 휴양 시설, 테마파크 등 휴양·오락 시설, 18홀 골프장 등이 들어서는 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고향엔 가지만 고향집 대신…" 中춘절 맞아 호텔 찾는 사람들 2024-02-12 14:12:48
몇 해를 이렇게 하다 보니 호텔에서 온 가족이 호텔에 모이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 됐다고 한다.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한 네티즌은 고향 집에 1인용 침대밖에 없어 호텔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아직 사라지지 않은 구습이 문제가 되는 때도 있다. 중국 내 일부 지역에서는 이혼한 여성이 친정에 돌아와...
[인터뷰] 하와이산불 6개월…마우이 한인회장 "타격 크지만 극복 분투 중" 2024-02-09 11:00:00
유 회장은 "그 친구가 라하이나 고급 호텔에서 마사지 일을 했는데, 화재 이후 자꾸 머리가 멍해지는 바람에 다시 일에 복귀하기를 두려워하고 있다"며 "굉장히 힘들어하는데, 무료 상담 지원도 영어로만 가능해서 얘기하기가 불편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현지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다가 라하이나에 있던 세탁...
100명 목숨 앗아간 마우이 산불 6개월…이재민 5천명 고통 여전 2024-02-09 04:43:47
해변 마을 라하이나를 중심으로 건물 2천200여채를 불태웠고, 하와이 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를 냈다. 산불 사망자는 최종 100명으로 집계됐다. 집을 잃은 이재민은 당초 약 7천∼8천명으로 집계됐는데, 적십자사는 이 가운데 2천400여가구, 3천여명이 안정적인 주택으로 이주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산불 이후 마우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