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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같은 대표님"…각별했던 '민희진과 뉴진스' 관계 재주목 2024-04-24 09:57:08
공유하는가 하면, 멤버 부모님들로부터 받은 편지도 공개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왔다. 민 대표의 SNS에 게시된 사진 속 뉴진스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새와 말투로 민 대표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멤버의 부모가 보낸 편지에는 "엄마를 대신해 힘든 육아를 해주셔서 늘 감사드린다...
신동빈 회장, 스노보드 유망주 치료비 지원 2024-04-23 00:17:33
대한 감사 편지를 신 회장에게 보냈다. 최가온은 지난해 12월 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로는 2021년 이상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스키 종목 월드컵 챔피언이 됐다. 올해 1월 강원도에서 열린 청소년 올림픽에서 금메달 후보로 꼽혔지만 스위스 월드컵 대회 도중 입은 허리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신동빈 회장, 16세 '스노보드 꿈나무' 치료비 7000만원 쾌척 2024-04-22 23:34:00
알게 된 최가온 선수는 최근 신동빈 회장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은 2014년부터 대한스키협회 회장사를 맡아온 바 있다. 최가온 선수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열린 2023~2024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75점을 받아 우승했으며 한국 선수로는 사상 두 번째...
50년 동안 주고받은 '러브레터'…우정과 사랑, 불륜 사이 [연극 리뷰] 2024-04-16 08:01:08
때 처음 편지를 주고받는 앤디와 멜리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멜리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은 앤디가 멜리사의 어머니에게 감사 편지를 쓰면서 두 사람은 '펜팔'을 하게된다. 성장하면서 부모님의 뜻에 따라 규율이 엄격한 기숙사 학교에 진학하고, 이후 각자의 진로를 찾아가지만 편지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연상호 감독에게 이정현이란? "임신 기다려…시즌2 구상도 보여줬다" [인터뷰+] 2024-04-09 12:13:17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했다. 우려했던 곳은 일본이었다. 원작이 일본이라.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었다. ▲ 원작 팬들의 반응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 원작이 가진 '공존', '공생'에 대한 이야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작업했다. 원작에서 이야기하는 방식은 다른...
40대 쌍둥이 엄마, 자다가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4-08 15:42:23
편히 잘 지내"라고 마지막 편지를 보냈다. 변효순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 대행은 "삶의 마지막 순간 다른 누군가를 위해 생명나눔을 실천하신 기증자와 기증 동의해 주신 기증자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민성...
"아빠, 벌써 봄이네"…천안함 영웅 딸의 편지 1000만명 울렸다 2024-04-07 17:18:57
열린 '제9회 서해 수호의 날'에서 낭독한 편지 내용 중 일부다. 해당 영상은 국가보훈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으로 올라가 7일 오후 4시 기준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조회수 998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기관 영상 중 1000만회에 육박하는 건 이례적이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나라 수호에 목숨을...
먹이 찾더니 빨간 사과 '덥석'…푸바오 먹방에 '관심 폭발' 2024-04-05 21:34:44
사육사가 중국을 떠나면서 남긴 친필편지에도 크게 감동했다며 감사 메시지를 잇달아 남기고 있다. 강 사육사는 '사랑하는 푸바오!'로 시작하는 편지에서 '할부지(할아버지)가 너를 두고 간다. 꼭 보러 올 거야. 잘 적응하고 잘 먹고 잘 놀아라'라는 말을 남겼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푸바오의 원픽은 '빨간사과'…中 적응과정 담은 영상도 눈길 2024-04-05 15:37:26
편지에도 크게 감동했다며 감사 메시지를 잇달아 남기고 있다. 강 사육사는 '사랑하는 푸바오!'로 시작하는 편지에서 '할부지(할아버지)가 너를 두고 간다. 꼭 보러 올 거야. 잘 적응하고 잘 먹고 잘 놀아라'라는 말을 남겼다. jsa@yna.co.kr [https://youtu.be/wsay4F8Bf1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너를 두고 간다"…눈물의 편지 2024-04-05 10:36:46
친필 편지는 '사랑하는 푸바오!'로 시작한다. 그는 푸바오에게 '할부지(할아버지)가 너를 두고 간다. 꼭 보러 올 거야. 잘 적응하고 잘 먹고 잘 놀아라'라는 말을 남겼다. 편지를 쓴 날짜는 지난 3일로 되어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이 편지를 중국어 번역문과 함께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