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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당 대변인이 공천장을 받았다. ⑥조국혁신당 출범 3월 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례정당 조국혁신당을 창당했다. 조국혁신당은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면서도 민주당의 친문 및 호남 지지층을 적극 흡수해 선거 기간 동안 비례 지지율 선두권을 달렸다.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를 앞세워...
이준석·송영길·이낙연…'前 대표' 생환 여부에 '촉각' 2024-04-09 15:22:07
지지층을 중심으로 비명계 공천 파동 이후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입소스가 SBS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호남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38%로 민주당 위성정당인...
나경원 "지국비조가 유행…한강벨트, 저점 찍고 올라가" 2024-04-09 11:55:48
조국혁신당을 찍자는 지국비조라는 말이 유행어라고 어제 누가 그러더라"라며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을 못 믿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 것"이라고 했다. 조국혁신당이 내건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전략을 비틀어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 나 위원장은 "막상 선거가...
"막말·편법대출 논란, 판세에 큰 영향 못 줘…尹 심판론 그만큼 강해" 2024-04-07 19:22:40
가져가야 한다. 협력할 사안이 더 많겠지만 일정 부분에서는 경쟁해야 할 것이다.” ▷조국혁신당의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이다. “한동훈 특검법을 들고나왔을 때는 조국혁신당이 막 주목받을 때다. 지지자들에게 뭔가 시원한 게 있어야 했고, 실제로 민주당 지지자의 관심을 상당 부분 끌고 갔다. 다만 조국혁신당...
[데스크 칼럼] '4류 정치'와의 결별을 위하여 2024-04-07 17:41:45
공천을 받진 못했다) 책 뒤표지엔 각계 유명 인사의 추천 글이 빼곡했다. 그중 두 개의 추천 글이 눈에 들어왔다. “기업인 입장에서 볼 때 한국 정치에서 법조인 등이 과다 대표화됐다면, 정반대로 기업인과 과학기술인은 과소 대표화돼 왔다. 대의민주주의의 기본인 비례성부터 불균형이 심각한 것이다. 경제를 책임지는...
"총선 후 이재명 가고 '조국 시대' 온다"…'개딸' 경계심 폭발 [정치 인사이드] 2024-04-07 07:43:36
혁신당"이라며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야권 재편의 시간이 올 가능성이 있는데 조국 대표가 이미 주도권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금은 (민주당이) 다 친명처럼 보이지만 이재명 대표에게 문제가 생기면 친조국이 엄청 많이 생길 것이다. 원래 정치란 그런 것"이라며 "지지율 앞에는 장사가 없다"고 했다. 정치...
대놓고 조국당 힘실은 文…벌써 친명·친문 당권경쟁 2024-04-05 18:52:05
나왔다. 문 전 대통령이 사실상 조국혁신당에 힘을 실어준 의도된 발언이라는 해석이다. ‘비명(비이재명)횡사’ 공천의 희생양이 된 민주당 내 친문 세력이 총선 이후 정계 개편 과정에서 조국혁신당에 합류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왔다. 야권 관계자는 “총선이 끝나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시작될...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혁신당 대표는 '4050 소외론'을 주장했는데. "선거 공학적으로 한 말이긴 하지만, 갈라치기를 하더라도 그런 갈라치기는 처음 봤다. 4050이 소외받은 계층인가. 많은 사람들이 놀랐을 것이고, 그 자체로 해로운 정치라고 본다. 본인은 장학금, 보조금 다 타가며 혜택 받고 살지 않았나. 웅동학원을 헌납하겠다고...
'조국 사태' 사과할 땐 언제고…말 바꾸는 민주당 인사들 2024-04-05 10:53:03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현재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공동전선을 펴고 있지만 대선을 두고 두 세력이 경쟁하게 된다면 긴장감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은 의원이 대부분 친명인 만큼 이재명 대표와 견줄 사람은 조국혁신당이나 원외에서 나올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강경한 대여투쟁...
한동훈 "저쪽은 국민 말씀 귓등으로도 안 들어" 2024-04-05 09:39:27
공천 취소도) 내부 반대를 뚫고 그러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저도 상처 많이 받았다"며 "그분들은 야권 논란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래전 일이고 반성도 했지만, 결국 판단한 것은 국민이 정해준 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해서다"라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선 "정치를 초현실적으로 희화화하고 있다.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