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USTR "중국 계속 기술 도둑질"…관세폭탄 정책 타당성 강조 2024-05-14 20:45:20
강제 기술이전·사이버 절도 등 불공정 통상관행 지속 지적 "고율관세 효과 있었다…추가조치 필요하다 대통령에 제안"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의 불공정 통상관행 때문에 피해가 지속된다며 관세폭탄 정책의 타당성을 주장했다. USTR은 14일(현지시간) 무역법 310조를 토대로 중국의...
무인점포서 8시간 무전취식…들키자 문 막고 버틴 40대 2024-05-13 11:38:23
만에 절도,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 16분께 매장에서 식료품을 몰래 훔쳐 먹고는 범행이 들통나자 이같이 행동했다. 그는 경찰에 붙잡히기 전 8시간 동안 매장을 차지하며 식료품을 먹거나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규모, 범행 동기 등을...
이상기후 쇼크…올리브유 1년새 2배, 코코아 3배 껑충 2024-05-12 18:29:21
올리브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자 절도가 잇따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미국에선 ‘국민 소스’로 불리는 스리라차 소스 가격이 10배 폭등해 품귀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주원료인 붉은 할라페뇨 고추의 생산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일대에 가뭄이 덮쳐 공급이 마비된 탓이었다. 이상기후 영향으로 농산물 물...
친구 차 트렁크서 7억원 훔쳐 달아난 20대 구속 2024-05-12 16:53:34
일산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하고 그에게 휴대폰과 은신처 등을 제공한 범인도피 혐의로 B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친구 C 씨가 운영하는 고물상의 직원으로 근무하던 A 씨는 지난 1월 C 씨가 승용차 트렁크에 보관하던 고물 판매대금 7억원을 차량째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한강공원서 물건 1000만원어치 훔친 10대…서울시, CCTV 추가 설치 2024-05-12 16:04:26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특수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16) 군 등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5개월간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소풍 나온 시민의 소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나들이객이 음식 배달을 받으려 돗자리를 비운 틈이나 화장실을...
"현대차·기아, 가장 많이 훔쳐"...상위권 '불명예' 2024-05-11 07:01:17
'절도 챌린지' 영상이 돌았다. 이에 쏘나타·엘란트라·옵티마는 NICB의 2022년 차량 도난 통계에서 5∼7위를 차지했고 2023년에는 순위가 더 높아졌다. 2022년의 도난 최다 차종 1∼3위는 쉐보레 실버라도 1500, 포드 F150 픽업트럭, 혼다 시빅 순이었다. NICB는 "수년간 대형 픽업트럭이 도난 차종 최상위를...
현대차·기아, 美서 작년 도난 신고 1∼3위 모델 '불명예' 2024-05-11 06:33:01
들어…SNS '절도 챌린지' 영향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현대차와 기아의 차량 모델 3종이 지난해 미국에서 도난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차량 1∼3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비영리기관 전미보험범죄사무소(NICB)가 발표한 '2023 최다 도난 차량' 보고서에...
출소 4개월 만에 또…지하철서 소매치기 한 50대 구속 2024-05-10 15:14:19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절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지난달 11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3월 26일과 27일 지하철 안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의 가방에 들어 있던 지갑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지갑에는...
은행원 전화 오자…"내가 오타니" 사칭해 '232억' 빼돌렸다 2024-05-09 08:05:12
검사는 성명을 통해 "미즈하라의 사기, 절도 규모는 엄청나다"며 "자신의 신뢰받는 지위를 이용하여 오타니를 이용하고, 위험한 도박 습관을 유지해 왔다"며 "검찰은 우리 지역 사회 전체의 피해자를 옹호하고 범죄자가 정의에 직면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탄원서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영어가 서툰 오타니가...
오타니 前통역사, 몰래 은행서 232억원 빼돌린 혐의 인정 합의 2024-05-09 06:13:34
사건의 피해자라고 결론 내린 바 있다. 마틴 에스트라다 연방 검사는 "피고인의 속임수와 절도의 규모가 엄청나다"면서 "그는 오타니의 신뢰를 받는 위치에 있다는 점을 악용해 위험한 도박 습관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bluekey@yna.co.kr [https://youtu.be/lkjMa1dXq4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