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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이나 끌었는데 또…'3조6000억' 재개발사업 제동 2025-08-16 16:02:14
조합원들이 서대문구 행정처분에 대해 공동 청원·탄원서를 냈다. 이 과정에서 조합과 비상대책위원회 간 갈등으로 두 차례 조합장 등의 해임을 위한 총회가 열리기도 했다. 조합은 다음달 중순 총회를 열고 이르면 하순께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재신청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신청에 필요한...
노조 "홈플러스 15개점 폐점 중단하고 정부 즉각 나서야" 2025-08-14 15:18:20
공동대책위원회'는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는 15개점 폐점을 즉각 중단하고 회사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자구 노력부터 하라"라고 촉구했다. 공대위는 "사측의 15개점 폐점 결정은 '홈플러스 통매각' 의지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라며 "계약 해지 임대...
여가부 장관에 'n번방 변호사' 2025-08-13 17:37:20
공동대책위원회에서 변호인단으로 활동하는 등 주로 여성 및 가족법 분야에서 활약했다. 현재 법무법인 원 소속으로 한국여성의전화 이사와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원 후보자에 대해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대통령 뜻에 부응해 ‘성평등 대한민국’을 이룰 인물”이라고...
광복절 전날 '택배 없는 날' 어쩌나…"동참하라" vs "효과 없어" [이슈+] 2025-08-12 11:37:27
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택배업체와 종사자 간 자율 합의에 따라 매년 이행돼 왔다. 그러나 쿠팡은 배송 기사가 원할 때 언제든 쉴 수 있다며 동참하지 않으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쿠팡식 '택배 없는 날'은 궤변" vs "주5일제 여건 조성, 매일 택배 쉬는...
의대협 비대위 해산…집단행동 사실상 종료 수순 2025-08-01 16:25:09
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해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대위가 해산하며 의대생의 집단행동이 사실상 끝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교육계·의료계에 따르면 의대협 비대위는 지난달 30일 회의를 열어 이선우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가결했다. 이 위원장은 사퇴나 향후 계획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물러났다. 비대위...
"美학교서 노근리사건 가르치길"…75주기에 워싱턴서 평화포럼 2025-07-25 09:20:49
사건 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아 1990년대에 사건을 전세계에 알린 것을 시작으로 희생자를 기억하는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왔다. 정 이사장은 사건의 진상 규명도 어느 정도 이뤄졌고, 미국 최고 지도자의 "깊은 유감"(2001년 1월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 성명) 표명도 있었으나 교육을 통한 기억과 재발 방지로까지...
총인건비 넘었는데…기업銀, 200억 '추가 지급'한 까닭 2025-07-14 17:37:16
공동대책위원회는 최근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례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은 총인건비제도를 적용받아 노사 관계 불안과 임금 체불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며 “노동조합과 기재부가 조속히 노·정(勞·政) 교섭을 정례화하고, 총인건비 모수 증액 등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산업은행...
의대교수들 "학생들 복귀 환영…따뜻하게 맞이하겠다" 2025-07-13 15:30:35
대책위원회는 13일 낸 성명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교실로 돌아오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 단체는 "그동안 의학교육과 의료현장이 겪은 어려움은 전 정부의 비합리적이고 무리한 정책 추진에서 비롯된 결과였다"며 "이제는 현 정부와 국회,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이고...
[포토] 택배노동자 폭염대책 촉구 기자회견 2025-07-11 16:17:30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원회 조합원들이 1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택배노동자 긴급 폭염대책 및 택배없는 날 시행 촉구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노조 "홈플러스 사모펀드에 매각반대…MBK 자구노력이 유일" 2025-06-13 09:46:59
투자를 우선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는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A 실패는 곧바로 청산이다. M&A는 10만명의 생존권을 걸고 벌이는 도박이고 먹튀 시도"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MBK가 조사보고서를 핑계 삼아 M&A를 하려 하는 것은 진정한 회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