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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치킨과 '소맥'의 재발견…젠슨 황 "한국치킨은 세계 최고" 2025-10-31 10:51:56
침체 속에 해외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소주 수출을 늘리고 있는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에 이어 오비맥주도 최근 수출 전용 소주 브랜드 '건배짠'의 소주와 과일소주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캐나다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ykim@yna.co.kr [https://youtu.be/8k4XN_hqku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야구와 술상’, 경기 끝난 후 시작되는 동터 연장전! 2025-10-31 07:06:02
/ 천연과일로 숙성한 막창이 특징.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살아난다. 경기 직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분위기와 푸짐한 셀프바가 장점이다. 낫샤바샙 / 태국 출신 셰프가 만드는 현지 맛집으로 매운 향과 신선한 허브 풍미가 매력적이다. 다양한 태국 음료와 함께 이국적인 한 끼를 즐기기에 좋다. 출근길생고기...
"치즈버거에 케첩 가득"…온천수도 '엄지 척' 2025-10-30 19:30:04
케첩까지 남김없이 비웠다고 한다. 음료는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다이어트 코크가 국내에 없어 따로 공수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머무는 객실 내에는 백악관 측 요청으로 샤인머스캣, 파인애플, 애기사과, 감, 사과, 멜론, 자두 등 제철 과일도 준비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시간...
'실적 경고등' 주류업계,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2025-10-26 18:05:14
과일소주 수출이 155억원에서 250억원으로 뛰었다. 과일소주 수출만 4년간 50.1% 증가했다. 오비맥주도 최근 수출 전용 소주 브랜드 ‘건배짠’을 수출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건배짠의 1차 수출 대상 국가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캐나다 등 4개국으로 과일소주 5종이 주력이다. 일부 업체는 가격이 싼 중...
파키스탄·아프간 무력충돌 후 국경폐쇄…양국 모두 물가상승 2025-10-24 11:48:23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교역 상품의 대부분은 신선한 과일 및 채소, 탄산음료, 의약품, 밀, 쌀, 설탕, 육고기, 낙농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연간 교역액은 23억달러(약 약 3조3천억원)에 이른다. 국경검문소 폐쇄 이후 양국에선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일례로 파키스탄에서 요리에 널리 쓰이는 토마토 가격은 4...
와인 한 잔이 인생 바꿨다…'8개 국어'까지 정복한 비결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0-24 08:58:03
음료다, 공부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터넷 검색이 발달하지도 않았고, 와인 관련 용어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한국어 자료도 거의 없었습니다. 와인을 배우려면 먼저 관련 언어부터 알아야 했죠. 그래서 와인을 공부하기 위한 수단으로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소맥 안 마셔요" 2030 돌변에…해외로 간 한국 술 '대변신' 2025-10-23 18:33:02
해외 매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과일소주 수출은 2021년 600억원에서 작년 884억원까지 늘었다. 롯데칠성도 같은 기간 과일소주 수출이 155억원에서 250억원까지 뛰었다. 오비맥주도 최근 수출 전용 소주 브랜드 ‘건배짠’ 수출을 시작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건배짠의 1차 수출 대상 국가는...
길었던 연휴만큼 기억에 남을 추석 보냈어요 2025-10-23 17:35:47
흘렸다. 추석을 앞두고 마트에 가 보니 실제 과일값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었다. 과일이 얼마면 비싸고, 얼마면 적당한 수준인지 알게 되었다. 그다음으로는 전 부치기를 도운 일이다. 사실 내가 한 일은 전 부치기 중에서도 꼬치에 재료를 꿰는 것이었다. 나는 꼬치에서 아삭아삭 씹히는 단무지를 가장 좋아하는데 여...
LG전자, 'AI 맞춤보관' 가능한 김치냉장고 신제품 출시 2025-10-19 10:00:01
김치냉장고를 야채·과일이나 쌀·잡곡 보관, 냉동 등의 용도로도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최초로 적용된 다용도 분리벽은 냉장고 상칸을 좌우로 분리해 김치·냉장·냉동으로 개별 설정할 수 있어 491L 대용량을 독립된 4개 칸(상칸 좌·우, 중칸, 하칸)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오비 'K소주 붐'에 수출 나서…맥주 소비 감소 위기 넘는다 2025-10-17 17:01:46
품목은 ‘오리지널’과 외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과일 소주(복숭아, 자몽, 요거트, 청포도)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건배짠은 오비맥주가 지난해 신세계그룹 주류 계열사 신세계L&B가 운영하던 제주소주를 인수한 후 출시한 첫 번째 소주 브랜드다. 수출 전용 품목으로, 국내 소비자에게는 판매하지 않는다. 오비맥주는 경쟁사...