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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객 돈으로 채권 손실 돌려막기…증권사들 엄중 문책해야 2023-12-18 17:56:39
늘었고, 사고 금액은 143억원 규모에서 올해 688억원으로 급증했다. 건수와 금액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다. 사고 원인을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며 면피에 급급할 일이 아니다. 이참에 준법감시인이나 감사, CRO(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를 넘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책임 아래 주요 위험을 점검·예방할 수...
50인미만 사업장 10곳 중 9곳 "중대재해법 대응 준비 안돼" 2023-12-10 12:00:01
이행 항목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에 대한 업무 수행 평가 기준 마련'(29%), '위험 요인 확인 및 개선 절차 마련'(27%) 등이 꼽혔다. 경총은 기업 규모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됐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이행과 관련해 가장 지원이 필요한...
대신파이낸셜 그룹 임원인사…1982년생 상무 발탁 2023-12-07 10:12:54
대신증권 위험관리책임자(CRO)로 자리를 옮겼다. 대신증권에선 이순남 프라이빗부문장, 임민수 재경2WM부문장, 김수창 경영지원부문장, 홍종국 IT부문장, 최근영 준법지원부문장, 나유석 IPO담당, 강준규 WM추진부문장, 강윤기 전략지원부문장 등이 전무로 승진했다. 대신프라이빗에쿼티(대신PE)에선 1982년생 상무가...
메리츠 지주중심 경영…김용범·최희문 '투톱' 2023-11-20 18:22:11
업무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리츠증권 신임 대표에는 장원재 사장(세일즈&트레이딩부문장)이 선임됐다. 서울대 수학과 학·석사,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수학박사 학위를 받은 금융공학 전문가다. 삼성증권 출신인 장 사장은 메리츠화재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를 거쳐 2021년 메리츠증권에 합류했다....
메리츠금융그룹, 화재 김용범·증권 최희문 두 부회장이 맡는다 2023-11-20 17:23:03
업무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메리츠증권 신임 대표에는 장원재 사장(세일즈&트레이딩부문장)이 선임됐다. 서울대 수학과 학·석사,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은 금융공학 전문가다. 삼성증권 출신인 장 사장은 메리츠화재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를 거쳐 2021년 메리츠증권에 합류했다....
금감원 "올해 증권사 금융사고 급증…예방체계 전면 재검토 필요" 2023-11-14 15:00:02
증권사 감사?준법감시인?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등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보는 "올해 증권사의 금융사고 발생 건수와 금액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금융알선, 프로젝트 파이낸싱(PF)자금 횡령, 문서위조 등과 같이 사고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CSO는 없었다" 중대재해법 판결 전부 톺아보니… 2023-11-07 15:07:24
위반(4호),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에 대한 평가기준 마련의무 위반(5호), 종사자 의견청취 의무 위반(7호),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등 조치 매뉴얼 마련의무 위반(8호), 수급인 안전보건능력 평가기준 마련의무 위반(9호) 등이 고루 나타났다. 가장 빈번하게 적용된 것은 예상대로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하여 개선하여야...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긴급 안전보건대책 2023-09-07 12:45:28
이틀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보건 담당자, 건설 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감축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사례중심의 안전교육과 위험성평가 실시 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며, 교육 참석자에게는 법정 의무교육시간 3시간이 인정된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올해 울산지역 사망사고는...
대기업 기소 '0'…중대재해 무혐의 열공하는 로펌들 2023-08-20 18:02:06
있다. CEO가 아니라 안전보건관리책임자(CSO)가 경영책임자로 지목된 데다 CSO도 중대재해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와서다. 검찰은 후세인 알카타니 당시 에쓰오일 CEO에 대해 “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아람코가 선임한 외국인인 데다 안전보건 관련 사항은 CSO에게 모두 위임했기 때문에 경영책임자로 보기...
에쓰오일 이어 LG도 불기소…대기업 중대재해 법리싸움 '가열' 2023-08-17 11:10:02
이번 수사과정에선 CEO가 아닌 안전보건관리책임자(CSO)가 경영책임자로 지목됐다. 여기에 CSO 역시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가 없다고 결론이 나면서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검찰은 후세인 알 카타니 당시 에쓰오일 대표이사(CEO)에 대해 “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아람코가 선임한 외국인인데다 안전보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