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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 음주측정 거부 현행범 체포 2024-04-16 09:45:12
주차장에서 대구경찰청 중부경찰서 형사과 소속 A 경감이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경감은 "주차장에서만 운전했으며, 동승자가 운전해서 아파트까지 이동했다"고 주장하며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운전 사실을 인정한 동승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연예인 전자발찌 1호' 고영욱, 이상민 저격? "70억 빚 갚았다고…" 2024-04-15 15:42:23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2013년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특히 신상 공개 5년 및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명령받으며, '전자발찌 연예인 1호'라는 불명예까지 안았던 바다. 고영욱은 2015년 출소할 당시 "수감 기간 동안 많이 반성했다"며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형 너무 무겁다"…항소심서도 병원 탓 2024-04-13 16:17:12
적용했다”며 “1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는 취지로 항소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두 차례 (마취약을) 투약받은 뒤 병원에서 충분히 휴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병원 측이 남아있던 사람들을 나가게 했다”며 해당 병원의 수련의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날 재판을 참관하던 피해자의 유족은 “(신씨가) 항소를...
"내 딸 식물인간 됐는데 고작 5년?"…검찰 "상향 검토" 2024-04-12 21:54:50
받고 있다. 피해자 가족들은 A씨가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B씨는 "저희 딸 목숨은 길어야 2∼3년이라는데, 재판 방청 도중 검찰이 피고인에게 5년을 구형하는 것을 듣게 됐다"며 "돈 없고 빽없는 나약한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세상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해당 사건번호까지...
황대헌, 박지원과 4번째 충돌…"우연 반복되면 고의" 맹비난 2024-04-07 08:54:48
네티즌은 황대헌의 인스타그램으로 몰려가 "(박지원이) 형이고, 선배인데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했나", "정정당당하게 경쟁해라", "팀킬 할 거면 결승 올라가지지 말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두 선수가 충돌한 건 올 시즌에만 네 번째다. 황대헌은 작년 10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1000m...
현직 경찰이 보이스피싱 피의자에 수사정보 유출 2024-04-01 20:22:56
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일 서울 강북경찰서 형사과 A경위를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체포해 피의자와의 관계 및 금전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보이스피싱 사건을 수사하던 충북청 소속의 한 경찰서는 현직 경찰이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충북청으로 이첩했다...
'30세 억만장자' 됐는데…"김치 프리미엄 덕" 2024-03-29 07:24:33
뱅크먼-프리드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이 회사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자금을 부적절하게 관리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고의로 고객 자금을 훔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날 최후 진술을 하면서는 FTX 고객과 직원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내 쓸모 있는 삶은 아마도 끝났을 것(My useful life is probably over)"이라며...
"펜트하우스에서 감방으로"…추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2024-03-29 07:13:31
고객과 직원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내 쓸모 있는 삶은 아마도 끝났을 것(My useful life is probably over)"이라며 체념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그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카플란 판사는 형을 내리기에 앞서 "그의 목표는 권력과 영향력이었다"며 "이 나라에서 정치적으로 아주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가상화폐 왕'의 몰락…FTX 창업자, 징역 25년 2024-03-29 06:23:21
최고 형량은 징역 110년 형이었으며, 연방 보호관찰관은 징역 100년형을 권고한 바 있다. 반면 뱅크먼-프리드 측 변호사가 제안한 형량은 징역 5년~6년 반 정도였다. 선고에 앞서 이날 공판에서 뱅크먼-프리드는 최후 진술을 통해 FTX 고객들과 투자자, 직원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정말 실망감을 느꼈고,...
몰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징역 25년…15조원 몰수(종합) 2024-03-29 03:35:13
수 있는 법정 최고 형량은 징역 110년 형이었으며, 연방 보호관찰관은 징역 100년형을 권고한 바 있다. 반면 뱅크먼-프리드 측 변호사가 제안한 형량은 징역 5년~6년 반 정도였다. 선고에 앞서 이날 공판에서 뱅크먼-프리드는 최후 진술을 통해 FTX 고객들과 투자자, 직원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