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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알카에다 수괴에 '칼날 달린 미사일' 타격 가능성 2022-08-02 12:24:21
이 미사일은 '날아다니는 식칼' 등의 별명을 얻었다. AFP는 R9X이 "극단주의 세력 지도자를 민간인 피해 없이 제거할 때 미국이 쓰는 무기"라면서 정황상 알자와히리도 R9X의 표적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실제, 미 정부 당국자는 아프간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오전 6시 18분께 미군 드론이 헬파이어...
동거남 상습 폭행 '삼단봉 살해' 30대 여성…檢, 무기징역 구형 2022-05-31 19:17:04
전에도 담뱃불, 식칼 등을 이용해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한 달여간 B씨의 시신을 베란다에 방치한 A씨는 지난 3월13일 오전 1시께 자택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남자친구를 죽였다"고 자수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계획적으로 살해할 의도가 없었던 점을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경찰을 정치에서 놓아주자 2022-05-31 17:16:33
제때 발사했어도, 식칼로 세 가족이 난자당하는 비극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러지 못했을까. 저간 사정은 이렇다. 여경은 2020년 말 중앙경찰학교 305기로 2422명의 동기와 함께 입교했다.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다. 경찰 드라마 ‘라이브’에 나오는 혹독한 사격·체포술 훈련 등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서남부 연쇄살인마 김중희 본격 등장, 김남길 치열한 수사 예고 2022-03-04 10:50:06
사람을 찔렀으나 살인에 실패, 식칼로 흉기를 바꿨다. 이에 그가 흉기를 바꾼 이유가 무엇인지, 이것이 남기태 수사에 어떤 단서로 작용하게 될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와 함께 주목해야 할 것은 프로파일러 송하영의 활약이다. 8회 엔딩에서 송하영은 범죄행동분석팀 사무실을 가득 채우고 있던 구영춘 관련 자료들을...
층간소음 항의하는 이웃에 칼 들고 협박한 40대 경찰에 붙잡혀 2022-02-03 11:08:31
목적으로 내려오자 식칼을 들고 현관에 선 채 "자꾸 찾아오지 말라"고 말한 혐의를 받는다. 평소 두 사람은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물리적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고 피의자에게 전과도 없어 불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정창욱 셰프 "평생 제멋대로 살았다"…'지인 폭행·협박' 사과 2022-01-26 23:53:10
정씨는 특수폭행·특수협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정씨의 지인 A씨는 지난해 8월 개인 방송 촬영차 방문한 미국 하와이에서 정씨가 자신과 동료들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피해자들은 정씨가 가슴 부위를 때리고 식칼을 손에 쥐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정창욱 유튜브 채널 前 편집자 "1년 동안 욕설, 폭언…정신과 치료 받아" [전문] 2022-01-22 15:19:56
갔고 식칼을 들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칼을 들고 오는 장면과 제 몸에 갖다 댄 그 서늘한 느낌, 압박감과 꾹 누르는 그런 것들이 생생하다"고 전했다. 신 씨의 영상 댓글에는 정 씨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요리'에서 '팽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편집자도 댓글로 "1년간의 짧은 기간동안...
'음주운전' 정창욱 셰프…이번엔 지인 흉기 위협 혐의 입건 2022-01-22 03:45:22
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정씨가 식칼을 들고 위협했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고소장이 접수 됨에 따라 경찰은 정씨를 입건한 후 조사를 진행했으며 정씨는 조사에서 일부 혐의는 인정하고 일부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일교포 4세인 정씨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정씨는 지난해...
흉기로 찌르고 "지혈하면 살아"…고교생 살해한 20대男 '중형' 2022-01-15 14:42:01
찾아 전체길이가 34cm인 식칼로 C씨를 위협하다 이를 말리던 저희 아들을 칼로 수차례 찔렀다"고 했다. 이어 B군 어머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하나뿐인 사랑하는 아들은 차디찬 바닥에서 꽃도 피워보지 못한 채 싸늘하게 죽었다"며 "불쌍한 아들을 위해 법이 할 수 있는 최대 형량으로 엄벌에 처해달라"고 호소한 바...
혼술 하던 30대男, 베란다 밖으로 '식칼' 던졌다가… 2021-12-27 23:33:49
3월12일 오후 3시께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칼 등 흉기 4개와 플라스틱 칼집 1개를 1층 출입구를 향해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길을 지나던 60대 남성 B씨가 하마터면 피해를 입을뻔 했지만 다행히 식칼 등이 B씨의 5~6㎝ 뒤쪽에 떨어지면서 화를 면했다. A씨는 회사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집에서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