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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캐피탈 사태에 메리츠 어부지리…핵심자산 잡고 3000억 대출 2024-05-24 11:01:07
LP들도 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LP들 사이에서도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M캐피탈이 PEF에 출자한 출자금 등 투자 자산을 메리츠증권에 담보로 제공하려면 PEF 운용사의 동의가 필요한 데 아직 동의를 다 받아내지 못한 것도 향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1.2조 일본 KFC 매각 딜 자문한 한국 회계법인 2024-05-23 17:16:09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를 3134억원에 인수했다. IB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PwC 네트워크는 크로스보더 딜을 주관할 때 삼일PwC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정 파트너를 중심으로 한 삼일PwC 크로스보더 팀이 경쟁 회계법인을 따돌리고 글로벌 IB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먼로캐피털 "BDC로 비상장사에 투자하세요" [ASK 2024] 2024-05-22 16:05:16
이자를 받아 수익을 거둔다"고 설명했다. 솔리민 디렉터는 BDC가 대출 상품의 유동성을 높여준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BDC를 통해 투자하면 주기적으로 환매가 가능해 유동성이 높아지고, 복수의 빈티지 투자를 할 수 있어 분산 투자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QIC "호주 에너지 전환에 숨겨진 투자기회 놓치지말라" [ASK 2024] 2024-05-22 11:29:21
광물 자원이 풍부하다는 점도 호주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처로 매력적인 이유로 꼽았다. 그는 "호주는 세계에서 리튬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이며 코발트와 구리, 니켈, 아연 등도 수출하고 있다"며 "이런 광물 자원들도 에너지 전환에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사모 세컨더리는 자본시장 오아시스" 2024-05-21 18:49:17
말했다. 설리번 디렉터는 세컨더리 딜이 늘어나는 이유로 유동성 부족을 첫손에 꼽았다. 그는 “투자금을 회수해 유동성을 확보하길 원하는 LP들 사이에서 세컨더리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설리번 디렉터는 앞으로도 세컨더리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17캐피탈 "NAV 파이낸스 시장은 블루오션…수요는 늘지만 공급은 한정"[ASK 2024] 2024-05-21 17:18:01
4000조원)에 달한다. 블랙스톤과 KKR, TPG, 퍼미라 등 글로벌 PEF 운용사들이 NAV 파이낸스를 활용하고 있다. 윌슨 파트너는 "NAV 파이낸스의 공급이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에 바이아웃 PEF 시장이 커지면서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며 "지금은 NAV 파이낸스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GCM그로스브너 "세컨더리 시장은 메마른 자본시장의 오아시스"[ASK 2024] 2024-05-21 15:59:52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리번 디렉터는 앞으로도 세컨더리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설리번 디렉터는 "펀드가 청산되는 시점까지 숫자로 나타나지 않은 미실현 가치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며 "PEF 운용사들이 세컨더리 딜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이유"라고 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센터브리지파트너스 "시장 불확실할 땐 투자 전략 빠르게 전환해야"[ASK 2024] 2024-05-21 15:03:48
하고 있다. 멜워니 디렉터는 "신용도가 높은 차주들은 자본시장에서 대출을 상환하는 게 크게 어렵지 않지만 저신용자들이 직면한 상황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이들이 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파이낸싱을 추진할 때 우리에게 추가로 수익을 낼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SM엔터, 갤럭시아에스엠 지분 전량 매각한다 2024-05-21 10:34:28
조회장은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를 통해 갤럭시아에스엠을 지배하는 동시에 본인 명의로도 갤럭시아에스엠 지분 11.35%를 보유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올 1분기 67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3억원을 기록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전날 1.14% 내린 2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PEF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 브이디에스 2500억에 인수 2024-05-20 15:57:38
2022년 두산그룹에 약 5000억원에 매각하기도 했다. 캐나다 초소형 정밀기계 설계 업체인 프리사이슬리도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의 대표 포트폴리오 가운데 하나다. 2020년 프리사이슬리 경영권을 인수한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는 2021년 말 보유 지분 일부를 한국타이어그룹에 매각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