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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단독대표 체제 갖춘 한미사이언스 "유통사업·M&A 속도 낸다" 2024-05-21 10:43:28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이사는 “임직원 각자의 역할에 대한 노력과 성과에는 의미 있는 인센티브와 지속적 교육 기회로 보상하겠다”며 “임직원들의 지원과 참여가 한미사이언스의 성공을 이끄는 핵심이므로 함께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일동제약과 손잡은 동아에스티…신약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앞장 2024-05-20 18:08:50
했다. 자본력과 R&D 역량을 두루 갖춘 전통 제약사 간 공동 연구는 신약 개발 기간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제약사별로 특화된 분야가 다른 만큼 서로의 장점을 결합하고 풍부한 자본력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GC녹십자 희귀질환약, 美 FDA 임상 승인 2024-05-20 18:07:07
알려졌다. GC녹십자는 이 물질에 대한 전임상 단계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과 소아희귀의약품(RPDD)으로 지정받았다.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희귀의약품에 지정되면 신속 허가 지원, 임상 비용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JW중외제약 탈모치료제 긍정적 전임상 결과 공개 2024-05-20 18:06:40
이번 연구는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와 남성형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 모델에서 진행됐다. 동물 모델은 JW0061을 처리한 경우 기존 탈모치료제보다 모발이 18~39% 빠르게 성장했다. JW0061은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조절하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美FDA 승인…연내 임상 돌입 2024-05-20 15:00:22
15세 전후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중증 희귀질환이다. 아직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크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속한 임상 1상 진입이 가능해진 만큼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JW중외제약, Wnt 표적 탈모치료제 효능 첫 공개…연내 임상 돌입 2024-05-20 10:10:49
“이번 학회 발표를 계기로 JW0061이 세계 시장에서 기존의 탈모치료제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유망한 치료 옵션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남성과 여성 탈모 환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안전성도 우수한 글로벌 혁신 탈모치료제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지씨셀, 2024 BIO USA에서…한국 기업 최초 '전문 파트너링 부스'운영 2024-05-20 10:09:54
기회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임스박 지씨셀 대표는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 최초로 전문 비즈니스 파트너링 부스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밀접한 접촉이 예정돼 있어 심도 있는 파트너링 진행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동아에스티, 일동 자회사에 250억 투자…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대 2024-05-20 10:09:37
통해 차별적인 항암제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동아에스티와 아이디언스의 기술과 물질을 접목시켜 혁신적인 항암제를 개발하는 등 상호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유바이오로직스, WHO로부터 제2공장 콜레라 백신 제조 승인 2024-05-17 10:26:58
녹십자에 위탁 제조하는 계약을 지난해 11월에 체결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식약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상반기에 2공장 제조시설에 대한 WHO 승인을 받게 됐다"며 "2026년부터는 연간 9000만 회분 이상 콜레라 백신의 생산 및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동구바이오제약, 씨티씨바이오와 개발한 조루 복합제 품목허가 2024-05-17 08:44:17
대표는 “1970년대 국내 최초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쎄닐톤을 출시한 이후 유로파서방정, 탐스로신 등 비뇨기 대표 품목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조루 복합치료제를 통해 국내 비뇨의학과 처방 1위 회사로 나아가고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